[인도네시아] Traveloka, 5월 식당정보 제공서비스앱(app) 'Traveloka Eats' 출시
▲ 인도네시아 항공·호텔 예약서비스업체 Traveloka 로고
인도네시아 항공·호텔 예약서비스업체 Traveloka에 따르면 2018년 5월 식당정보 제공서비스앱(app) 'Traveloka Eat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텔정보를 비롯한 각종 관광교통정보를 제공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식당정보도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확장한 셈이다.
이 앱은 여행객들이 일명 '맛집'과 궁금한 식당의 정보를 얻기 원한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결국 식당에 대한 위치, 메뉴, 가격을 고객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는 주요 관광지이자 도심지인 자카르타, 수라바야, 욕야카르타, 반둥, 발리 등 총 7개 지역에 한해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다. 향후 지역을 추가할 예정이다.
지금 앱을 통해 볼 수 있는 식당의 정보수는 약 8000개에 달한다. 관광전문가들은 이 서비스가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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