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닛산(Nissan),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 허브 계획에 지장 초래 전망
일본 자동차제조사 닛산(Nissan)에 따르면 닛산오스트레일리아주조공장(Nissan Casting Australia Plant, NCAP)은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 허브로 설정하려는 계획에 지장이 초래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의 상승하는 전기 및 가스 요금이 주요인이다. 부품을 제조하기 위해 알루미늄을 녹여야 하므로 전력이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데 지난 1년동안 전력요금은 2배나 증가했다.
2017년 10월 닛산오스트레일리아공장은 2025년까지 차세대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자동차용 다이캐스팅 알루미늄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10월 닛산오스트레일리아공장은 창립 35주년을 맞이했으며 200명의 직원과 52대의 로봇을 운용하고 있다. 연간 260만개의 다이캐스팅부품을 생산하며 연간 수출액은 A$ 8250만달러에 달한다.
▲닛산(Nissan)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의 상승하는 전기 및 가스 요금이 주요인이다. 부품을 제조하기 위해 알루미늄을 녹여야 하므로 전력이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데 지난 1년동안 전력요금은 2배나 증가했다.
2017년 10월 닛산오스트레일리아공장은 2025년까지 차세대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자동차용 다이캐스팅 알루미늄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10월 닛산오스트레일리아공장은 창립 35주년을 맞이했으며 200명의 직원과 52대의 로봇을 운용하고 있다. 연간 260만개의 다이캐스팅부품을 생산하며 연간 수출액은 A$ 8250만달러에 달한다.
▲닛산(Nissa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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