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GS유아사(GSユアサ), 2017년 중국 텐진에 175억엔을 투자해 자동차용 납 축전지 공장 신설
박재희 기자
2017-01-19 오후 4:23:17
일본 GS유아사(GSユアサ, GS YUASA)에 따르면 2017년 중국 텐진에 175억엔을 투자해 자동차용 납 축전지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건설면적은 최대 18만평방미터로 납축전지 연간 생산능력은 현재의 약 2배인 800만개로 2018년 여름에 가동 예정이다.

중국 정부의 배출 가스 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 차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GS유아사는 자사의 최신 기술과 최신 설비를 도입한 친환경 자동차용 고성능 납 축전지를 생산할 예정이다.

▲ Japan_GS Yuasa_Homepage

▲일본 GS유아사(GSユアサ, GS YUA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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