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홀딩스(パナソニックホールディングス), 2023 회계연도 매출액은 8조4964억 엔으로 전년 대비 101%
자동차용 배터리, 공급체인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공기질 공조를 성장 영역으로 판단
▲ 일본 파나소닉홀딩스 제조공장 전경 [출처=홈페이지]
일본 파나소닉홀딩스(パナソニック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3 회계연도 매출액은 8조4964억 엔으로 전년 대비 101%로 집계됐다.
생활사업, 인더스트리, 에너지 매출은 줄어들었지만 오토모티브, 커넥트의 판매가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 기록적인 엔저로 환율 환산에도 유리했다.
조정후영업이익은 3900억 엔으로 전년 대비 124%를 기록했다. 생활사업, 오토모티브, 커넥트의 이익 증가에 TRA 보조금을 더했기 때문이다.
순이익은 4440억 엔으로 전년 대비 167%로 호조를 보였다. 파나소닉액정디스플레이의 해산에 다라 일시적인 이익을 계상한 것으로 주요인이다.
2024 회계연도 실적은 매출액이 8조6000억 엔으로 2023년 대비 101%로 전망했다. 동기간 조정후영업이익은 4500억 엔으로 전년 대비 115%, 영업이익은 3800억 엔으로 전년 대비 105%로 각각 예상된다.
파나소닉은 자동차용 배터리, 공급체인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공기질 공조를 성장 영역으로 판단했다. 자동차용 배터리는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전기자동차(EV)의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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