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 노후화된 인프라 드론으로 점검
드론에 카메라를 탑재해 다리기둥을 촬영해 균열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박보라 기자
2017-05-31 오전 10:31:17
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2017년 5월 노후화된 교량의 인프라를 점검하는 무인 소형 비행기 ‘드론’의 비행이 공개됐다.

드론에 카메라를 탑재해 다리기둥을 촬영해 균열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당사는 자동차부품 이외의 사업을 수익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참고로 교량 검사는 일반적으로 전문가가 육안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 차량이 닿지 않는 해상의 대형교량은 전국에 수 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덴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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