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뉴스기사를 분석해 찬성과 반대의 근거를 추출하고 일본어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인공지능(AI)를 개발했다.

기존 AI는 영어로 된 뉴스기사를 해석해 토론이 가능했으나 영어 이외의 언어로는 활용이 불가능했다.

당사는 새롭게 개발한 심층학습을 도입해 일본어를 포함한 다국어에 대응이 가능하며 수천 개 기사에서 의견과 근거를 다룰 수 있다.

향후 3년 이내에 실용화를 목표로 하며 기업의 경영판단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히타치제작소 홈페이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