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츠, 3분기 매출액 2조543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
일본 전자대기업 후지츠(富士通株式会社)에 따르면 2021년 12월 마감 3분기 매출액은 2조543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영업이익은 1466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3분기 세전이익은 158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242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반도체 공급이 부족하면서 기술솔루션의 영업실적이 저조한 반면, 유비쿼터스솔루션은 원격근무 수요, 원격교육 등의 영향으로 호조세를 유지햇따.
글로벌 공급망의 혼란으로 인해 각종 부품이 제때 공급되지 못한 것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공급망 혼란은 2020년 상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유가의 상승, 반도체 등 원자재의 가격인상 등을 반영하기 위해 PC서버의 가격은 약 10%, 주변기기의 가격은 역 30% 인상할 방침이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디지털전환(DX)가 가속화되면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통합(SI), 유비쿼터스솔루션, 디바이스솔루션 등도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후지츠(富士通株式?社)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3분기 영업이익은 1466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3분기 세전이익은 158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242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반도체 공급이 부족하면서 기술솔루션의 영업실적이 저조한 반면, 유비쿼터스솔루션은 원격근무 수요, 원격교육 등의 영향으로 호조세를 유지햇따.
글로벌 공급망의 혼란으로 인해 각종 부품이 제때 공급되지 못한 것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공급망 혼란은 2020년 상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유가의 상승, 반도체 등 원자재의 가격인상 등을 반영하기 위해 PC서버의 가격은 약 10%, 주변기기의 가격은 역 30% 인상할 방침이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디지털전환(DX)가 가속화되면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통합(SI), 유비쿼터스솔루션, 디바이스솔루션 등도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후지츠(富士通株式?社)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