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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2028년 초음파 센서 시장이 $US 104억3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2020년 초음파 센서 시장 규모는 49억달러로 평가한다. 연평균 11.10%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근접 감지 및 범위 측정에 따라 제품 유형이 구분된다. 레벨 모니터링, 충돌 방지 감지, 거리 측정, 물체 감지, 루프 제어, 로봇 감지 등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분야가 분류된다. 초음파 센서 시장 동향은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라미아(LAMEA)를 포함한 4개 주요 지역에서 분석된다. 시장 성장에 기여하는 주요 국가는 다음과 같다.▶ 북미 : 미국, 캐나다, 멕시코 ▶ 유럽 :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및 기타 유럽 국가 ▶ 아시아 태평양 : 인도, 중국, 한국, 일본, 호주 및 기타 아시아 태평양 지역 ▶ LAMEA : 브라질, 사우디 아라비아, 남아프리카 및 나머지 LAMEA 등이다.▲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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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미국 주택건설업체 레나(Lennar)에 따르면 오스틴에 기반을 두고 있는 ICON의 기술력을 이용해 3D 프린트 주택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2022년 초 오스틴 지역에 3D 프랜터로 건설된 300채의 주택이 신규 건설된다.주택 건설에 대규모 3D 프린터를 이용할 경우 지역의 부족한 주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건설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노동력과 목재 부족문제를 극복하기 때문이다. 3D 프린팅 건축업체 ICON은 2021년 9월 3D 프린팅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시리즈 B에서 약 US$ 2억7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Norwest Venture Partners가 주관사로 8VC, Bjarke Ingels Group (BIG), BOND, Citi Crosstimbers, Ensemble, Fifth Wall, LENx, Moderne Ventures, Oakhouse Partners 등이 참여했다.2018년 3월 3D로 프린팅된 주택을 최초로 출시했다. 350평방피트의 주택을 25%의 속도로 48시간 내에 프린팅할 수 있다.현재까지 미국과 멕시코 전역에 약 24채의 3D 프린팅 주택을 배달 및 건설했다. 이중 약 50% 이상이 노숙자나 빈곤층을 위해 지어졌다.2021년 여름 3D 프린터로 건설된 4채의 주택은 오스틴 동부시장에 출시됐다. 4개의 침실과 여러 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군인들을 위한 막사로 사용될 최대 72명의 군인을 수용할 수 있는 3800제곱피트의 3D 프린터 막사를 건설하기도 했다. 최근 들어 노숙자나 빈곤층에 대한 저렴한 가격의 주택 수요가 증가하면서 3D로 인쇄된 주택과 구조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향후 달이나 화성 탐사 등 우주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NASA 등과 우주 건설시스템 개발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3D프린터로 주택을 건설하는 현장(출처 :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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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D 프린팅 건축업체 ICON에 따르면 3D 프린팅 주택을 건설 하기 위해 시리즈 B에서 약 US$ 2억7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Norwest Venture Partners가 주관사로 8VC, Bjarke Ingels Group (BIG), BOND, Citi Crosstimbers, Ensemble, Fifth Wall, LENx, Moderne Ventures, Oakhouse Partners 등이 참여했다.ICON은 지난 2017년 설립했으며 2018년 3월 SXSW기간 동안 최초 3D로 프린팅된 주택을 출시했다. 350평방피트의 주택을 25%의 속도로 48시간 내에 프린팅할 수 있다.현재까지 미국과 멕시코 전역에 약 24채의 3D 프린팅 주택을 배달 및 건설했다. 이중 약 50% 이상이 노숙자나 빈곤층을 위해 지어졌다.지난 2018년 10월 900만달러의 시드라운드 이후 시리즈 A에서 35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총 자산은 2억6600만달러에 달한다.최근 들어 노숙자나 빈곤층에 대한 저렴한 가격의 주택 수요가 증가하면서 3D로 인쇄된 주택과 구조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또한 달이나 화성 탐사 등 우주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NASA 등과의 우주 건설시스템 개발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3D 프린팅 주택 건설업체 IC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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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미국 레스토랑 체인업체 엘 폴로 로코(El Pollo Loco)에 따르면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오는 6월 24일부터 드론 푸드 배달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엘 폴로 로코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으로 본사는 멕시코에 있지만 북미 여러 곳에 체인점을 운영한다. 특히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코로나-19 사태 이후 배달 주문이 급증하면서 2020년 배달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0% 증가했다. 문제는 우버이츠나 도어대시 등 배달앱 수수료가 최대 35%에 달하다 보니 순익 효과는 더딘 상태다.결국 경영진은 이스라엘 드론배송 전문업체 플라이트렉스(Flytrex)와 파트너쉽을 체결해 드론 푸드 배달서비스를 준비했다. 드론 배송은 초기 비용 지출 후 시간이 지날수록 운영비가 절약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올해는 약 10개 지점에서만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전개할 방침이다. 주문형 즉시 배달 방식이기 때문에 서비스 초반에는 드론 배송의 정확성에 초점을 맞춰 소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엘 폴로 로코 관계자는 “드론 푸드 배달서비스가 시작되면 배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단 4~6분이다”라며 “비용은 물론 시간까지 절약되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것이다"라고 밝혔다.▲플라이트렉스 드론 배송서비스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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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멕시코 국방부에 따르면 향후 마약 카르텔이 조직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폭발용 드론’의 사용을 점차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2021년 4월 24일, 마약 카르텔로 인해 막힌 미초아칸주의 한 도로에서 교통정리 중인 경찰관 2명이 폭발용 드론에 의해 부상을 입었다.당시 카르텔 조직원이 사용하던 드론은 일반인들이 흔히 구매할 수 있는 모델이었다. 여기에 소형 플라스틱 급조폭발물(IED)을 실어 경찰관 주변에서 터뜨린 것이다.다행히도 피해 경찰관들의 부상 정도는 경미한 수준에 그쳤다. 일반 사용자용 드론에 실을 수 있는 폭발물의 양이 극히 적었기 때문이다.멕시코 국방부 관계자는 "일반 사용자용 드론이 인명을 앗아갈 정도의 위협용 드론으로 쉽게 개조될 수 있다"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참고로 2018년 8월 4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야외 연설을 하던 중 2대의 드론이 공중에서 폭발한 바 있다.▲드론이 폭발한 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는 경호원들(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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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0▲ 미국 특허청 특허 로고특허 1개만으로도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특허경영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미 언급한 바 있다. 특허경영의 핵심인 특허권을 빨리 획득할 수 있는 제도 중 '특허심사 하이웨이'제도는 다음과 같다.첫째, 특허심사 하이웨이는 한국(1국)에서 특허출원을 하고 그것을 기초로 2국(협정 맺은 국가)에서 우선권 주장을 하면서 특허출원을 한 경우, 1국에서 심사결과 등록결정 등이 되면 2국에서 심사를 빨리하여 특허권을 빨리 획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이다.둘째, 기본요건은 다음 3가지로 구성돼 있다. ① 특허출원이 상대국 특허출원을 우선권 주장의 기초로한 것, ② 상대국 특허청 심사관이 특허가능하다고 판단한 청구항이 한 개 이상 존재, ③ 청구항이 서로 실질적으로 동일할 것 등이다.셋째, 제출서류를 살펴보면 중간사건서류 및 그 영문번역문, 최종 등록 청구항 및 그 영문 번역문, 번역인 서명이 들어간 진술서, 심사관 인용자료 등 제출 등이다.넷째,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다. 장점은 한국에서 등록된 경우 타국에서도 등록가능성이 높고 기간도 단축될 수 있다는 것이다.반면에 단점은 타국의 심사결과가 한국의 심사결과에 귀속되지 않으며, 타국 등록 허여 청구항과 일치돼야 한다. 권리범위 제한으로 주요기업은 사용하지 않는다. 다섯째, 가능국가는 일본, 미국, 중국, 유럽, 영국, 덴마크, 캐나다, 러시아, 핀란드, 스페인, 멕시코, 헝가리,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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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미국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관련 지출액이 $US 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2022년까지 지출액 성장율은 10%이상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연평균 성장율이 높은 국가는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로 각각 28.3%, 24.9%, 23.3%로 전망된다. 산업별로는 보험이 17.1%, 정부 관련 지출이 16.1%, 의료가 15.4% 각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또한 2019년 글로벌 사물인터넷 총 지출액은 7450억달러로 전년 대비 15.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940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중국은 1820억달러로 2위, 일본은 654억달러로 3위, 독일은 355억달러로 4위, 한국은 257억달러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산업별로 보면 조립생산 분야는 1190억달러, 프로세스제조 분야 780억달러, 운송 분야는 710억달러, 공공공익 분야가 610억달러의 지출이 각각 예상된다.용도별로는 제조 운영이 1000억달러, 제조자산 관리가 442억달러, 스마트 홈 분야가 441억달러, 운송화물 관리 분야가 417억달러 각각 지출할 것으로 보인다.카테고리별로 보면 사물인터넷 도입, 운용 서비스 관련 지출액이 2580억달러, 하드웨어 지출이 2500억달러, 소프트웨어 분야 지출이 1540억달러로 각각 전망된다.▲ IDC Homepage▲ ID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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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미국 기술기업인 쿼너지시스템즈(Quanergy Systems)에 따르면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19에서 인도-파키스탄 국경과 미국 남부 국경의 파일럿 프로젝트에 배치될 라이더(LiDAR) 시스템을 시연했다.라이더 시스템은 자율주행 차량에 널리 사용되는 레이저 기반 탐지시스템을 말한다. 라이더 시스템은 물리적인 장벽이나 울타리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멕시코 국경을 따라 배치될 수있다.라이더 시스템은 어떤 날씨에서도 주야로 볼 수 있고 침입자를 자동으로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순찰관에게 실시간으로 GPS 좌표가 제공된다.라이더 시스템은 미국-멕시코 전체 국경에 대한 물리적 장벽 설치가격의 약 2~3 %의 비용만으로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벽 설치에 따른 환경파괴와 운영비 문제를 해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QuanergySystems-Lidar▲ 쿼너지시스템즈(Quanergy Systems)의 라이더 센서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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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미국 로봇개발업체인 아이언옥스(Iron Ox)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첫번째 로봇농장을 공개했다. 8000스퀘어피트의 창고에 로봇만으로 채소를 재배하는 농장이다.이 농장에서는 상추, 바질 등을 생산해 레스트랑에 공급한다. 대부분 인간이 손이 많이 가서 인건비가 많이 소요되는 작물이기 때문에 로봇의 효용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내부의 온도와 빚을 생산하기 위해 전기를 사용하는 다른 온실과는 달리 자연 햇빛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다. 현재는 비용이 많이 들어 생산한 채소를 원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중이지만 점차 채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미국에서 소비되는 채소와 과일의 대부분은 캘리포니아, 애리조자, 멕시코 등에서 생산하고 있다. 따라서 대도시에 도착하는 채소는 대개 1주일이 지난 것이다.따라서 신선한 채소를 연중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몇 년 이내에 미국 대도시 인근에 로봇농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아이언옥스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로봇 스타트업이다.▲아이언옥스(Iron Ox) 로봇(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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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멕시코 북부 엔세나다(Ensenada) 경찰에 따르면 중국 DJI 드론을 경찰용으로 도입한 이후 전체 범죄율이 10%나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드론도 1대만 도입했지만 효과가 기대이상으로 좋았다.드론을 도입한 지난 4개월 동안 강도발생율은 30%나 줄어들었다. 드론이 범죄자를 체포하는데 도움을 준 사례도 500건 이상이나 된다. 1일 평균 25회 총 4개월 동안 1600회 이상의 임무를 수행했다. 경찰이 도입한 드론은 경찰용으로 제작된 특수한 드론이 아니라 중국 DJI의 'Inspire 1'이다. 일반적으로 도둑은 주택에 침입하기 위해 창문을 깬 후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시간을 계산해 범행을 저지른다. 하지만 드론이 도입된 이후에 이러한 시도가 모두 허사가 되고 있다.엔세나다의 인구가 52만명에 달하지만 경찰용 드론 10대 정도면 커버할 수 있다는 논리도 제시하고 있다.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비행 중인 드론에 지시해 현장으로 향하게 하는 방법으로 위기에 대처하고 있다.▲DJI의 'Inspire 1'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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