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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공업회사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에 따르면 2021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액화 수소의 수송 실증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탈탄소 사회를 목적으로 수소를 액화해 운반하는 것은 세계 최초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체 수소를 영하 253도로 냉각해 액화하면 부피의 800분의 1 수준으로 대량 운반이 가능하다. 해당 수송선의 전체 길이는 116미터로 1회 항해에서 연료전지자동차 1만5000대분의 수소를 운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2021년 6월부터 국내에서 액화수소를 싣는다.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이 건조한 잠수함(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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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에 따르면 독일 다임러에 수소연료를 효율적으로 감압할 수 있는 고압수소감압밸브 부품을 납품했다.다임러의 고급승용차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가 발표예정인 신형 연료전지차량(FCV)용에 사용되는 부품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주력 SUV GLC를 베이스로 충전 가능한 FCV F셀을 개발해 양산을 준비 중이다.지난 2018년 2월 가와사키중공업은 다임러의 자회사에 수소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독일 뉴셀시스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향후 자동차 전용 중심으로 수소 관련 제품 목표 매출액을 연간 100억엔으로 정했다.▲ Japan_Kawasaki_Logo▲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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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운송용기기업체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중국에서 산업용 로봇의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중국에서는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을 배경으로 로봇을 도입하는 업종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와사키중공업은 단가를 낮춘 중소형을 중점으로 개발해 새로운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중소형 로봇의 조립라인을 순서대로 신설하고 2017년 산업로봇의 판매대수를 8000대로 2016년 대비 70% 늘리는 것이 주요 목표다.▲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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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2월 산업용 로봇기술을 응용한 수술대를 개발했다. 수술에 상황에 따라 기울기를 세밀하게 바꿔 집도의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해당 기술은 당사와 의료기기제조업체 Sysmex가 절반씩 출자해 2013년에 설립한 Medicaroid가 개발한 것이다. 올해 3월부터 발매하기 시작할 예정이다.자기공명영상장치(MRI),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등의 근처에서 수술을 진행할 경우 환자를 태운 채 장치를 이동시켜 환부를 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이에 환자의 환부절제 수술이 잘되고 있는지 진행 도중에 확인이 가능해 향후 수술의 성공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가와사키중공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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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지방정부인 빅토리아(VIC)주에 따르면 갈탄을 활용해 생산한 수소를 일본에 수출하는 사업이 실현되면 헤이젤우드화력발전소의 폐쇄로 인해 타격받을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산업회의에서 일본 아베신조 총리는 '수소사회' 정책을 발표하면서 모두 수소를 사용하기를 바랬다. 일 본정부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V) 버스 도입을 추진 중이다.그에 따라 일본의 가와사키중공업, 도요차자동차 등이 빅토리아주 라트로브밸리(Latrobe Valley)에서 진행 중인 수소생산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빅토리아주는 라트로브밸리산의 갈탄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생산된 수소를 세계 최초의 액화수소 수송선으로 일본에 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생산과정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배스해협 땅속에 저장한다.이 수소생산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이와타니산업, J파워, 쉘재팬 등의 회사들도 지원할 의사를 표명하고 있으며 주정부와 연방정부 또한 기본 설계업무 비용으로 각각 A$ 100만달러씩 지원한다.주정부 측은 프랑스 에너지대기업 엔지가 보유하고 있던 라트로브밸리의 헤이즐우드화력발전소를 2017년 3월말 폐쇄함으로 인해 약 1000명이 실직할 전망이지만 수소생산사업으로 다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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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지방정부인 빅토리아(VIC)주는 갈탄을 활용해 생산한 수소를 일본에 수출하는 사업이 실현되면 헤이젤우드화력발전소의 폐쇄로 인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일본 정부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V) 버스 도입을 추진 중이다. 그에 따라 일본의 가와사키중공업, 도요차자동차 등이 빅토리아주 라트로브밸리(Latrobe Valley)에서 진행 중인 수소생산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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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6년 10월 중국 양팔형수평다관절 로봇 ‘duAro'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중국 충칭시에 설치된 시스템 구축시설을 활용해 첫해 1000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현지 고객이 구입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할 계획이다.해당 로봇은 작업에 따라 부속품을 팔에 장착하고 사람과 협조하면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전장치 없이 실행할 수 있는 로봇을 통해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는 중국의 전자기기업체를 대상으로 판로를 확보한다.향후 연간 5000대 증산을 목표로 한다. 중국 정부도 산업고도화를 위해 자동화설비의 도입을 독려하고 있어 시장전망은 밝은 편이다.▲duAro 이미지(출처 : 가와사키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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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6년 10월 중국에서 양팔형수평다관절 로봇 ‘duAro’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중국 충칭시에 설치된 시스템구축시설을 활용해 첫해 1000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현지고객에게 구입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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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9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6년 8월 인공지능(AI)를 탑재한 오토바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자회사인 cocoro SB가 제작한 AI를 활용해 클라우드서버에 당사의 차체와 주행 관련 지식을 축적할 계획이다.대화를 통해 운전자의 감정을 인식해 안전운전을 지원하고 차체를 제어하거나 보조하는 등의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인터넷을 통해 날씨, 교통 등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며 AI지시에 따라 전자제어를 통해 운전자의 경험, 기술, 스타일에 따른 타는 방법이나 세팅도 가능하다.당사는 NinjaZA-10R의 1000cc이상 제품의 상위 기종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오토바이의 영업확대와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Ninja ZX-10R(출처 : 가와사키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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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6년 8월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오토바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자동차에 이어 자율주행 오토바이에 대한 기술개발의 일환이다.대화를 통해 운전자의 감정을 읽어 안전운전을 지원하고 차체를 제어하거나 보조하는 등의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NinjaZA-10R의 1000cc이상 제품의 상위 기종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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