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올해 10월 중국 양팔형수평다관절 로봇 ‘duAro’ 생산 시작
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6년 10월 중국 양팔형수평다관절 로봇 ‘duAro'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국 충칭시에 설치된 시스템 구축시설을 활용해 첫해 1000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현지 고객이 구입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할 계획이다.
해당 로봇은 작업에 따라 부속품을 팔에 장착하고 사람과 협조하면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전장치 없이 실행할 수 있는 로봇을 통해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는 중국의 전자기기업체를 대상으로 판로를 확보한다.
향후 연간 5000대 증산을 목표로 한다. 중국 정부도 산업고도화를 위해 자동화설비의 도입을 독려하고 있어 시장전망은 밝은 편이다.
▲duAro 이미지(출처 : 가와사키중공업)
중국 충칭시에 설치된 시스템 구축시설을 활용해 첫해 1000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현지 고객이 구입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할 계획이다.
해당 로봇은 작업에 따라 부속품을 팔에 장착하고 사람과 협조하면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전장치 없이 실행할 수 있는 로봇을 통해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는 중국의 전자기기업체를 대상으로 판로를 확보한다.
향후 연간 5000대 증산을 목표로 한다. 중국 정부도 산업고도화를 위해 자동화설비의 도입을 독려하고 있어 시장전망은 밝은 편이다.
▲duAro 이미지(출처 : 가와사키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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