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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영국 리버풀대(University of Liverpool)에 따르면 도로의 포트홀(pot hole)을 수리하는 로봇을 생산하는 로보티즈쓰리디(Robotiz3d)를 설립했다. 도로 유지 보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로보티즈쓰리디는 맨체스터 회사 A2e의 사모 투자와 함께 리버풀대의 기업투자펀드(Enterprise Investment Fund)로부터 투자를 받는다.회사는 대학 공학 로봇 연구소( university’s Engineering Robotics Lab)의 특허 연구를 상업화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을 사용하여 도로의 포트홀 및 균열을 포함한 결함을 감지하고 수리하는 방식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이를 통해 도로의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 로봇 시스템은 도로 결함을 자율적으로 감지, 평가 및 예측하고, 균열을 수리할 수 있다.도로 유지 보수 작업을 더 빠르고, 저렴하고, 깨끗하게 만들고 도로를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한 영역에서 로봇을 활용하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UK-Robotiz3d-Robot▲ 로보티즈쓰리디(Robotiz3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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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영국 정부에 따르면 마이크로 로봇의 개발을 위해 15개 프로젝트에 £2660만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마이크로 로봇은 지하 파이프 네트워크 및 폐기된 핵 시설과 같은 위험한 장소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공중 및 수중 버전의 마이크로 로봇은 해상 풍력발전기 또는 오일/가스 압력용기와 같이 도달하기 어려운 곳을 검사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1cm 길이의 마이크로 로봇은 센서와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사용해 파이프의 균열을 찾아내고 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간 50억파운드의 비용이 소요되는 도로공사의 중단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위험한 환경에서 로봇사용에 대한 연구에도 자금이 지원될 방침이다. 석유파이프라인 모니터링을 위한 드론(무인항공기) 또는 위성궤도에서 인공위성 수리에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AI)과 같은 분야가 포함될 수 있다.해당 프로젝트들은 정부의 산업전략챌린지기금(Industry Strategy Challenge Fund)에서 비롯됐다. 영국 연구혁신재단(UK Research and Innovation, UKRI)에 의해 전달될 예정이다.▲ UK-UKRI-microRobot▲ 영국 연구혁신재단(UKRI)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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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IT대(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에 따르면 그래핀 시트를 이용해 초박막 갈륨 비소 및 질화 갈륨 칩을 저렴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또한 이 기술을 활용하면 소형 포토닉스 디바이스와 같은 2차원 전자 부품 제조에 필요한 단일층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대학 연구팀은 실리콘과 같은 단일 원자결정은 실크 스크린 기술에 의해 복제될 수 없지만 실질적으로 분자가 그물 전기극성을 지니고 있는 2차원 시트 또는 필름은 원격 에피 택시를 통해 대량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실크 스크린 기술은 원격 에피 택시라고 부른다.주기율표의 다양한 종류의 복합 재료에 대해 그래핀을 복사해 붙여 넣을 수 있고 단결정의 독립 구조로된 매우 얇은 막 화합물 재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연구팀은 원격 에피 택시와 함께 작동하지 않는 다른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다른 초박막도 여전히 다른 방법으로 복사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이러한 발견을 바탕으로 연구팀은 2차원 재료를 통해 기판 위에 단결정 화합물 반도체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고안했다. 화합물 반도체 박막은 플렉시블 기판에 의해 박리되어 박막 간섭으로 인해 무지개 빛의 색을 나타낸다.원자 수준의 정밀도로 웨이퍼 크기의 2차원 재료를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것으로 평가된다. 웨이퍼 위에 두꺼운 2차원 재료를 성장시킬 수 있다.또한 원격 에피 택시와 제어된 균열 전파 사이에서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인 전자, 광 및 기타 박막 기반기술을 보다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로 이 연구결과는 'Nature Materials and Science'에도 발표됐다. ▲ US-MIT-Graphine-wafers▲MIT대의 그래핀을 이용한 2차원 웨이퍼(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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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2017년 5월 노후화된 교량의 인프라를 점검하는 무인 소형 비행기 ‘드론’의 비행이 공개됐다.드론에 카메라를 탑재해 다리기둥을 촬영해 균열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당사는 자동차부품 이외의 사업을 수익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참고로 교량 검사는 일반적으로 전문가가 육안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 차량이 닿지 않는 해상의 대형교량은 전국에 수 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덴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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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은 2016년 4월 교량을 검사하는 산업용 소형무인항공기'드론'을 벤처기업과 공동개발한다고 발표했다.육안을 통해 검사하는 것보다 열화의 징후를 빠르게 파악해 ▲비용절감 ▲시간단축 등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2017년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드론은 교량 뒷면을 카메라로 촬영해 균열 또는 흠집 등의 상처크기와 위치데이터를 수집한다.한편 파나소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의 70만개 도로교량은 2023년이 지나면 40%가 수명을 넘기게 된다.드론을 활용해 육안으로 보이지 않거나 구별하기 힘든 상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면 조기에 보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리의 붕괴 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an1▲ 파나소닉 드론 (출처 : 파나소닉 홈페이지)*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pan2- 본사 : 오사카 일본- 설립 : 1935년 12월 15일- 업종 : 전기 기계- 매출액 : 7.71조엔(2015년 3월)- 순이익 : 1794억엔(2015년 3월)- 사원수 : 25만3864명 (2015년 6월)- 결산일 :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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