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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에 따르면 2022년 7월 15일(금)~7월 16일(토)까지 양일간 '드론·UAM과 함께 여는 역동적인 미래'라는 주제로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개최한다.▲ 드론·UAM 박람회 포스터(출처 : 홈페이지)드론·UAM 박람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으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전시 내용은 대한민국 드론·UAM 인프라관, 국방 무인체계 홍보관, 국가안전관, 지자체 드론관, UAM 기업관, 드론 중소기업관, 드론 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주요 행사로는 '2022 FAI 코리아 드론레이스월드컵'과 '2022 국토교통부장관배 드론축구챔피언'쉽, 'UAM Team Korea 전략포럼' 등이 있다.또한 2022 미래 항공 인증 국제 컨퍼런스뿐 아니라 항공·드론 일자리 취업 상담을 지원하는 항공기업 일자리 안내 행사도 개최된다.7월 15일, 16일 양일간 16시 30분에 경품 추첨 이벤트가 있으며 15일 16시30분, 16일 오전/오후에 해외 비즈니스투어 행사도 함께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http://www.k-droneexpo.kr/)▲ 드론·UAM 박람회 전시장 배치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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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에 따르면 7월 15일(금)~7월 16일(토)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 경기장에서 '2022 국토교통부장관배 드론축구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2022 국토교통부장관배 드론축구챔피언십 홍보포스터(출처 : 드론박람회 홈페이지)이번 대회는 드론축구국제연맹을 통해 프랑스, 벨기에, 일본, 중국에서 한팀(10명 내외)씩 40여명의 외국 선수를 포함해 104개 팀에서 총 6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경기 방식은 양틴 각각 5명의 선수가 드론볼을 조종해 상대 골문에 골을 넣는 경기다. 한 세트당 3분씩 총 3세트로 진행된다.두 세트를 먼저 이기는 팀이 승리하게 되며 4팀씩 한 조가 되어 리그전을 진행한다. 1부, 2부는 각 조 상위 2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3부와 대학부는 각 조 1팀만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된다.7월 15일(금)에는 경기장A에서는 1부, 2부리그 경기가 진행되고 경기장B에서는 대학리그 경기가 진행된다. 7월 16일(토)에는 경기장A와 B에서 3부리그 경기가 치뤄지며 최종 우승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2022년 국토교통부장관배 드론축구 챔피언십'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드론축구협회,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 또한 전주시, 캠틱종합기술원, 전북대학교, 비아, 드론프릭, ANH시스템즈, 우리아이오, 디클래스 등이 후원한다.이번 대회 심판으로 참여하는 산들드론스쿨 고태웅 대표는 "첫 국제 교류전이 치뤄지는 만큼 대한민국이 종주국으로서 드론축구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공정하고 명확한 판정과 철저하고 엄격한 경기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들드론스쿨 고태웅 대표(출처 : 산들드론스쿨)참고로 산들드론스쿨은 국내 드론축구 저변 확대뿐 아니라 장애인 드론축구 활성화, 드론축구 지도자 양성, 드론축구 자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들드론스쿨 내 산들유소년드론축구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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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1일(일요일) '제2회 2021 로봇랜드 드론 페스티벌'에서 불꽃유소년드론축구선수단이 전국대회 3회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불꽃유소년드론축구선수단(출처 : 산들드론스쿨)불꽃유소년드론축구단은 경기도 이천시 소재 부발아동복지센터 소속 초등학생 및 중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선수들이다. 산들드론스쿨(대표 고태웅)은 '지난 2020년 12월경 처음 드론축구에 입문해 1년여만에 전국대회에 출전해 얻어낸 값진 결과로서 부발아동복지센터 원장과 사무장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강조했다.▲ 산들드론스쿨 고태웅 대표열악한 교육환경과 턱없이 부족한 교육 예산, 부족한 교육 시간 및 장비, 코로나 19로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연습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제2회 2021 로봇랜드 드론 페스티벌'은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개최됐다. 드론축구대회, 군집비행 코딩교육, 드론 라이트쇼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제2회 2021 로봇랜드 드론 페스티벌 홍보물(출처 : DAON 홈페이지)11월 21일 저녁 6시 3분 드론 라이트쇼가 개최됐다. 드론 라이트쇼에서는 지난해 드론 200대가 사용됐으나 올해에는 총 300대의 드론을 투입했다.경남 로봇랜드 재단이 주최, 다온아이앤씨, 대한드론축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총 8개팀이 참석해 리그전과 토너먼트 형식으로 예선과 결선을 치뤘다. ▲ 드론 축구대회 포스터(출처 : 산들드론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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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4일(일요일) 서울시립성북청소년센터 제1회 청소년 드론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대한드론축구협회 마포지부, 서울특별시, 시립성북청소년센터, 광운대학교 공동으로 주관했다.최종 대회 경기운영 및 심판위원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산들드론스쿨 고태웅 대표는 성북청소년센터와 대한드론축구협회 서울마포지부와 긴밀한 공조 및 협력하고 있다.▲ 산들드론스쿨 고태웅 대표(출처 : 산들드론스쿨)대회 개최전 사전회의 및 경기장 시설보강, 경기장 사전 점검, 운영방안 실무회의까지 드론 축구대회가 성왕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특히 산들드론스쿨(고태웅 대표)의 이정관(감독) 교육팀장이 이끌고 있는 산들유소년드론축구단이 꾸준한 연습과 학습으로 제1회 대회에서 준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산들유소년드론축구단 준우승(출처 : 산들드론스쿨)비록 우승은 하지 못해지만 그동안 불태웠던 열정과 노력으로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향후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대회를 끝마쳤다.이번 제1회 청소년 드론축구대회는 드론축구 역사상 서울에서 처음 개최됐다. 유소년드론축구대회는 향후 서울시 드론 축구 활성 및 발전에 커다란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드론축구 경기를 앞둔 선수들(출처 : 산들드론스쿨)지난 2년여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COVID)-19 팬데믹 영향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모임공간, 행사,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중단됐다. 청소년들은 힘겹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전 대회 규정을 전달 받고 있는 참가 선수들(출처 : 산들드론스쿨)코로나 백신 접종에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 11월 이후 단계적으로 일상이 회복되고 있다.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도 개최할 수 있었다.▲ 제1회 청소년드론축구대회 포스터(출처 : 대한드론축구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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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아시아드론교육원(원장 오명하, 이하 오 원장)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화) (주)대한무인항공사관학교와 드론산업 활성화 및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아시아드론교육원 오명하 원장(좌), (주)대한무인항공사관학교 구진우 대표이사(우)(출처 : 아시아드론교육원)양 교육기관은 광주지역 드론전문교육원으로서 상호 협력을 통해 향후 드론산업의 발전과 드론 축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양 교육기관 임직원(출처 : 아시아드론교육원)협약식에는 (주)아시아드론교육원의 오 원장과 박희동 대표, 전진원 부원장, 김영미 교관 등이 참석했다. 또한 (주)대한무인항공사관학교에서는 구진우 대표이사, 선웅승 교관, 김동규 교관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 임직원(출처 : 아시아드론교육원)양 기관 임직원들은 광주전남지역 드론 교육과 드론산업, 드론 축구 분야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시아드론은 지난 6월말 '2021 광주전남 지역 드론축구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드론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블록체인(Block Chain) 등의 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한 유일한 기술이다. 따라서 드론 전문가인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은 "국내 드론 산업이 발전하려면 드론 비행이나 드론 축구 교육뿐만 아니라 글로벌 드론 산업의 동향, 기술개발, 특허출원, 상용화, 경쟁업체 동향, 시장의 수요 등에 관한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또한 "지역에서 '드론 교육, 드론 산업, 드론 축구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드론 클러스터' 구축과 같은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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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미래과학연구소 산들드론스쿨(대표 고태웅, 이하 고 대표)에 따르면 7월 19일(월) ~ 8월 7일(토) 최대 6회에 걸쳐 2021 여름방학드론축구캠프를 실시한다.▲ 여름방학드론축구캠프(출처 : 산들드론스쿨)산들드론스쿨 주관, 경기용인지부 주최로 전국 3부 ~ 1부 드론축구단 교류전을 실시해 선수단의 전국대회 적응력을 키워 나가기로 결정했다.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축구단의 전술을 보강하고 진로 탐색, 특론축구 활성화, 선수단의 단합, 기술적 정보교류 기회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드론툭구 캠프는 전국 6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산들드론스쿨 드론축구선수단은 1부 산들팀과 3부 나비앙 팀이 참석할 방침이다.대응팀으로는 2, 3부의 에드림, 허밍버드, 썬더버드, 타이푼, 안흥초 팀과 서울 신생팀인 로봇 고등학교, 드론에이터, 에포크, 알씨인레포츠 A, B 팀외에도 다수의 팀이 참가한다.고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고 있어 대응팀 섭외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며 "전국 각지에서 드론축구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선수단과 산들드론축구단과 교류전을 희망하는 선수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참고로 이번 여름방학드론축구캠프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전국 선수단은 경기용인지부(전화번호 : 031-631-99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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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미래과학연구소 산들드론스쿨(대표 고태웅)에 따르면 지난 7월 8일 ~ 9일까지 양일간 경남대학교 공과대에서 드론축구 지도자 양성교육이 실시됐다.▲ 산들드론스쿨 고태웅 대표(출처 : 산돌드론스쿨)경남대 공과대학은 미래 산업기술을 책임지게될 젊은 인재 발굴·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드론산업이 21세기 4차산업의 핵심으로 급부상하면서 관련 인재 발굴·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강의를 듣고 있는 경남대학생들(출처 : 산들드론스쿨)특히 드론축구 발전에 앞장을 서고 있는 경남대학교는 하계방학 중 드론축구지도자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해당 과정에는 공대생들이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했다.강사로 참여한 산들드론스쿨 고 대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지치지 않는 열정과 젊은 패기를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드론 실습 중인 경남대생들(출처 : 산들드론스쿨)또한 "신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드론의 한 분야인 드론축구 지도자 과정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으며 즐겁고 유익하며 보람된 교육이 됐다.'" 밝혔다.▲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드론을 조립하는 장면(출처 : 산들드론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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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자로 드론산업연구원 초대원장에 현)전국드론교육원연합회 오명하 회장이 내정됐다. 드론산업연구원은 광주 지역경제 특화 종합일간지인 광남일보가 개설했다.▲ 임명장을 받고 있는 드론산업연구원 오명하 원장(우측)오명하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후 드론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농촌 분야 드론 방재뿐만 아니라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역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 드론산업연구원 오명하 원장(우측)특히 드론 축구는 미래지향적인 스포츠로써 눈으로 즐기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신규 스포츠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유망 종목이다. 지난 6월 26일 '광주북구 시민의 숲'에서 '2021 광주전남 지역 드론축구대회'가 개최됐다. 스포츠산업 분야에서 드론 축구를 전국 대회 및 지역 대회로 활성화시키는 데 광남일보가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 위해 드론산업연구원도 오픈했다. 드론산업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뿐만 아니라 미래 주도형 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지역의 드론산업 및 드론 관련 분야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참고로 전국에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사설 교육기관 및 전문 교육기관은 총 635개가 설립돼 활발하게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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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대학과 미래과학연구소 산들드론스쿨 MOU 체결식(출처 : 산들드론스쿨)미래과학연구소 산들드론스쿨(대표 고태웅)에 따르면 지난달 5월 27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여주대학과 드론 축구 직업 전문화 사업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평생직업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드론축구단 운영과 드론축구 전문지도자 직업과정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지난 2020년말부터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2021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이다.협약식에는 여주대 평생직업교육혁신원 홍성훈 원장, 한상기 부원장, 무인항공드론과 한재우 학과장, 산들드론스쿨 고태웅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식 체결후 간담회(출처 : 산들드론스쿨)홍 원장은 "여주대학이 드론축구 활성화 및 올바른 정착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평생직업교육혁신원을 통한 전문화된 드론축구 지도자와 지역내 유능한 드론축구 인재가 양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 부원장은 "드론 관련 행사나 드론축구대회 개최 등 활동 영역 확장, 지역 내 유능한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해 예산 확보에 집중하겠다"며 "향후 대학과 지역내 기업들에게 드론 산업의 중요성을 고취시켜 나겠다."고 밝혔다.한 학과장은 "교내 드론축구경기장 신축, 드론축구단 창단 및 운영, 대회 출전 등을 기반으로 드론축구 전문화 교육기반 구축과 운영으로 교육의 질적 향상이 도모될 것이다."라고 판단하고 있다.한편 산들드론스쿨 고 대표는 "여주대학 내 본격적인 드론축구 전문지도자 양성 기반 조성, 드론축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들 드러냈다.고 대표는 향후 여주대학에서 드론축구 전문교육과 선수단 운영, 지도자 교육 등 전반에 걸쳐 전문가 육성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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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지난 6월 26일(토요일) '2021 광주전남 지역 드론축구대회'가 대한드론축구협회 광주광역지부 주관, 아시아드론항공교육원, 호남기자협회, 코리아안전뉴스가 공동으로 개최했다.드론축구 발전 및 활성화, 드론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주최측과, 광주·전남 소재 15개팀과 지역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역 주민들도 참석한 가운데 대회는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대회는 광구광역시 인공지능산업국 손경종 국장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축사를 대독하면서 시작됐다. 축사의 핵심은 "바야흐로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인공지능이라면 시대변화를 이끌어가는 대세는 드론이다."라는 내용이다.▲ 대회에 참석한 내빈(출처 : 산들드론스쿨)대회에 참석한 내빈으로는 광주시의회 정순애 부의장,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황현택 위원장, 광산구의회 이영훈 의장, 광산구 김영님 의원, 광산구 김재호 의원, 광산구 김태완 의원, 광산구 이귀순 의원 등이 참석했다.북구청 문 인 구청장,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 손경종 국장, 광남일보 이승배 부사장, 국민다안전교육협회 김완규 본부장, 이철승 주민자치위원장 등도 함께 했다.광주 전남 소재 총 15개팀이 참가해 예선 3개조로 진행됐으며 1, 2위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조들이 다시 3세트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했으며 결승전은 3세트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 드론 축구대회 참석 팀(출처 : 산들드론스쿨)대회 결과 1등은 나래히어로팀이 차지했다. 다음으로 2등은 한국영상대학교, 3등은 그린나래팀, 시장장은 전남과학대학 골드팀이 각각 수상했다. 전국 최초 드론 연날리기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축구대회 시상식 후(출처 : 산들드론스쿨)▲ 드론 연날리기 퍼포먼스(출처 : 유투브영상 캡처)대회를 총괄한 오명하 광주광산지부장(아시아드론항공교육원장)과 원활한 경기를 진행한 고태웅 심판위원장(산돌드론스쿨 대표)은 "성공적인 대회 진행과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또한 "향후 드론 축구가 첨단 과학 스포츠의 장으로 발전해 나갈 기대하며 드론 축구 100년뒤 주춧돌을 놓은 선구자로 기록되길 희망 한다."고 소회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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