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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인도 벵갈루루(Bengaluru) 국제공항인 켐피고다 국제공항(BLR Airport)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항공 이용객은 1607만명으로 집계됐다. 2020 회계연도 1351만명과 대비해 18.9% 증가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 회계연도 3365만명과 대비해 2021 회계연도에 48%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팬데믹 영향으로 화물량이 증가했는데 수치상 팬데믹 이전의 과거 수치 대비 최고를 기록했다. 내수 이용객 수는 2020년 1239만명에서 2021년 1512만명으로 22.0% 상승했다. 화물량은 2020년 31만6305톤에서 2021년 40만6688톤으로 28.6% 올랐다. 글로벌 화물량은 2020년 20만209톤에서 2021년 26만5873톤으로 32.8% 증가했다. 국내 화물량은 2020년 11만6096톤에서 2021년 14만815톤으로 21.3% 늘었다. ▲켐피고다 국제공항(BLR Airpor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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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벤처캐피털펀드인 오리오스 벤처 파트너스(Orios Venture Partners)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스타트업의 유치 자금 규모는 US$ 420억달러로 집계됐다. 2020년 115억달러 대비 급등했다. 2021년에만 부상한 국내 유니콘 기업은 46개사로 전체 유니콘 기업 수는 90개사가 됐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을 가리킨다. 글로벌 유니콘 허브 국가 순위에서 인도는 상위 3위였다. 참고로 ▶1위는 미국, 487개사 ▶2위는 중국, 301개사로 조사됐다. 국내 스타트업 수는 6만개사로 글로벌 상위 3위 스타트업 생태계로 집계됐다. 벵갈루루(Bengaluru)가 가장 많은 유니콘 기업 수가 위치한 곳으로 조사됐다. ▲오리오스 벤처 파트너스(Orios Venture Partner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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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인도 카르나타카 주정부에 따르면 주도 벵갈루루를 중심으로 드론을 활용한 코로나 백신 배송 실험을 전개한다.해당 주는 코로나에 대응할 비대면 방역 서비스를 고민하던 중 각종 위생 소독과 백신 배송 업무에 드론을 투입시키기로 결정했다.특히 인력 및 장비 진입이 어려운 교외 지역은 도심지보다 방역 설비가 낙후돼 있고 의약품 공급도 원활하지 못해 드론의 활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이번 테스트는 2021년 5월 1일부터 약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소독약을 채우고 분사하는 드론과 백신 등 약품을 적재한 드론 배송이 주요 실험 내역이다.이번 실험에는 현지 드론개발업체 가루다(Garuda Aerospace)가 참여한다. 가두다가 제작한 화이트나이트(White Knight) 드론은 35~4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며 2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예디유라파 카르나타카주지사는 “이번 실험이 성공해 실제 현장에서 드론이 활용된다면 인도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코로나 방역서비스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텔랑가나 주 등 타지역에서도 코로나 백신 유통을 위한 드론 테스트 및 타당성 조사가 활발하게 잔행되고 있다.참고로 드론 배송 테스트를 성공해도 코로나 백신 배송에 무인기를 사용하려면 벵갈루루인프라개발자치단체(BBMP)의 허가가 필요하다.▲가루다사가 개발한 드론(출처 : 가루다 페이스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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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설팅기업 KPMG에 따르면 미국 시스코(Cisco)와 협력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스마스시티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해 살기 좋고 일하기 편리하며 지속성장 가능한 도시를 만들려는 것이다.시스코의 디지털플랫폼을 기반으로 시마트시티를 건설하는데 관련 플랫폼을 활용하는 도시는 많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애들레이드를 비롯해 파리, 코펜하겐, 캔사스, 헝가리, 벵갈루루 등이 대표적이다.시장조사회사인 가트너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까지 사물인터넷은 상업용빌딩에 사용됐지만 가정까지 사용영역이 확대되면서 2018년에만 10억개 이상이 연결될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컨설팅기업 KPMG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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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Apple)에 따르면 인도 벵갈루루주에 세계 3번째 최종 아이폰 조립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애플의 조립공장은 대부분 중국에 있으며 브라질에도 조립시설이 있다.애플의 제품은 세계 28개국에 걸쳐 제조되며 766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그 중 346개는 중국, 126개는 일본, 69개는 미국 등에 있다.애플은 인도의 인건비가 중국보다 저렴하고 스마트폰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조립하기로 결정한 것이다.▲미국 애플(App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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