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미국 애플(Apple), 인도 벵갈루루주에 세계 3번째 최종 아이폰 조립공장 가동 계획
인도의 인건비가 중국보다 저렴하고 스마트폰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민서연 기자
2017-01-04 오후 3:32:44
미국 애플(Apple)에 따르면 인도 벵갈루루주에 세계 3번째 최종 아이폰 조립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애플의 조립공장은 대부분 중국에 있으며 브라질에도 조립시설이 있다.

애플의 제품은 세계 28개국에 걸쳐 제조되며 766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그 중 346개는 중국, 126개는 일본, 69개는 미국 등에 있다.

애플은 인도의 인건비가 중국보다 저렴하고 스마트폰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조립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미국 애플(App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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