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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미국 무선전화통신 연구 및 개발기업인 퀄컴(Qualcomm)에 따르면 인도 텔랑가나(Telangana)주 주도인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캠퍼스를 건설할 계획이다. 향후 5년간 390억4550만루피를 투자하며 퀼컴의 2번째로 큰 캠퍼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IT 장관인 KT 라마 라오(KT Rama Rao)의 미국 방문 중에 발표된 사항이다. 캠퍼스 규모는 157만2000 평방피트로 2022년 10월 완공될 계획이다. 실력이 있는 인재들과 산업 친화적인 정책으로 하이데라바드를 선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프트웨어 외에도 농업, 교육, 전달 기기, 스마트 시티에도 기회를 노릴 방침이다. 현재 반도체, 소프트웨어, 무선 기술 관련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퀄컴(Qualcom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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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이스라엘 드론전문 방산업체 에어로드롬(Aerodrome)에 따르면 민간용 드론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민간드론업체 ‘플라이테크(FlyTech)’를 인수할 계획이다.에어로드롬은 2014년 공군 출신들이 모며 설립한 방위산업체로 군사용 드론 개발이 전문이다. 민간용의 경우 정밀농업 및 스마트농업과 같은 농업용 드론을 일부 취급하고 있다.하지만 에어로드롬 경영진은 미래의 민간용 드론 시장이 군사용 못지않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기보다는 기존의 시장을 활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이스라엘 민간용 드론개발업체 플라이테크는 2016년 설립됐으며 드론 연구개발과 함께 교육훈련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미국 시장을 발판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 에어로드롬의 눈에 띈 것이다.플라이테크는 배송용, 농업용,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관련 드론을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지역 경찰 및 환경단체와 협력해 각종 공공 부문에서 드론 관련 사업을 벌이고 있다.에어로드롬은 플라이테크가 개척한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민간용 드론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양사간 인수 합의는 이뤄졌으며 계약금은 NIS 1500만세켈(약 52억원)이다.글로벌 드론 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아직까지 드론 산업은 군사용과 민간용 드론의 영역이 구분돼 있다."면서 "하지만 대부분의 첨단 민간 기술이 군사용으로 전환되듯이 드론도 유사한 추세가 나타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에어로드롬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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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 에스아이오티(주), (주)지오테크시스템, (주)유에프오어스트로넛, UVify에 이어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영인모빌리티(주)(이하, 영인모빌리티)이다.영인모빌리티는 DJI 드론 및 페이로드의 판매, 서비스 제공 및 응용 지원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적의 드론 솔루션 제공, 드론 활용, 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주요 제품으로는 DJI사의 산업용 드론, 페이로드(Payload), 라이다(LiDAR) 센서, 다분광/초분광 카메라 등의 판매뿐만 아니라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공급하고 있는 DJI사의 산업용 드론은 MATRICE 200 V2, MATRICE 300 RTK, MATRICE 600 PRO, Phantom 4 RTK, Phantom 4 Multispectral, Mavic 2 Enterprise Advanced, Mavic 2 Enterprise ZOOM, Mavic 2 Enterprise DUAL, Payload, Softwore 등이다.▲ DJI 산업용 드론(출처 : 홈페이지)주로 정밀 농업 분야, 3D 매핑과 열화상/다분광/초분광 등 항공 촬영 분야,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건설현장 분야, 건축물/시설 안전진단 분야, 긴급구조 및 실종자 수색 분야, 해상 인명 구조, 산불/화재 진압, 화생방사고 대응 분야 등에 사용된다.드론의 사용 목적에 따라 탑재되는 페이로드는 다양하며 이중 라이다(LiDAr) Zenmuse L1, 3D 매핑 카메라 Zenmuse P1, 열화상 카메라, Zenmuse H20s, Zenmuse XT2, 가시광카메라 Zenmuse Z30, 대기 모니터링 Sniffer 4D V2 등을 취급하고 있다.▲ 드론 페이로드(출처 : 홈페이지)지형, 전력선, 건설 프로젝트, 산림재고 파악, 비축량 측정 등 데이터 세트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라이다(LiDAR) 센서가 있다.센서는 DJI의 Zenmuse L1, LiVOX의 LiAir V70, Velodyne의 LiAir 50, HESAI의 LiAir 220, Riegl의 LiAir 250, LiBackpack, LiDAR Software 등이 해당된다.또한 초분광 데이터 측정 대행, 다분광 데이터 측정 대행, 열화상 데이터 측정 대행, 라이다 매핑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측정(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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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에 이어 소개하고자 하는 기관은 한국전기연구원(KER, 이하 KERI)이다.KERI는 지난 1976년 설립해 전력사업, 전기공업, 전기이용 분야의 연구개발 및 시험 등을 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다양한 전기 분야 연구개발(R&D)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주로 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전력기기, 전력반도체 및 초전도 기술, 로봇 및 전동기 제어기술, 전기추진 기술, 배터리 및 나노 등 전기 재료 기술, 전기 의료기기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주요 연구 분야는 전력망, 전력기기, 전기응용, 전기재료, 전기 의료기기, 스마트 그리드 등이다. 전력망 연구 분야는 차세대전력망, 전기환경, 전력 ICT, 전력정책 및 재난 연구이다.차세대 전력망은 차세대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기술과 에너지저장시스템 응용, 실시간 전력계통 보호제어 기술을 연구한다. 전기환경 연구는 마이크로파 무선전력전송기술, 고출력 마이크로파 기술과 연관돼 있다. 전력기기 연구 분야는 신전력기기, 전력반도체, 초전도 분야, 전기응용 분야는 전기물리, 전동력, 시스템제어, 정밀 제어, 인공지능 분야를 각각 연구한다.전동력 연구센터에서는 최저효율제 적용 3상 고효율 유도전동기, 국방 및 산업용 고속전동기/발전기 시스템, 로봇 및 EV용 고출력 전동기 및 구동시스템, 자기부상식 청정이송 시스템, 대용량 발전기 및 구동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10월 전동력연구센터 이지영 박사팀이 '드론용 발전기 및 전동기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발전기와 전동기 기술은 비출력과 온도 안정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무인항공기 내부 구조(출처 : 2020년 10월 27일자 보도자료)기존 순수 전기 추진 무인항공기의 30분내 비행시간을 2시간으로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발전기는 5kW의 출력을 낼 정도로 우수한 편이다.연구팀이 개발한 발전기와 전동기는 엔진과 배터리, 프로펠러를 연결하는 핵심 부품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시스템에 적용된다. 장거리 드론 택배, 섬이나 험난한 지역, 산 정상 등에 물품 배송이 가능해졌다.♦ 축방향 자속 영구자석 발전기 및 전동기(출처 : 2020년 10월 27일자 보도자료)저소음, 안정성, 고비출력 성능으로 드론 택배, 농업 분야 등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100kW급 발전기를 개발해 플라잉카 시대를 대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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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이하, 하이텍)이다. 하이텍알씨디코리아는 지난 1973년 6월 태광전자공업주식회사로 출발해 2001년 10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됐다. 35년 이상 서보 액츄에이터 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UAV에 사용되고 있다.한국 지형에 강한 국산 고정익 맵핑 드론 XENO FX에도 서보 액추에이터가 장착돼 있다. 독일 멀티플렉스 송· 수신기술이 집약돼 있다.액추에이터는 애니매트로닉스, 자율주행차량, 교육, 공업자동화, 의료, 로봇, 무인항공기 시스템, 무인 지상 시스템, 무인 수중 시스템 등에 활용된다.♦ 엑츄에이터 활용분애(출처 : 홈페이지)무인 시스템 분야에서는 하이텍의 상업용 솔루션은 농업, 건설 및 발굴, 에너지 및 유틸리티, 엔지니어링 및 측량, 광업, 공공안전 분야 등에 활용되고 있다.XENO FX 드론은 신속한 비행준비, 쉽고 빠른 미션 설정, 초고의 비행성능, 최고의 하드웨어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Xeno FX Drone(출처 : 홈페이지)XENO FX 본체, 고도계 내장 통신모듈, 테블릿 PC, 보조 조종기, 스마트배터리 2Set, 스마트배터리 충전기, 카메레 센서(선택) 등으로 구성됐다.고정밀 데이터 수집, 송전선로 및 해안선, 하천 감시를 위한 리니어 비행 기능, 미션 수행 중 비상 정지·복귀 기능, 스마트 배터리 사용, 고정밀 데이터 수집, 쉽고 직관적인 조사, 미션 및 데이터 저장, 공유 등의 장점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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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에 이어 일곱번째로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씨너렉스(SYNEREX, 이하 씨너렉스)이다.씨너렉스는 지난 2016년 9월 설립했다. 센티미터급 초고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구현이 가능한 MBC의 Broadcast RTK 서비스용 수신기 및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IMU, INS 연구개발 및 국산화를 통해 정밀 농업 및 자율주행차에 적용을 검토하는 중이다. 건설기계 및 자율주행등에 적용되는 초저지연 영상 전송기술도 보급하고 있다.주요 적용 분야는 스마트 건설, 크레인·선박·항만,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로봇 및 AR/VR, 정밀 농업, UAV·드론·국방, HD Map 등이다.주요 제품으로 MBC의 Broadcast RTK 서비스용으로 공급하는 MRD-1000T, MRP-2000, MRP-2000 UAV Kit, MDU-2000 UAV Kit, SHR-700H, TDR-3000, TDR-2000 등이 있다.♦ TDR-3000(출처 : 홈페이지)TDR-3000은 듀얼 안테나를 지원하고 GNSS RTK 수신기이다. 또한 MRP-2000은 멀티 GNSS 자료처리 기능을 탑재한 RTK 수신기이다.♦ MRP-2000(출처 : 홈페이지)그리고 추측 항법 기술이 적용된 GNSS/INS 장비 MGI-2000, SIR-2020은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을 실현하는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씨너렉스는 4차 산업혁명의 뿌리가 되는 RTK GPS 솔루션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해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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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일본 기술 벤처기업인 이나호(いなほ)에 따르면 자율적인 야채 수확 로봇을 개발했다. 노동자 부족을 직면하고 있는 농가에서 로봇이 노동 부하를 줄일 수 있도록 하기위한 목적이다.이나호는 2017년에 도쿄(東京) 남서부 가나가와현(神奈川県) 가마쿠라(鎌倉)에 설립됐다. 사가(佐賀)현 타라의 농부와 타당성 실험을 통해 로봇을 개발하고 개선해왔다.로봇에는 적외선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크기에 따라 야채를 채취할 수 있다. 로봇은 팔을 교체하면 온실에서 재배된 다른 종류의 야채를 수확할 수 있다.한 번 충전하면 10시간 동안 지속되며 밤에도 기계가 계속 작동할 수 있다. 특정 온실에서 수확할 준비가 된 모든 야채를 채취한 후 로봇은 소유자의 스마트 폰에 알림을 보낸다.농업에 소비하는 모든 시간에서 수확하는 데에 사용되는 시간은 50%에서 60 %를 차지한다. 농민에게 로봇을 임대하고 수율의 15%를 수수료로 받고 유지보수 작업을 무료로 수행한다.사가(佐賀)현이 위치한 큐슈(九州) 남서쪽에 25 개의 지사를 설립해 로봇을 보다 광범위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오이, 딸기 및 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도록 기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Japan-Inaho-autonomouscar▲ 이나호(いなほ)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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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중국 상하이 교통대(Shanghai Jiao Tong University)에 따르면 2019년 국제 청소년 리더십 금융 정상회의(2019 International Youth Leadership Finance Summit)가 개최됐다.대학 소속의 상하이고급금융연구소(Shanghai Advanced Institute of Finance)가 주도했다. 리더십, 의사소통 및 조직역량을 함양하는 것이 목적이다.이 행사에는 인공지능(AI)과 자본시장을 주제로 1,200 명 이상의 학부생이 참가했다. 케임브리지대(Cambridge University), 런던 정치경제대(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푸단대(Fudan University) 등 22개 대학의 관계자 120명 이상도 방문했다.상하이 금융정상회에서 제안된 프로젝트는 다양한 영역을 다룬다. 빅 데이터, 온라인 소비, 교육, 건강관리, 스마트 농업, 스마트 도시 등이 포함된다.2013년 시작된 이 행사는 뛰어난 학부생을 대상으로 상호작용 및 학습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강연, 경쟁 및 산업 지도자와의 대면 커뮤니케이션 등이 이뤄진다.이를통해 대학생들은 급격히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분야에서 통찰력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중국제조 2025'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도 핀테크 등 금융 관련 기술의 개발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China-ShanghaiJiaoTongUniversity-YouthLeadershipFinance summit▲ 상하이 교통대의 2019년 국제 청소년 리더십 금융 정상 회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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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중국의 지이밸리산업인터넷공사(Zvalley Industry Internet Company)에 따르면 ZValley OS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출시했다.사물인터넷 플랫폼은 농업, 제조, 스마트 도시 및 산업 핀테크(fintech)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의 도입을 촉진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ZValley OS는 이미 20만개가 넘는 장비에 연결될 수 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은 매월 40TB(테라바이트)에 달하며 300GB(기가바이트)를 추가했다.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암호화된 메시지를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고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이를 통해 억세스가 가능하면서도 안전한 플랫폼이 구현된 것으로 분석된다.ZValley OS의 출시에 따라 줌라이언(Zoomlion) 의 산업인터넷 역량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줌라이언은 장비제조업체에서 제조서비스 제공업체로의 업그레이드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지이밸리(Zvalley)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기술,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및 빅 데이터를 전문으로하는 기업이다. 기중기 분야 세계 2위 기업인 줌라이언 중공업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의 자회사이다.▲ China-Zoomlion-OS-IoT▲ 줌라이언(Zoomlion) IoT 플랫폼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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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중국 글로벌 ICT기업인 화웨이(Huawei)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스마트 도시 디지털 플랫폼을 발표했다.현재 글로벌 국가는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에 힘입어 스마트한 도시를 개발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 도시의 발전단계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디지털 기술과 도시 거버넌스를 통합하는 4번째 단계에 있다.스마트 도시들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을 통해 도시 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사물인터넷 센서를 통해 각종 데이터를 수집한다.화웨이의 스마트 시티 디지털 플랫폼은 두뇌에 해당되는 커맨드 센터, 중추신경계에 해당하는 네트워크 및 말초신경계에 해당하는 도시 전역의 센서들을 포함한다. 다양한 도시 센서와 호환된다.천진경제기술개발구(Tianjin Economic-Technological Development Area)에는 1개 센터, 4개 플랫폼 및 혁신적 응용 프로그램을 언급하는 인공지능 기반 '1+4+N' 스마트 시티 솔루션이 사용된다.스마트 시티 디지털 플랫폼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 데이터, 지리정보 시스템, 비디오, 클라우드,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보안을 통합해 운영한다. 공공안전, 환경보호, 교통, 정부, 교육, 농업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화웨이는 텐진빈하이신도시(Tianjin Binhai New Area)와 스마트 도시 인공지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반커(Vanke)와는 스마트 캠퍼스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공동혁신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참고로 화웨이는 2017년 12월 플랫폼, 기술, 인터넷 서비스 및 콘텐츠 생태계를 포괄하는 개방형 모바일 인공지능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중국 검색엔진기업인 바이두(Baidu)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2018년 5월에는 공공 안전조직을 위한 매우 신뢰할 수 있는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eLTE 멀티미디어 핵심시스템(eLTE MCCS)을 출시했다.▲ China-Hawei-smartCity-AI▲ '2018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의 화웨이 부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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