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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 이하 국정연)는 2024년 8월18일 '군무원 면접합격가이드북'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시중에 판매되는 군무원 면접 서적은 기출 문제를 정리했거나 면접 태도를 지도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었다. 기출 문제의 중요성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지만 복장, 발음, 걸음걸이 등에 대한 인식은 많이 변했다.기출 문제를 파악했다고 해도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고민은 남는다. 수험생이 동료들과 스터디 그룹을 구성해 연습하는 것은 일정 부문 한계가 있다.면접관이 듣고자 하는 답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전문서적을 활용한 이론 공부와 전문가의 코칭이다.지난 몇 년 동안 군무원 면접의 트렌드를 분석해 군수, 건축, 금속, 병리, 기상, 방사선, 사서, 수사, 시설, 영상, 영양관리, 용접, 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 전기, 전산·사이버, 전자, 전차, 군사·기술 정보, 지도, 차량, 총포, 탄약, 토목, 통신, 함정기관, 항공기체·기관, 행정, 화학분석, 환경 등 31개 직렬에 관한 책을 집필했다.판매되는 면접 대비책은 모든 직렬을 통합하므로 자신의 직렬에 맞는 내용은 매우 적은 편이다. 다른 직렬의 기출 문제나 직무 내용을 파악할 필요는 더욱 없다.이러한 점을 고려해 직렬별로 적합한 내용을 중심으로 종이책이 아닌 이북(e-book)으로 출간했다. 책 가격은 청년들이 커피숍에서 사 마시는 아메리카도 한잔과 비슷한 수준이다.커피 한잔으로 인생을 바꿔보자는 컨셥에서 출발했다. 표지 디자인은 민진규 소장이 출간한 '면접관을 면접하라(2024, 배움)과 동일하다.면접을 대비하는 수험생에게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민 소장은 예비역 공군 대위로 군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도를 갖췄다.민 소장은 "2024년 9월3일부터 시작되는 군무원 면접은 비중이 높으므로 필기시험 성적이 높다고 하더라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군과 지원한 직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답변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수험생이 인생의 출발점에서 다양한 고민을 미리 해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책을 집필했다"고 강조했다.참고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공시마와 공동으로 군무원 면접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수험생은 책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관련 정보를 파악하길 바란다.▲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군수, 건축, 금속)[출처=iNIS]□ 신간 소개○ 군무원(금속) 면접 합격가이드북○ 직렬별 e-Book 안내 : 군수, 행정, 건축, 금속, 병리, 기상, 방사선, 사서, 수사, 시설, 영상, 영양관리, 용접, 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 전기, 전산·사이버, 전자, 전차, 군사·기술 정보, 지도, 차량, 총포, 탄약, 토목, 통신, 함정기관, 항공기체·기관, 화학분석, 환경 등 총 31권○ 저자 :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외 6인○ 감수 : 민진규▲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병리, 기상, 방사선)[출처=iNIS]□ 군무원 면접합격가이드북 시리즈 ※ 취업 준비생에서 군무원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할 노하우 공개!※ 잠재 역량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수립 지원!※ 위대한직장(GWP)을 찾는 인생행로에 대한 지도와 나침반 제시!※ 기출·예상 문제 나열과 천편일률적 모범 답안 제시하는 기존 방식 타파!※ 단순 설명과 보조자료가 아닌 고차원적인 이론과 논리를 적용한 구조도 제시!▲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사서, 수사, 시설)[출처=iNIS]□ 교재 특징1. 군무원 직업의 특성, 인생행로 설정, 직업에 대한 고민 등 해결 가능2. 기출·예상 문제의 나열이 아니라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대처 가능3. 모범 답안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화된 답변 준비에 최적 솔루션 제공4. 단순 답변의 요령 습득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질문과 상황 대처 가능5.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할 사항과 예상 질문을 유도하는 방법 제시6. 역량면접, PT면접, 상황면접, 토론면접, 외국어 면접, AI면접, MZ면접 등 다양한 유형의 직무면접 대비 가능7. 소양, 인생관, 사회관, 국가관, 직업관 등을 파악하는 인성면접 질문의 의도 파악 및 대처 가능8. 면접관의 인상, 성향 파악, 판단 기준, 특성 등을 파악해 좋은 기업인지 판단할 기준 제시9. 100여 권에 달하는 국내외 문헌을 참고해 파악한 면접 관련 이론을 반영10. 20년 이상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군무원,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등 준비 면접자를 교육·훈련 시키며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공개▲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영상, 영양관리, 용접)[출처=iNIS]□ 저자 소개1. 민진규(閔眞圭) 現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학력 University of Sydney, MBA 졸업 대학 졸업 후 30년 이상 개인‧기업‧국가의 정보전략에 관한 강의‧컨설팅‧자문을 수행하며 정보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2005년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를 설립한 이후 정보·정책·안전·재난·드론·경영·공학 관련 전문서적 집필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는 중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정부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경영전략‧기업문화‧윤리경영‧정보전략 등에 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다. 다수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고 전문서적을 출간하며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방안에 대한 고민을 심화시키고 있다. 그동안 다룬 주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경쟁력 평가,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의원 및 국회의원의 선거공약 이행도 평가, 글로벌정보경영전략(GIMS), 기업문화, 위대한 직장(GWP), ESG 경영, 내부고발, 윤리경영, 금융허브, 창조경제, 면접,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사회 현안 이슈를 총망라한다.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정보학, 산업보안학, 정보사회학, 경영학, 드론학, 탐정학, 재난관리학 등에 관한 다수 이론을 정립했다.평가모델인 5G Valley Innovation, 5G Valley Innovation-ARMOR, SWEAT Model, 8-Flag Ecosystem, 10-Dimension Model 등을 개발해 국가·기업·개인의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ID 관련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ISO/IEC JTC 1/SC 17)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저서로는 『국가정보학』 『민진규 국가정보학』『국정원 논술 완전정복』 『국정원 7급 모의고사』 『국정원합격가이드북』 『정보사회론』 『산업보안학』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삼성문화 4.0』 『삼성의 미래』 『비지니스정보전략』 『총성 없는 정보전쟁』 『탐정가이드북』 『전략적 메모의 기술』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조립식 논술』 『위대한 직장찾기』 『직업이 인생을 결정한다』 『면접관을 면접하라』『드론학개론』 『드론 조종사 자격증』 『UAV 무인기 일반』 『재난과 드론』 『경비업에서 드론 운용 I·II』 『정보보안실행 I·II』 『경비현장 보안 I·II』 『창조경제 한국을 바꾸다』 『농협 인·적성검사 및 사무능력 검사』 등 80여 권에 달한다.▲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유도무기, 인쇄, 일반기계)[출처=iNIS]2. 박재희 • 수석연구원• 중앙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석사• 삼성중공업, 삼성상용차 등 근무• 드론학개론, UAV무인기 일반 등 다수 저서 출간• 국제표준화기구(ISO) JTC 1/SC 17 위원• ISO/WSESG/WG1 위원• 前 한국예총4차 산업혁명 뉴딜위 간사▲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전기, 전산사이버, 전자)[출처=iNIS]3. 김백건 • 책임연구원•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대기업, 공기업등 면접합격가이드북 다수 출간• 윤리경영, ESG경영, 내부고발, 위대한직장 찾기 등 다양한 경영 현황, 이슈에 대한 기획 및 분석▲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전차, 군사기술정보, 지도)[출처=iNIS]4. 민서연 • 선임연구원• 엠아이앤뉴스 기자• 前 스카이데일리 기자•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동아시아 경제 동향 분석• 상장기업, 공기업 등 ESG 경영 분석• Fortune-500, Forbes 500 등 해외 기업 및 주요 사업가 분석▲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차량, 총포, 탄약)[출처=iNIS]5. 민한서 • 연구원• 엠아이앤뉴스 기자•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 경제 동향 분석• 서학개미투자가이드, 암호화폐 시장 분석 등 심층기사▲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토목, 통신, 함정기관)[출처=iNIS]6. 김봉석 • 객원연구원• 중앙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석사• 특허법인 신성• 드론조종자자격증 필기시험, 재난과 드론등 다수 출간• 국제표준화기구(ISO)JTC 1/SC 17 위원• 前 한국예총4차산업혁명 뉴딜위원회 위원• 前 경기도 포천 드론클러스터추진단 위원▲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항공기체기관, 행정, 화학분석)[출처=iNIS]7. 국가정보전략연구소 • 2005년 10월 설립• 핵심 가치 : Integrity, Excellence, Service• 사업 영역 : Information Collection, Intelligence Analysis, Clandestine Service, General Counsel & Auditing, Consulting, Education & Training• 사업 목표 : 국가 및 기업의 수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경쟁력 강화, 정책·경제·산업·문화·사회·과학기술 등 정보를 수집해 국가·기업에 제공, 글로벌 정보전문가 육성을 통해 국가·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 FactBook : 글로벌 260여 개 국가에 관련된 국가, 정책, 인물, 기업, 제품, 기술, 단체, 법제도 등의 과거·현재·미래 관련 정보 수록• 언어 : 전 세계 80여 개 이상의 언어로 표기된 정보 수집▲ 군무원면접합격가이드북(환경, 면접관을 면접하라)[출처=iNIS]□ 군무원 면접일정○ 육군 : 9월3일 ~ 9월27일○ 공군·해군·해병대 : 9월23일 ~ 9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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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독일 기술기업인 RepRap에 따르면 폼넥스(Formnext)박람회에서 액상적층 가공 3D 프린터인 L280을 공개할 계획이다. 2018년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다.RepRap은 액상 실리콘고무와 같은 고점도 또는 고점도 재료의 3D 인쇄를 가능하게 하는 액상적층가공(LAM) 기술을 수년 동안 연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액상적층가공 기술은 액체 형태의 물질로 작업한 다음 열에 노출되면 최종 형태로 가황처리된다.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3D 인쇄와는 달리 레이어는 실제로 함께 용접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결합된다.이렇게 생산된 부품은 사출 성형 부품과 동일한 특성을 갖는다. 새로운 프린트 헤드 기술을 이용하면 정확한 계량 및 혼합 비율을 조정할 수 있고 레이어 단계에서 개입할 수도 있다.L280은 최초의 생산 준비가 완료된 액상적층가공 3D 프린터로 평가를 받고 있다. 프린터 자체는 280 x 280 x 200 mm의 빌드 면적과 0.22에서 0.9 mm 사이의 레이어 두께를 제공한다.가열된 프린팅층은 인쇄된 부분의 접착력을 증가시키고 최적의 가교 결합을 보장한다. 고온 할로겐 램프는 가교 결합을 촉진시키기 위해 선택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프린팅 시간이 단축되고 프린팅 품질이 향상된다.L280은 터치 디스플레이가 구비돼 독립적으로 또는 네트워크에 연결해 프린팅할 수 있다. 경화 과정이 불규칙한 경우 즉시 프로세스를 중지할 수 있다. 안정적인 연속 작동을 위해 특별한 안전기술을 구비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RepRap은 L280 3D 프린터에 대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교육을 포함한 유지 보수 계약과 전문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상업적 판매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German-RepRap-3Dprinting-L280.homepage▲ RepRap의 L280 3D 프린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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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1일본 철강업체인 고베제강소(神戸製鋼所)에 따르면 2017년 10월 조선용 용접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 조선기업은 숙련된 기술자 부족으로 인해 생산 확대에 차질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고베제강소는 조선기업의 생산성 향상 요구에 대응해 사업 확대로 연결할 계획이다. 로봇 시스템은 자사 개발 소프트웨어, 소형 로봇을 조합해 만든 것으로 용접 작업시간을 기존 대비 20% 줄인 것이 특징이다.소프트웨어의 경우 용접 시공 노하우와 ICT(정보통신기술)기술을 활용해 3차원 CAD로 작성된 설계도를 자동적으로 용접동작 등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새로 개발한 용접 로봇은 기존 로봇보다 무게를 80% 줄였다. 좁은 장소의 작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용접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판매가격은 1개 시스템당 약 1억6000만엔이다.▲고베제강소(神戸製鋼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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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일본 건설업체인 시미즈건설(清水建設)에 따르면 2017년 7월 건축현장에 로봇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하는 건축시스템을 개발했다.자사에서 신규로 개발한 자율 로봇을 자재의 수송 및 옮겨 쌓기, 철골의 용접, 천장 마무리 공장에 사용해 생산성 향상 등에 연결하는 시스템이다.각 공정에서 필요한 기능 근로자를 기존 대비 70%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건설 현장에서 심화되고 있는 인력난의 완화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8년 실제 건축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시미즈건설(清水建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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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学)은 2017년 1월 NPO법인 나노포토닉공학추진기구와 함께 금속 절단 등에 사용하는 고출력 레이저 소자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소자는 값싼 실리콘 반도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산비용을 기존 대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레이저 가공기의 광원으로 1년 후 실용화할 계획이다. 레이저 가공기는 금속의 절단, 용접, 금형제작 등에 이용한다.▲도쿄대학(東京大学)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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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계제조업체인 화낙(ファナック)은 2016년 500억 엔을 투자해 이바라키현에 로봇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국내제조업의 인력부족 현상에 대처하는 것 외에도 중국 등 신흥국의 인건비 상승에 따라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용접 및 상자포장에 사용하는 산업용로봇의 생산성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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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산업변화의 배경 속에서 임금상승은 저가의 노동공급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로인한 ‘산업용로봇’ 시장의 규모는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글로벌 시장 못지않게 중국 국내시장도 거대하게 확장되고 있으며 중국의 산업용로봇 생산기업은 거의 1000개에 육박하고 있다.중국 로봇기술의 핵심주자인 중국과학원 소속 ‘신송로봇자동화공사(新松公司)’의 2015년 매출은 5.18억위안을 기록해 2014년 동기 대비 8.63% 성장했다.순이익률은 무려 33.74%에 달했다. 하지만 중국의 산업용로봇 시장이 보기와는 다르게 허장성세(虛張聲勢)라는 지적이 대두됐다.본토 로우엔드 공급업체의 핵심기술이 시장규모에 비해 심각하게 위축돼 있다는 주장이다. 수익창출 능력에서도 주요부문에서 손실률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OFweek산업연구센터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중국의 로봇기업은 80% 이상이 성장세를 기록 성장했지만 20%는 하락세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2013년부터 중국은 산업용로봇 글로벌 최대 시장에 등극했지만 로봇 밀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2013년 중국 산업용로봇 밀도는 산업인구 1만명당 30대로 글로벌 평균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산업자동화 최고 수준인 ▲한국은 437대 ▲일본은 323대 ▲독일은 282대로 큰 격차를 알 수 있다.국제로봇협회(IFR) 데이터를 살펴보면 2014년 글로벌 산업용로봇 판매량 70%는 중국과 미국, 한국, 일본, 독일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중국시장의 산업용로봇 판매량은 5.7만대로 2013년 대비 56%나 성장했다.하지만 중국 본토 로봇 제조업체 판매량은 1.6만대이며 국외 로봇 제조업체 판매량은 4.1만대로 국산화율은 1/4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비록 국내업체 성장률은 78%로 높지만 해외업체 성장률 49%보다 실속은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2013년 중국에서 구매해 조립한 산업용로봇은 3.65만대에 달했다. 그 중 자동차분야는 제조와 용접 등 첨단기술분야 하이엔드로봇이 독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중국 내 자동차 제조공장의 산업용로봇은 외국로봇이 96%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의 산업용로봇 시장이 규모와는 다르게 허장성세가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다.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면 중국의 산업용 로봇시장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대한 규모를 바탕으로 기술력만 완비하면 글로벌 로봇시장에서의 중국 브랜드의 입지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분석된다.▲ 신송로봇자동화공사 무인운반차 ‘AGV-A1000s’ (출처 : 신송로봇 홈페이지. siasunsiasun.cn.china.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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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봇협회(IFR) 로고국제로봇협회(IFR), 중국 산업용로봇산업이 규모는 크게 성장했지만 로우엔드로봇 공급업체에 핵심기술의 심각한 부족현상 발생...2013년부터 中 산업용로봇 시장은 세계 최고에 올랐지만 중국시장에서 중국산 산업용로봇제조업체의 매출은 1/4에 불과산업용 로봇 허세, 본토 로우엔드 공급업체 핵심기술 심각한 부족현상 도출최근 산업변화의 배경에서 임금상승은 저가의 노동공급을 요구해 ‘산업용 로봇’국내시장 로봇기업은 거의 1000개 육박OFweek산업연구센터 데이터, 2015년 상반기 80% 이상의 제조업체가 성장했지만 20%는 하락세를 기록또한 수익창출 능력에서 볼 때 주로 로봇 주요부문에서 손실률이 높음 신송로봇자동화공사, 2015년 매출 5.18억위안 기록해 동기 대비 8.63% 증가 순이익률은 33.74% 달성2013년부터 중국은 산업용로봇 글로벌 최대 시장이지만 로봇 밀도는 매우 낮다2013년 중국 산업용로봇 밀도는 산업인구 1만명당 30대로 글로벌 평균 절반 이하산업자동화 최고 수준인 한국은 437대, 일본은 323대, 독일은 282대로 큰 격차중국의 산업용로봇시장은 큰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국제로봇협회(IFR) 데이터, 2014년 글로벌 70%의 산업용로봇 판매는 중국과 일본, 미국, 한국, 독일이 주도...그 중 중국시장의 산업용로봇 판매량은 5.7만대로 2013년 대비 56% 성장 전 세계 4분의 1 차지중국 본토 로봇 제조업체 1.6만대 판매해 78% 성장률 기록국외 로봇 제조업체 4.1만대 판매해 49% 성장률 기록2013년 중국에서 구매해 조립한 산업용로봇은 3.65만대 그 중 자동차분야에서 제조와 용접 등 첨단기술분야 하이엔드로봇이 독점인데 외국로봇이 96%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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