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자동주행"으로 검색하여,
1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07-20일본 연구개발부문자회사인 혼다기술연구소(本田技術研究所)에 따르면 2021년 7월 19일부터 IT기업인 라쿠텐(楽天)과 자동주행로봇의 주행실증실험을 시작했다. 2021년 8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로봇은 쓰쿠바대학(筑波大学) 내의 숙소 주변과 일부 도로를 포함해 전체 약 500미터의 길을 자동주행한다. 로봇의 움직임을 라쿠텐모바일의 통신회선을 이용해 원격 감시할 수 있다. 해당 로봇은 혼다가 개발한 자동배송기능을 도입한 차대에 라쿠텐이 개발한 상품배송용 박스를 탑재하고 있다. 실험을 기반으로 자동배송로봇을 활용한 자동배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혼다기술연구소(本田技術研究所) 로고
-
2021-06-23일본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에 따르면 지난 4월 하순에 실시한 자동주행로봇의 교차로 횡단 실험이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실험은 사가와큐빙(佐川急便)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양사는 자동주행로봇을 신호등과 연계해 화물을 운반하는 실험을 진행했다.실험 내용은 자동주행로봇이 짐을 싣고 도로에 설치된 신호등의 신호를 감지해 교차로를 건너는 방식이다. 로봇은 신호등의 색상을 파악해 청색 표시에 교차로를 통과했다.교차로의 신호등뿐만 아니라 주변 장애물, 화물의 운도 변화, 화물에 대한 충격 유무, 로봇의 위치, 목적지까지의 이동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했다. 심험을 진행하기 위해 경시청과 도쿄도 등의 허가를 받아 신호등의 상태를 검출할 수 있는 장비를 이동로에 설치했다. 향후에도 자동주행로봇을 이용한 배송실험을 확대할 방침이다.▲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 로고
-
2021-03-24일본 인터넷 쇼핑몰인 라쿠텐(楽天)에 따르면 2021년 3월 23일부터 자동주행로봇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당 서비스는 2021년 4월 22일까지 제공한다. 요코스카시(横須賀市)에서 소매업 체인점인 세이유(西友)의 상품을 도로 주행해 배달한다. 로봇이 도로를 이용해 슈퍼의 상품을 배달하는 것은 국내에서 최초이다. 스마트폰 주문을 통해 무인배달 서비스로 대응한다. 배송료는 무료이며 신선 식품, 냉장 및 냉동 식품, 깨지기 쉬운 물품은 배송이 불가능하다. ▲라쿠텐(楽天) 로고
-
2021-02-09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21년 주행기술을 고도화 기술을 신형차에 도입할 계획이다.자동차에 탑재된 소프트웨어의 갱신만으로도 주행기술의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차량을 교체할 필요없이 성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기술 혁신에 따라 자동주행과 가속 기능을 확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결 차량의 보급과 함께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갈 방침이다.▲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전기자동차인 프리우스 모델(출처 : 홈페이지)
-
2020-12-24일본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과일을 수확하는 로봇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국가 농업 식품 연구 기구(NARO)와 리쓰메이칸대학(立命館大学)과 공동으로 개발했다.자동주행차량으로 이동하며 2대의 팔로 사람과 거의 같은 속도로 수확하는 것이 가능하다. 과실의 상태에 따라 수확 여부를 가릴 수 있으며 자동으로 과일화물컨테이너로 이동시킨다.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과수 생산에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로봇은 사과, 배, 서양배의 3가지 종류의 수확에 맞춰 개발됐다.▲덴소(デンソー) 홈페이지
-
2017-05-22일본 로봇벤처기업 ZMP에 따르면 2017년 5월 아파트 전용 자동주행 택배로봇 ‘CarriRo Express’의 실험파트너 모집이 시작됐다.이번 실험에서 활용되는 ‘CarriRo Express’는 화물칸에 택배박스를 싣고 자동으로 주행할 수 있는 택배로봇이다. 주위환경을 의식하면서 아파트 각 가구마다 배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여러 대의 로봇을 트럭에 실어 아파트 입구까지 수송하고 입구에서 각 가구별로 자동 배송하는 것으로 해당 서비스를 통해 택배업체, 물류업체 등 인력난을 해결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CarriRo Express 이미지(출처 : ZMP)
-
2017-01-20일본 치바시(千葉市)에 따르면 2017년 1월 보도에서 ‘소형이동로봇’을 자동주행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국가전략특구로 지정된 지역으로써 치바대학과 협력해 진행해나간다.소형이동로봇은 현재위치를 파악하고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주행한다. 향후 2020년까지 사람을 태워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용화시킬 계획이다.▲실험중인 소형이동로봇(출처 : 치바시)
-
2016-12-20일본 사이타마대학(埼玉大学)은 2016년 12월 고령자를 지원하기 위한 ‘자동주행 장바구니’의 실험을 시작했다.장바구니에 설치한 터치패널 화면에서 상품을 선택하면 선반까지 안내하고 계산부터 장바구니 반환까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매장의 지도, 상품 등의 정보가 등록돼 있어 레이저센서와 모터회전 수, 지도정보에서 자기위치를 추정해 자동으로 주행하는 것이다.장애물 방지기능도 탑재돼 있으며 인기상품의 정보표시, 음성안내도 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1년 아내에 실용화할 계획이다.▲자동주행 실험중인 모습(좌)과 자동주행 장바구니(우) 이미지(출처 : 사이타마대학)
-
▲ 일본 종합상사인 이온 점포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종합상사인 이온(イオン)은 2018년 쇼핑센터(SC)에 사업용 로봇청소기를 400대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무인로봇의 도입으로 감소추세에 있는 청소원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연간 1.5억엔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함이다.로봇은 자동주행기능이 있어 폐점후 등에 매일 실시하고 있는 공용부분의 바닥의 청소작업을 무인화한다. 무인로봇 청소기는 이전부터 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도입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
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르노(ルノ)연합은 2016년 9월 커넥티드카의 개발에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제휴했다고 발표했다.차량의 원격감시 및 자동운전의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MS의 클라우드서비스 '아줄 시스템'을 채용한다. 세계규모로 확대된 MS클라우드를 채용해 차세대기술을 원할하게 보급하는 것이 목적이다.르노·닛산연합과 MS는 2년 이상의 클라우드서비스 계약 중에 통신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고객서비스의 개발 등에 주력하는 것에도 합의했다.예를 들면 유저가 스마트폰의 앱을 사용해서 열쇠를 건내지 않고 가족과 친구에게 자신의 차를 빌려주거나 자동운전 등의 최신 기능을 무선통신을 사용해 자동전환할 수 있다.닛산은 2016년 8월 고속도로 단일 레인의 자동주행을 도입한 미니밴을 국내자동차업체 가운데 최초로 발매했다. 향후 고속도로의 차선변경 및 일반도로에서도 자동주행할 수 있는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1▲자동주행 기능을 담은 미니밴 세레나(출처 : 닛산자동차)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