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르노(ルノ)연합, 2016년 9월 커넥티드카 개발에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제휴
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르노(ルノ)연합은 2016년 9월 커넥티드카의 개발에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차량의 원격감시 및 자동운전의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MS의 클라우드서비스 '아줄 시스템'을 채용한다. 세계규모로 확대된 MS클라우드를 채용해 차세대기술을 원할하게 보급하는 것이 목적이다.
르노·닛산연합과 MS는 2년 이상의 클라우드서비스 계약 중에 통신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고객서비스의 개발 등에 주력하는 것에도 합의했다.
예를 들면 유저가 스마트폰의 앱을 사용해서 열쇠를 건내지 않고 가족과 친구에게 자신의 차를 빌려주거나 자동운전 등의 최신 기능을 무선통신을 사용해 자동전환할 수 있다.
닛산은 2016년 8월 고속도로 단일 레인의 자동주행을 도입한 미니밴을 국내자동차업체 가운데 최초로 발매했다. 향후 고속도로의 차선변경 및 일반도로에서도 자동주행할 수 있는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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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주행 기능을 담은 미니밴 세레나(출처 : 닛산자동차)
차량의 원격감시 및 자동운전의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MS의 클라우드서비스 '아줄 시스템'을 채용한다. 세계규모로 확대된 MS클라우드를 채용해 차세대기술을 원할하게 보급하는 것이 목적이다.
르노·닛산연합과 MS는 2년 이상의 클라우드서비스 계약 중에 통신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고객서비스의 개발 등에 주력하는 것에도 합의했다.
예를 들면 유저가 스마트폰의 앱을 사용해서 열쇠를 건내지 않고 가족과 친구에게 자신의 차를 빌려주거나 자동운전 등의 최신 기능을 무선통신을 사용해 자동전환할 수 있다.
닛산은 2016년 8월 고속도로 단일 레인의 자동주행을 도입한 미니밴을 국내자동차업체 가운데 최초로 발매했다. 향후 고속도로의 차선변경 및 일반도로에서도 자동주행할 수 있는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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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주행 기능을 담은 미니밴 세레나(출처 : 닛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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