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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 센스타임(SenseTime)에 따르면 HK$ 7억6700만달러 규모의 주식 판매를 재개 하기로 결정했다. IPO에서 15억주를 각각 HK$3.85 ~ 3.99 홍콩달러에 상장할 계획으로 최종 가격은 목요일 발표될 예정이다.미국인들의 투자가 금지되면서 상장이 취소된지 1주일만에 재개를 하기로 결정했다. 12월 30일 홍콩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미국 재무부가 미국인들의 특정 기업 투자를 금지하는 중국 군산복합체 기업 목록에 센스타임이 등재 된후 연기 됐었다.센스타임이 위구르인 인종 차별에 중점을 두는 사람들의 인종을 판별하는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센스타임(SenseTim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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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미국 컴퓨터 그래픽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어도비(Adobe)에 따르면 포토샵에 NFT(Non-Fungible Token) 콘텐츠 자격증명 시스템을 내장했다. NFT를 만든 사람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이것은 컨텐츠 자격증명으로 NFT 판매자가 어도비 ID와 암호화 지갑을 연결할 수 있다.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예술품 소스가 정품이라고 증명하는 일종의 검증된 인증서가 된다.'NFT로 준비(prepare as NFT)' 옵션 형태로 포토샵에 내장해 2021년 10월말 프리뷰로 출시했다. 또한 NFT 마켓프레이스 OpenSea, Rarible, KnownOrigin, SuperRare와 어도비 속성 정보를 보여주는 컨텐츠 자격증명을 통합할 계획이다.컨텐츠 자격증명으로 생성된 속성 정보는 IPFS 시스템(InterPlanetary File System)에 유지된다. IPFS는 데이터 저장 및 인터넷 공유를 위한 프로토콜로 분산형 파일 시스템의 약자이다.예술품 구매자가 작품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NFT 판매자의 정보를 대조할 수 있도록 컨텐츠 자격증명에 지갑 주소나 사화관계망서비스 계정 정보등을 연결해 놓으면 된다.▲ Adob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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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4년 설립한 (주)온품은 지진·홍수 등 다양한 재난감지 및 예보 분야의 통합 공공재난 예·경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보 분야 선도기업이다.다양한 재난·재해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통합재난경보솔루션, 민방위예경보솔루션, 전파관리 솔루션 등 종합재난경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온품이 제공하는 통합재난경보솔루션에는 원클릭 재난통합플랫폼, 지능형 지진대응시스템, 인빌딩재난관리 솔루션, 위치기반 재난대응 솔루션, Smart Safety Big board, 재난상황 전파장치 등이 있다.민방위예경보솔루션에는 경보통제 시스템, 민방위경보단말, 방송사/주요단말 연결장비 등이 있다. 전파관리 솔루션에는 종합전파관리솔루션과 전파교란감시솔루션 등이 있다.또한 전파측정·방향탐지·위치탐지 기능과 고정형·차량형·이동형·휴대형 등의 전파관리 기능을 갖췄다.온품의 하경성 수석연구원(이하 하 연구원)은 "최근 4차산업의 중심에 드론이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라고 밝혔다.따라서 온품 역시 드론을 활용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드론으로 항공사진 및 영상을 촬영해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있으며 송전선로의 안전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특히 하 연구원은 드론에 장착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송전선로의 분전반이나 애자 등의 열을 감지해 이상 발생 유·무를 판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화재 등 이상현상이 발생 시 현장 대응팀이 도착하기 2~3km 이전에 드론을 띄워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실시간 영상이나 센서에 의한 온도값을 전송해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하 연구원은 "현재 건물 등 공간정보의 디지털트윈 구축, 송전선로 모니터링 등에 활용하고 있지만 산불감시, 환경오염 감시, 농업 방재, 산림 감시, 교통안전 및 재난·재해 분야의 활용도는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전파교란감시솔루션 구성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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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리투아니아 드론서비스업체 노르딕 어맨드(Nordic Unmanned)에 따르면 선박에서 배출되는 가스를 감지할 수 있는 ‘스니핑 드론(sniffing drone)'을 북유럽 해상에 투입하고 있다.스니핑 드론은 발트해를 중심으로 유럽 해상을 비행하며 항해하는 선박이 배출하는 가스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냄새를 감지하고 분석할 수 있는 센서가 장착돼 있어 배출 규정 준수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지난 3개월간 유럽해사안전청(EMSA)과 함께 스니핑 드론으로 적발한 불법 선박은 총 10척이다. 모두 국제해사기구(IMO)의 배출가스 규정을 초과한 선박들이며 € 1만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국제해사기구는 2020년 1월 1일부로 선박연료유의 황 함유량 상한선을 3.5%에서 0.5%로 강화했다. 이를 IMO 2020 규정이라고 하며 공해를 유발하는 황산화물 배출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드론으로 선박의 배출가스 규정을 확인하는 것은 현재의 검사 시스템에 미비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리투아니아로 들어오는 선박 중 약 25%만이 배출가스 규정을 확인받고, 나머지는 검사 여부를 알 수 없다.노르딕 어맨드는 스니핑 드론으로 리투아니아로 들어오는 선박의 70~80%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의 검사 테스트로 발생한 공백을 드론으로 메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스니핑 드론의 모델명은 Schiebel CAMCOPTER® S100으로 하루에 5시간 정도 임무를 수행한다. 가스 감지센서는 물론 분석률을 높이기 위한 적외선 스펙트럼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스니핑 드론 Schiebel CAMCOPTER® S100(출처 : 노르릭 어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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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5월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공동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얼굴조합기술을 개발했다.기존 얼굴조합기술은 ▲좌우 45도 이상의 옆모습 ▲조명의 명암이 강한 야외 ▲얼굴의 일부가 가려져 있는 모습 등은 판별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돼왔다.인공지능(AI)기술의 심층학습을 적용시켜 좌우 90도에 가까운 옆모습과 조명의 명암이 강한 야외, 마스크나 선글라스 착용으로 얼굴이 가려진 상태에서도 대조할 수 있게 된 것이다.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특징을 추출해 기존 대조 기술에 비해 5배 향상됐다. 이에 감시카메라를 사용한 요주인물자동감지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얼굴조합기술로 인식가능한 이미지(출처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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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5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얼굴조합기술을 개발했다.인간의 눈으로도 판별하기 어려운 얼굴 옆방향과 야외, 선글라스 등으로 가려진 상황에서도 개인을 특정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확대한 것이다.신기술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AI의 반복 학습인 '딥러닝'을 활용해 구축했으며 AI가 축적한 데이터를 통해 개인의 특징을 예측하고 판별하는 방식이다.기존에는 얼굴이 옆모습만 보이거나 야외, 선글라스, 마스크 등을 착용했을 때 신원조회를 하기 어려운 일이 잦았다. 신기술을 적용하면 기존 기술에 비해 조회 성능이 5배로 향상된다.파나소닉은 관련 기술을 감시 카메라에 도입할 계획이다. 수배범 혹은 도둑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경보를 울리는 시스템을 통해 경비원들의 업무부담을 절감할 방침이다.▲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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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2017년 3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감시카메라로 사람을 판별하고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나이, 옷 색깔, 소지품 등 대량의 데이터를 통해 외모의 특징을 분석하고 검색하는 기술이다. 공항과 기차역에서 수상한 사람과 미아 등을 파악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2018년까지 실용화할 방침이다. 성별, 상반신 옷의 색, 소지품 등 100개 항목 이상의 특징을 준비해 카메라에 찍힌 인물의 전신 모습을 AI가 분석한다. 예를 들면 관리자는 '녹색 상의를 입은 남성'의 목격 정보를 바탕으로 영상에서 특정 인물을 재빨리 발견할 수 있다.사람을 특정한 후에는 AI가 전신 모습과 동일한 인물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자동 추적한다. 쇼핑 센터 등 시설 내에 있는 다수의 카메라로 위치를 즉시 파악하는 것이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각도와 먼 거리의 영상으로도 대량의 영상을 활용해 동일한 사람을 1초 이내에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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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学)에 따르면 2017년 2월 약물부작용으로 경련을 일으키는지에 대해 판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14종류의 약을 실험용 쥐의 뇌 절편에 투여해 신경세포의 전위변화를 측정하여 기계학습으로 판별기준을 작성하는 것이다.향후 iPS세포에서 분화시킨 신경세포에 적응할 수 있도록 판별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이에 부작용평가에 대한 기준을 확립시킬 계획이다.▲도쿄대학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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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카시오계산기(カシオ計算機)에 따르면 2016년 12월 이미지로 암 판별을 할 수 있는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기존 피부를 확대해 촬영하는 더모스코피검사와 학습용 클라우드서비스 ‘CeMDS' 제공했다. 악성흑색과 같은 병변의 특징을 학습할 수 있는 컨텐츠를 추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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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東芝)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東芝)는 2016년 9월 우편과 소포에 영어 및 프랑스어의 필기체로 쓰여진 주소를 인공지능(AI)으로 인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해외에서도 특히 신흥국은 수신인을 쓸 때 우편번호를 적지 않거나 거리만을 적는 등 사람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시간적 낭비가 크기 때문이다.인공지능 기술은 문자 및 단어별의 후보를 추출하고 주소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해서 주소를 90% 이상의 정확도로 판독한다.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다언어를 활용하는 국가에서 채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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