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学), 약물부작용 판별가능한 AI 개발
향후 iPS세포에서 분화시킨 신경세포에 적응할 수 있도록 판별 정확도를 향상
박보라 기자
2017-02-20 오후 2:36:26
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学)에 따르면 2017년 2월 약물부작용으로 경련을 일으키는지에 대해 판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

14종류의 약을 실험용 쥐의 뇌 절편에 투여해 신경세포의 전위변화를 측정하여 기계학습으로 판별기준을 작성하는 것이다.

향후 iPS세포에서 분화시킨 신경세포에 적응할 수 있도록 판별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이에 부작용평가에 대한 기준을 확립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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