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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치요다화공건설(千代田化工建設)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24년 2월5일 치요다화공건설(千代田化工建設)과 공동으로 대규모 수전해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양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이 높은 수소제조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 세계 최소 레벨의 사이즈이면서 효율이 높은 시스템의 완성이 목표다.수소의 사용량이나 설치 면적의 제약 등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5메가와트(MW)급 기본 단위로 개발한다. 설치 면적은 2.5미터(m)×6미터(m), 수소제조능력은 약 100킬로그림(kg)/시간 등으로 상정했다.만약 계획대로 개발한다면 일반 설비에 비해 설치 면적은 절반으로 줄어들고 운반비 하락, 설치공사 기간의 단축, 토목·건축 공사의 비용 절감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도요타자동차는 연료전지 기술을 이용한 수전해 셀·스택의 생산과 양산, 치요다화공은 프로세스 플랜트설계기술과 대규모 플랜트 건조기술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일본 정부는 탄소제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수소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따라서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장치의 도입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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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 건설회사인 L&T(Larsen & Toubro)에 따르면 2021년 12월말 마감 3분기 매출액은 Rs 3956.3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3분기 순이익은 205.5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상업용 부동산의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다.3분기 동안 새로 체결한 주문은 5035.9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줄어들었다. 3분기 마감 전체 수주금액은 3만3000억루피에 달한다. 매출을 세부 내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사업 부분인 인프라에서 나온 매출액이 1834.5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확대됐다. 인프라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7.2%로 전년 대비 90베이시스 포인트 개선됐다.전력 매출액은 106.6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전력사업의 영업이익률은 4.2%로 전년 동기 대비 220베이시스 포인트 확대됐다.▲L&T(Larsen & Toubro)의 해양플랜트(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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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청에 따르면 2021년 7월 19일 ~ 8월 26일까지 총 6기에 걸쳐 군내 주소를 둔 농업인 및 군민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실시한다.기수별 교육일정은 ▲ 1기 7월 19~22일 ▲ 2기 26~29일 ▲ 3기 8월 2~5일 ▲ 4기 9~12일 ▲ 5기 16~19일 ▲ 6기 23~26일 등이다.모집 인원은 기수별 각각 20명씩 총 120명이다. 교육은 1일 4시간 4일 과정과 1일 8시간 4일 과정으로 드론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드론 수강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기수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교육 장소는 금성면 해양 플랜트연구단지 내 드론교육원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교육 내용은 ▲ 4종 드론 국가자격증취득과정 ▲ 드론 기초이론 ▲시뮬레이터 실습 ▲ 연습용 드론 기초조종 실습 ▲ 촬영용 기초조종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하동군은 "군민들의 드론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를 유도하고 농업 분야 등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뿐만아니라 현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또한"'지난해 농한기와 휴가 기간 개설해 달라는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만큼 농업인과 군민들의 적극 참여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 지난 2020년 하동군민대상 드론 교육(출처 : 하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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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이다.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는 프리미엄 센서, 소프트웨어, 공간정보 서비스 등을 전문으로 제공하고 있다. 헥사곤(Hexagon AB)의 계열사 라이카 지오시스템즈(Leica Geosystems)의 한국 법인이다.200년 이상 전 세계 측량, 측정 분야를 개척해오고 있으며 항공 측량에서부터 도시, 건물, 지하 매설물 매핑에 이르기까지 Digital Twin 구현에 필요한 3차원 공간 정보 솔루션을 제공한다.적용 분야는 측량 및 엔지니어링, 리얼리티 캡쳐, 건설, 공공안전, 중공업, 교통, 발전소 및 플랜트, 모니터링, 전력·가스·수도·통신, 광업, 농업, 천연자원, 과학 및 교육,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다양하다.주요 제품에는 토탈스테이션, GNSS 시스템, GNSS 기준국 네트워크, 레이저 스캐너, 레이저 트래커 시스템, 모바일 매핑 솔루션, 항공측량시스템, UAV 시스템, 중장비 제어 시스템, 시공용 토탈스테이션 및 GNSS, 탐지시스템, 레이저, 레벨, GIS 시설물 수집 및 관리, 3D 이미지 등이 있다.특히 3D 스캐너는 BLK360, BLK2GO, BLK3D 등 BLK 제품과 RTC360, P-Series의 HDS 제품들이 있다. 라이카 모바일 매핑 솔루션 Two Ultimate, Swift, Pegasus Backpack, ProScan 등과 라이카 무인항공기 솔루션 Aibot, 3D Reality Capture 솔루션도 있다.♦ 라이카 측량용 Aibot SX(출처 : 홈페이지)Two Ulttimate 솔루션은 어안렌즈 2개의 카메라를 통합해 파노라마 이미지를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다. Swift는 LiDAR와 고해상도 360도 카메라가 결합된 매핑 솔루션으로 도로 매핑 자율주행 자동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디지털 트윈 도시 계획 및 클리어런스 시뮬세이션등의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이카 무인항공기 솔루션 라이카 Aibot은 측량, 매핑, 시공을 위한 UAV 솔루션으로 측량, 3D 매핑, 볼륨 계산, 건설, 인스펙션, 작업공정 보고, 작업 공정, 지적 측량, 지형 조사 등에 활용되고 있다.♦ 라이카 건설현장용 Aibot CX의 측량(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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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미국 캘리포니아 기반의 태양광발전 기술기업인 솔라리저브(SolarReserve)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R116억랜드 상당의 대규모 태양광발전단지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레드스톤 태양광발전단지(Redstone CSP)' 프로젝트로 남아공 국내 가장 큰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공 노던 케이프(Northern Cape)의 포스트마스버그(Postmasburg)에서 동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건설될 예정이다. 전기 생산능력은 100MW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레드스톤 태양광발전단지는 향후 20만가구에 지속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연간 440메트릭톤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솔라리저브와 더불어 사우디 아라비아의 발전 및 물담수화 플랜트 개발 및 투자기업인 ACWA 파워(ACWA Power)는 상기 프로젝트의 주요 운영업체다.투자자로는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을 비롯해 다음과 같다. Absa Bank, Development Bank of Southern Africa(DBSA), CDC Group, Nedbank Limited, Nederlandse Financierings-Maatschappij voor Ontwikkelingslanden(FMO), Deutsche Investitions- und Entwicklungsgesellschaft(DEG), Investec Bank, Sanlam Life Insurance 등이다.▲솔라리저브(SolarReserv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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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미국 전고체배터리 제조업체인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에 따르면 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폭스바겐(Volkswagen)과 공동으로 잘츠기터(Salzgitter)시에서 전고체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양사 간의 합의에 따르면 2021년 4분기 파일럿 플랜트의 위치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부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QS-1이라고 불리는 이 공장은 초기에 1GWh의 용량을 갖게되며 향후 연속 생산을 위해 총 21GWh의 용량으로 확장될 계획이다.합작 투자는 퀀텀스케이프의 핵심 배터리 기술과 폭스바겐의 대량 고품질 생산능력을 결합해 전고체 기술을 산업 생산에 적용할 수있는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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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미국 카네기멜론대학(CMU)에 따르면 본교 연구팀이 개발한 수중 드론으로 각종 해양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뱀 모형으로 설계된 이 수중 드론은 선체에 손상을 입은 선박이나 수리가 필요한 해양플랜트 굴착기의 상태를 기존 대응 체계보다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통상 해양 사고가 발생하면 해군의 통제로 사고 대상 물체가 인근 항구로 견인되거나 드라이독으로 건조되기 전까지 잠수부 투입을 대기한다. 잠수부가 투입되고 사고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면 그때서야 유지보수가 시작된다. 관련 인력 및 장비, 시간까지 적지 않은 소요가 발생하는 셈이다.수중 드론을 활용할 경우 사고 선박이나 장비를 항구까지 견인할 필요 없이 드론을 사고 지점으로 즉시 투입시킬 수 있다.또한 손상 정도를 파악해 선원에게 경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관련 정보를 항구 유지보수관리팀에 전송할 수도 있다.이에 대해 미국 로봇연구기관 ARM 측은 수중 드론 활용 시 사고 대응 기간을 몇주에서 몇 개월까지 단축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참고로 수중 드론의 명칭은 HUMRS(Hardened Underwater Modular Robot Snake)으로 뱀 형태로 설계된 것에서 유래했다. 드론 외형이 뱀처럼 좁고 관절 형태로 연결돼야 유영하는 데 효과적이다.▲카네기멜론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수중 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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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종합상사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에 따르면 2020년대 중반 프랑스 산업용 가스 회사인 에어리퀴드(Air Liquide)와 액화수소를 생산하는 플랜트를 중부지방에 건설할 계획이다.국내 최대이자 세계 최대 규모로 설치할 방침이다. 액화천연가스(LNG)를 제조하는 방식을 활용해 기존보다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수소를 활용하는 기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가속화하며 수소 생산 체제를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갖추기 위한 목적이다.▲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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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미국 비영리 의료교육기관인 얼티미트메디컬아카데미(Ultimate Medical Academy)에 따르면 기업 파트너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서밋(summit)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이용했다. 헤드셋을 착용하면 원형극장에 들어가고 힐스버러 강(Hillsborough River)을 바라볼 수 있다.또한 탬파대(University of Tampa)의 플랜트 홀(Plant Hall)을 보고 탬파 미술관(Tampa Museum of Art)과 같은 시내를 볼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에서 360도 프리젠터를 배치할 수 있다.이를 통해 의료공감 교육 모듈로 가상현실을 사용하여 기술자와의 상호작용을 시뮬레이션했다. 얼티미트메디컬아카데미는 3개월전부터 가상현실 버전을 개발해 파트너에게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가상현실을 제공한다.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가상현실을 이용한 교육이나 회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USA-UMA-VR▲ 얼티미트메디컬아카데미(Ultimate Medical Academ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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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에머슨(Emerson)에 따르면 신입 직원의 훈련을 돕기위한 미믹필드(Mimic Field) 3D를 개발했다. 현장의 변화가 산업 플랜트 프로세스에 미치는 영향을 신입 직원이 이해하도록 돕기위한 목적이다.해당 가상현실(VR) 기반 솔루션은 직원에게 모든 현장 이벤트를 준비할 수있는 시뮬레이션된 실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이를 통해 잠재적으로 위험한 플랜트 영역에 들어가기 전에 운영 변경에 대한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적절한 절차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즉 에머슨의 플랜트웹(Plantweb) 디지털 에코 시스템의 일부인 미믹필드 3D는 작업자가 각 경험에서 배울때 지식과 경험을 얻도록 도와준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증강현실 및 미믹필드 3D와 같은 가상현실 솔루션을 통해 인재 부족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에머슨(Emers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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