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L&T, 3분기 매출액 Rs 3956.3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인도 최대 건설회사인 L&T(Larsen & Toubro)에 따르면 2021년 12월말 마감 3분기 매출액은 Rs 3956.3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순이익은 205.5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상업용 부동산의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3분기 동안 새로 체결한 주문은 5035.9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줄어들었다. 3분기 마감 전체 수주금액은 3만3000억루피에 달한다.
매출을 세부 내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사업 부분인 인프라에서 나온 매출액이 1834.5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확대됐다. 인프라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7.2%로 전년 대비 90베이시스 포인트 개선됐다.
전력 매출액은 106.6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전력사업의 영업이익률은 4.2%로 전년 동기 대비 220베이시스 포인트 확대됐다.
▲L&T(Larsen & Toubro)의 해양플랜트(출처 : 홈페이지)
3분기 순이익은 205.5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상업용 부동산의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3분기 동안 새로 체결한 주문은 5035.9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줄어들었다. 3분기 마감 전체 수주금액은 3만3000억루피에 달한다.
매출을 세부 내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사업 부분인 인프라에서 나온 매출액이 1834.5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확대됐다. 인프라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7.2%로 전년 대비 90베이시스 포인트 개선됐다.
전력 매출액은 106.6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전력사업의 영업이익률은 4.2%로 전년 동기 대비 220베이시스 포인트 확대됐다.
▲L&T(Larsen & Toubro)의 해양플랜트(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