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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네다공항"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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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일본 저가항공사인 스카이마크(スカイマーク)에 따르면 도쿄/하네다에서 시모지시마 노선의 하네다공항 발착 횟수 범위 정책 콘테스트(羽田空港発着枠政策コンテスト)의 시범 운항을 시작했다. 해당 콘테스트에는 5회 발착 횟수 범위에 대해 공항 7곳에서 응모가 있었다. 순위는 각각 ▲1위, 돗토리현(1225점) ▲2위, 이와미(1192점) ▲3위, 야마가타(1163점) ▲4위, 오다테노시로 공항(1033점) ▲5위, 미사와(997점) ▲6위, 시모지시마(994점)였다. 5위와 6위의 점수 격차가 작기 때문에 1년 간의 시범 운항 실적과 재평가를 통해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원래 2021년 여름과 겨울 스케줄에 맞춰 시범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 지연됐다. 스카이마크는 높아지는 백신 접종률과 더불어 폭넓은 항공편 선택지를 제공해 오키나와의 시모지시마를 안심할 수 있는 관광지 루트로서 개발할 계획이다. ▲스카이마크(スカイマーク)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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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8일본 국제공항인 나리타공항(成田空港)에 따르면 2021년 7월부터 탑승 수속에 얼굴 인증 기술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하네다공항(羽田空港)에도 마찬가지로 설치한다. 해당 시스템은 나리타공항의 아나(全日空)와 JAL(日本航空)의 국제선에 운용된다. 하네다공항에서는 일부 항공사의 국제선에 도입할 방침이다. 체크인 단말기 등으로 개인의 얼굴 영상, 여권 사진을 데이터로 읽어서 정보를 판단한다.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일 수 있어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나리타공항(成田空港)의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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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일본 서부 오사카(大阪府)의 간사이국제공항(關西國際空港)에 따르면 2019년 11월 21일 드론이 발견되면서 활주로 폐쇄 및 비행 중단이 발생했다. 공항에 접근하는 비행기 조종사가 드론의 빛으로 보이는 것을 목격했다.공항의 운영자는 공항의 활주로를 모두 닫아 안전을 확인하고 약 1시간 후에 활주로의 이용을 위해 정리했다. 그러나 곧바로 지상의 경비원이 드론과 같은 물체를 보고 활주로를 다시 닫았다고 알려졌다.물체에 대한 검색 이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활주로가 다시 작동할 수 있게 됐다. 이 폐쇄로 8개의 도착 항공편이 일본 주부공항으로, 또 다른 항공편은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돌아갔다. 15시간 동안 최대 2시간의 지연이 발생했다.간사이국제공항에서 드론과 같은 물체를 처음으로 목격한 것은 아니다. 간사이국제공항의 활주로는 이 문제 때문에 10월 19일에도 폐쇄된 적이 있었다.이와같이 공항 근처에서의 드론 비행으로 인한 공항의 폐쇄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의 필요성도 급부상하고 있다.▲ Japan-KansaiAirport-drone▲ 간사이 국제공항(關西國際空港)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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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일본 정부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현재의 제한 사항을 완화한 새 법안을 공개했다. 법안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내년부터 발효될 예정이다.법안에서는 비상사태 발생 시 운전자가 수동 운전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다면 운전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있도록 허용한다. 특히 새 법안에서는 자율주행 차량의 운전자가 책을 읽으며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자율주행 차량은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한 핵심 분야에 해당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나(ANA)를 비롯한 6개의 일본 기업이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자율주행 프로토 타입 미니버스로 10일간의 테스트를 공동으로 진행했다.차량에는 최대 10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GPS 및 도로상의 자기 마커를 사용해 시간당 최대 30km(19 마일)의 속도로 2개의 터미널을 연결하는 경로를 따라 크루즈 주행을 할 수 있다.일본 정부는 새 법안을 통한 자율주행 차량의 기술발전을 도모해 2020년 올림픽 대회에서 최첨단 기술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하고 있다.▲ Japan-Ana-AutonomousBus▲ 아나(ANA)의 자율주행 미니버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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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일본 도쿄공항교통(東京空港交通)에 따르면 2016년 12월 사이버다인의 로봇슈트 ‘HAL작업지원용’을 도입했다.당사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하네다공항 버스터미널 승강장에서 리무진버스에서 짐을 올리거나 내리는 작업의 실험을 진행했다.버스 1대당 15kg 정도의 수화물을 약 20개 이상 옮기게 되는데 직원의 약 80%가 ‘피로감이 줄었다’고 효과를 검증한 것이다.향후 작업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인력 확대 및 서비스 향상 등이 전망된다.▲'HAL작업지원용' 로봇슈트 착용 이미지(출처 : 사이버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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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인간형 로봇인 ‘에뮤3(EMIEW3)’의 실증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을 포함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항시설을 안내한다.해당 실험은 2대의 로봇이 연계해 목적지까지 길 안내를 하고 일본어와 영어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안내업무지원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맞춤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안내방법을 최적화할 계획이다.2016년 4월에 발표된 ‘에뮤 3’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접객 및 길안내 등을 지원하는 로봇이다. 신장 90cm, 무게 15kg의 소형 로봇으로 최대 이동 속도 6km/h, 15mm의 기능을 갖췄다.당사는 유동인구가 많고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 정확하게 반응하는 점을 확인하고 개선으로 연결한다. 향후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공공기관과 상업시설 등에서 서비스 업무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한다.▲에뮤 이미지(출처 : 히타치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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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9월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인간형 로봇인 ‘에뮤3’의 실증 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을 포함한 방문객에게 공항시설을 안내한다.2016년 12월까지 실험을 통해 혼잡하고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 정화하게 반응하는 점을 확인하고 개선에 연결한다. 향후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역, 상업시설 등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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