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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미국 오클라호마주에 따르면 2021년 8월 13~14일 우드워드 카운티에서 썬더버드 드론 페스티벌(Thunderbird Drone Festival, 이하 드론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드론 관련 박람회가 오클라호마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드론 페스티벌은 크게 드론 영화제, FPV(1인칭 시점) 드론 레이스, 드론 공중 목표물 찾기, 드론 기술 엑스포로 구성돼 있다.드론 영화제는 5분짜리 영상 중 50% 이상을 드론으로 촬영한 것만 출품할 수 있다. 드론 레이스는 5만 제곱피트 규모의 실내 창고에서 선발된 조종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드론으로 공중 목표물을 찾는 콘테스트는 참가자에게 부여된 목표물의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해 심사단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드론 기술 엑스포는 패널 토론 및 드론 비행 시연, 교육 강좌가 계획돼 있다.드론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선택적 대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최 장소는 1920년 세워졌다가 현재는 복원된 우드워드 예술 극장(Woodward Arts Theatre)이다.참고로 오클라호마 드론 페스티벌은 지역 축제가 아닌 국제 행사의 성격을 띠고 있다. 특히 드론 영화제의 경우 전 세계 어디에서든 드론으로 촬영한 작품을 주최 측에 제출해 참여할 수 있다.▲썬더버드 드론 페스티벌 개최 장소인 우드워드 예술 극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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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유럽연합(EU)에 따르면 2030년까지 미래형 드론의 청사진 ‘로봇 새(robotic birds)’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연구는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GRIFFIN 프로젝트로 불린다.스페인 세비야대(University of Seville)의 Anibal Ollero 교수가 이끄는 EU 드론 개발 연구팀은 새처럼 날개를 상하로 퍼덕거리는 형태의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굴절형 날개를 장착하면 기존 드론에 비해 배터리 수명이 보존되고 더욱 유동적이고 다양한 비행술이 가능해진다. 로터가 없기 때문에 회전익 드론에 비해 소음도 크게 줄어 든다.또한 새처럼 발톱을 장착해 곡선 형태의 물체에 착륙하거나 집을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부리 형태의 집게도 설계해 수동으로 작업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연구진은 이 기술들이 구현되려면 약 10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짧은 비행에는 성공했지만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 등 적용해야 할 기술적 과제가 여전히 산적해 있다.로봇 새 드론의 가장 큰 장벽은 실제 새의 해부학적 구조를 기계에 그대로 구현하는 것이다. 새가 비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역동적인 움직임을 분석해야 로봇 새가 개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현재 연구팀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깃털 달린 모든 동물을 분석하고 있다. 향후 로봇 새가 개발되면 기존 드론이 가졌던 비행 능력에 대한 한계성은 다수 극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1월 공개한 로봇 새 실험 장면(출처 : 유럽연합 GRIFFIN 프로젝트 소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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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주)넥스앤텍, 두번째 (주)ASOA, 세번째 순돌이드론에 이어 네번째로 소개하려는 기업은 성우엔지니어링이다.성우엔지니어링은 우리나라의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3년 5월 설립된 연구개발, 생산 전문 기업이다. 항공기 및 무인항공기 개발의 선행연구에 해당하는 축소시제 항공기(Proto Type, Iron Bird)의 제작 및 시험비행, 정비 및 운용지원용역, 군사용·산업용 무인항공기 연구개발 및 제작이 전문이다.또한 농업용 무인방제 헬리콥터, 무인회적익 로터블레이드 제품 생산, 복합소재 활용 풍력블레이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무인헬리콥터 MPUH(출처 : 홈페이지)성우엔지니어링이 보유한 기술은 무인항공기 연구개발, 제작, 운용 분야에서 무인항공기 개념 및 상세 설계 기술, 시제 및 무인항공기 치공구 설계 기술, 무인항공기 비행시험·운용기술, 풍동모델 설계 기술 등이다.복합소재 무인항공기 기체 및 부분품 분야는 복합소재 풍동모델 제작기술, 복합소재 무인항공기 관련 기술, 수직이착륙드론(VTOL)의 로터시스템 및 로터블레이드 제작 기술 등 다양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주요 제품은 무인헬리콥터 MPUH, SDM-110, 리모에이치(REMO-H), 스완(SWAN)을 비롯해 무인항공기 ARGOS, EAV-2H 전기 동력 무인기 및 전기 추진 무인기, WBS 과제용 비행체 등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무인항공기 아르고스(ARGOS)(출처 : 홈페이지)아르고스(ARGOS)는 적조 및 해양 오염 감시, 정찰, 농산물 및 해산물 작황관리에 활용되고 있다. 신개념 하이브리드 무인기로 멀티콥터와 고정익 무인기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다목적 무인 헬리콥터 MPUH는 감시, 정찰, 화물 수송을 목적으로 탑재 중량은 최대 60kg으로 다양한 임무장비를 탑재할 수 있다. 최대 이륙중량 200kg으로 완전 자율 비행, 이중화 FLCC, 데이터 링크, 자동 복귀 기능이 탑재돼 있다.다목적 소형 무인헬리콥터 스완(SWAN)은 농업용 항공방제, 감시 및 정찰 체계, 다목적 CFT(탑재 비행시험)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최대 이륙중량은 40kg, 최대 비행시간 40분으로 탑재중량은 약재탑재중량 12리터, 살포장치 4kg 등 총 16kg이다.♦ 무인헬리콥터 스와(SWAN)(출처 : 홈페이지)성우엔지니어링은 무인항공기 연구개발, 제작, 생산, 유지보수, 정비, 운영 및 교육훈련, 비행시험 전문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경쟁력 확보, 집중 기술 육성 등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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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프랑스 데이터분석 스타트업기업인 마이데이터모델(MyDataModels)에 따르면 국제적인 확장을 촉진하기 위해 €250만 유로의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시드 라운드(seed round)에는 리전수드인베스트먼트(Region Sud Investissement)와 기존 투자자인 얼리버드벤쳐캐피탈(Earlybird Venture Capital)이 참여했다.마이데이터모델은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을 구현하는 턴키 솔루션을 기업에 제공한다. 특히 혁신적인 TADA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이를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 결정을 내리고 비즈니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다. 회사는 현재 사노피(Sanofi)와 탈레스(Thales)를 포함한 보건 및 산업 부문의 주요 프랑스 기업을 지원한다.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프랑스의 주요 기업과의 입지를 강화하고 유럽 전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에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rance-MyDataModels-AI▲ 마이데이터모델(MyDataModel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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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미국 시장조사기관 리포터링크(Reportlinker)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드론시장 규모가 $US 477억600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2025년까지 6년간 연평균 15.37%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초기 드론은 군사용에 국한됐지만 지난 5년간 상업용 드론시장이 부상하기 시작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 유럽항공안정청(EASA)과 같은 기관으로 부터 수백건의 면세혜택을 받았다.이에 인프라, 농업, 운송, 엔터테인먼트, 보안, 보험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됐다. 2025년까지 기업용 드론시장이 상업용 드론시장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드론 기술의 발달로 제조업체들이 다양한 모델(다양한 크기, 무게, 형태 등)을 생산할 수 있다. 보안 및 안전에 대한 관심, 훈련된 조종사의 부족 등이 드론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반면에 몇몇 국가에서 비가시권 드론 비행에 대한 규정이나 제한 등에 의해 드론 시장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6년간 중국이 글로벌 드론 제조산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했으며 세계 민수용 드론시장의 약 70%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중국의 드론 제조사는 약 1200개사로 2013년 130개 대비 약 1000% 성장했다.글로벌 주요 드론 제조기업은 중국의 DJI(SZ DJI Technology Co. Ltd), 보잉(The Boeing Company)의 자회사 Insitu, 테라드론(Terra Drone Corporation), 인텔(Intel Corporation), 버즈아이뷰 에어로보틱(BirdsEyeView Aerobotics), 패롯드론(Parrot Drones SAS), 유닉(Yuneec), 델에어(Delair SAS) 등이다.▲ BirdsEyeView Aerobotics▲ 버즈아이뷰 에어로보틱(BirdsEyeView Aerobotic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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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영국 가상현실(VR) 개발업체인 엑스알게임즈(XR Games)에 따르면 €170만유로의 자금을 펀딩받았다. 펀딩은 프래투라벤쳐스(Praetura Ventures) 및 에이씨티캐피탈파트너(ACT Capital Partner)에 의해 함께 진행됐다.리즈(Leeds)에 본사를 둔 엑스알게임즈는 2017년에 설립됐다. 회사는 라이센스가 부여된 지적재산권에 대한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게임 전문기업이다.엑스알게임즈는 콘솔 가상현실 게임을 위해 소니픽쳐스버츄얼리얼리티(Sony Pictures Virtual Reality), 로비오엔터테인먼트(Rovio Entertainment)와 같은 유명 브랜드와 협력했다.이번 펀딩자금을 통해 엑스알게임즈는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함께 팀을 키우고 앞으로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주요 영화스튜디오와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참고로 앵그리버즈 무비2(The Angry Birds Movie 2 VR : Under Pressure)를 출시했다. ▲ UK-XRGames-VR▲ 엑스알게임즈(XR Gam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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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영국 스타트업 기업인 오토마타(Automata)에 따르면 로봇팔 에바(Eva)의 생산량 확대를 위해 $US 740만달러 유치했다. 로보팔은 에바로 명명됐으며 작고 저렴해 사용하기 쉽게 제작됐다.에바는 2만5000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자금유치 과정은 Hummingbird Ventures가 주도했으며 firstminute Capital, Hardware Club, LocalGlobe, ABB 및 Entrepreneur First 등이 참여했다.오토마타는 로봇 분야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이다. 예를 들어 오토마타는 기계를 작동시키는 기어박스를 혁신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즉 모든 장치의 웹 기반 인터페이스에서 에바 로봇에 로그인해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업용 로봇은 몇 시간만에 설정 및 작동될 수 있다.이를 통해 오토마타는 저렴한 로봇을 공급하고 로봇을 이용한 생산성의 향상과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마타는 기업이 손쉽게 자동화를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UK-automata-Robot▲ 오토마타(Automata)의 에바(Eva)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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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캐나다 드론 개발회사인 글로블 유에이브이 테크놀로지(Global UAV Technologies Ltd)에 따르면 드론을 활용해 지열 에너지 탐사조사를 완료했다.지열발전회사인 보리얼스 지오파워(Borealis GeoPower Inc.)와 공동으로 수행한 프로젝트이다. 북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지역에서 지구물리 및 열 이미징 센서를 모두 활용한 첫번째 탐사조사였다.파이오니어 에리얼 서베이(Pioneer Aerial Surveys Ltd)는 허밍버드 드론(Hummingbird Drones Inc.)과 협력해 2200헥타아르(Ha)의 조사 지역에서 고해상도 자력계 및 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했다.파이오니어 에리얼 서베이는 글로블 유에이브이 테크놀로지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이다. 주간 및 야간 비행 운영을 모두 사용해 효율성 및 데이터 품질을 극대화했다.드론 기반 열 화상의 결합은 조사 지역의 지질 및 지열 특성에 대한 고해상도 결과물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지열 프로젝트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드론을 이용한 지열 프로젝트의 성공은 드론을 보다 다양한 분야까지 활용할 수 있는 기대치를 증가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로 보리얼스 지오파워는 2007년에 설립된 캐나다 알버타주 캘거리에 본사를 둔 비상장 회사이다. ▲ Canada-GlobalUAVTechnology-drone▲ 글로블 유에이브이 테크놀로지(Global UAV Technologies Lt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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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프랑스 에너지소비 원격측정 선두기업인 버즈(Birdz)에 따르면 수자원 관련 서비스를 디지털화 하기위해 이동통신업체인 오렌지(Orange Business Services)와 협업하기로 결정했다.2027년까지 계량기(meter)의 70% 이상을 원격으로 읽는 것이 목적이다. 버즈는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는 노바베올리아(Nova Veolia)의 자회사이다.버즈는 툴루즈에서 12개월 동안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오렌지의 로라 네트워크(Orange’s LoRa® network)는 저주파를 이용해 에너지를 거의 소비하지 않으며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3만 곳의 자치 정부와 95%의 수도권 프랑스 인구를 커버하고 있다. 3백만개 이상의 수량계가 오렌지의 로라 네트워크에 연결될 계획이다.버즈는 오렌지의 객체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라이브오브젝트(Live Objects)를 사용해 계량기에서 매일 수백만 개의 데이터 항목을 수집할 수 있다.고객이 에너지 요금을 줄이고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버즈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소비를 시각화하고 예측하며 비정상적인 소비(예 : 누수) 및 사기를 감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노바베올리아, 버즈 및 오렌지는 연결되고 지능적인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려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할 방침이다. 스마트 도시를 위해 도시의 자원 및 에너지 관리와 소비를 최적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France-Birdz-IoT-energy▲ 버즈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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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미국 전기스쿠터 공유업체 버드(Bird)에 따르면 가까운 장래에 모든 영국 도로에서 전기스쿠터를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버드가 영국 정부에 관련 법률의 개정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는 합법적이지만 영국에서는 불법이기 때문이다.브리스톨시정부는 버드와 협력해 전기스쿠터가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이 되는지 파악할 방침이다. 버드는 여국의 브리스톨, 캠브릿지, 옥스포드 등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기를 원하고 있다.버드는 전기스쿠터를 앱으로 1회 예약하는데 £1파운드, 20분 사용에 20페니를 받고 있따. 1835 고속도로법은 스쿠터를 공공도로에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버드(Bird)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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