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버즈, 수자원 관련 서비스 디지털화 위해 오렌지와 협업
프랑스 에너지소비 원격측정 선두기업인 버즈(Birdz)에 따르면 수자원 관련 서비스를 디지털화 하기위해 이동통신업체인 오렌지(Orange Business Services)와 협업하기로 결정했다.
2027년까지 계량기(meter)의 70% 이상을 원격으로 읽는 것이 목적이다. 버즈는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는 노바베올리아(Nova Veolia)의 자회사이다.
버즈는 툴루즈에서 12개월 동안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오렌지의 로라 네트워크(Orange’s LoRa® network)는 저주파를 이용해 에너지를 거의 소비하지 않으며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3만 곳의 자치 정부와 95%의 수도권 프랑스 인구를 커버하고 있다. 3백만개 이상의 수량계가 오렌지의 로라 네트워크에 연결될 계획이다.
버즈는 오렌지의 객체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라이브오브젝트(Live Objects)를 사용해 계량기에서 매일 수백만 개의 데이터 항목을 수집할 수 있다.
고객이 에너지 요금을 줄이고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버즈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소비를 시각화하고 예측하며 비정상적인 소비(예 : 누수) 및 사기를 감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노바베올리아, 버즈 및 오렌지는 연결되고 지능적인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려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할 방침이다. 스마트 도시를 위해 도시의 자원 및 에너지 관리와 소비를 최적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 France-Birdz-IoT-energy
▲ 버즈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2027년까지 계량기(meter)의 70% 이상을 원격으로 읽는 것이 목적이다. 버즈는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는 노바베올리아(Nova Veolia)의 자회사이다.
버즈는 툴루즈에서 12개월 동안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오렌지의 로라 네트워크(Orange’s LoRa® network)는 저주파를 이용해 에너지를 거의 소비하지 않으며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3만 곳의 자치 정부와 95%의 수도권 프랑스 인구를 커버하고 있다. 3백만개 이상의 수량계가 오렌지의 로라 네트워크에 연결될 계획이다.
버즈는 오렌지의 객체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라이브오브젝트(Live Objects)를 사용해 계량기에서 매일 수백만 개의 데이터 항목을 수집할 수 있다.
고객이 에너지 요금을 줄이고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버즈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소비를 시각화하고 예측하며 비정상적인 소비(예 : 누수) 및 사기를 감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노바베올리아, 버즈 및 오렌지는 연결되고 지능적인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려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할 방침이다. 스마트 도시를 위해 도시의 자원 및 에너지 관리와 소비를 최적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 France-Birdz-IoT-energy
▲ 버즈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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