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폭스바겐자동차에 따르면 2025년까지 중국 시장에 약 100억유로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투자 분야는 전기자동차(EV)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자동차(PHV) 등 신에너지 자동차의 생산 및 개발이다.폭스바겐은 중국 파터너사 장화이자동차(江淮汽车)와 공동으로 투자를 하고 40차종의 신에너지 차량을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중국 내에서 2020년까지 40만대를 판매하고 2025년까지 약 150만대를 판매한다는 전략이다.폭스바겐은 2018년 상반기 중국에서 EV차량을 생산하고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2025년 신에너지 차량 글로벌 판매 목표량은 300만대로 이중 절반인 150만대를 중국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ina_JAC_Logo▲장화이자동차(江淮汽车) 로고ネ車についても中国で巨額投資を行うことで、ガソリン車で固めた優位をＥＶ時代でも守りたい考えだ。

미국 전기자동차제조업체 테슬라(Tesla Inc.)에 따르면 2016년 중국내 EV자동차 매출액이 $US 10억달러를 초과해 2015년 대비 약 3배에 달했다.2016년 테슬라의 글로벌 총 매출액은 70억달러로 이중 약 15%가 중국에서 전기자동차를 판매해 올린 매출액이다. 미국 내 매출액은 42억달러로 전년 대비 2배이상 늘어났다.또한 2016년 전세계에 신규로 57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200개이상의 슈퍼 충전스테이션을 개설했다. 호텔, 쇼핑센터, 기타 충전점이 4140곳으로 늘어나 2015년 대비 2배이상으로 확대됐다.▲ US_Tesla_homepage 2▲테슬라(Tesla Inc.) 홈페이지

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EV)전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모든 신차에 탑재해 발매할 예정이다.기존 가솔린차량은 일반적으로 엔진룸의 공간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해당 차량을 EV로 전환할 경우 공간이 낭비되고 EV의 특성을 살리는데 제약이 생긴다.이에 EV의 특성을 살려 모든 차량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신차 모델에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부품의 공통화를 달성할 계획이다.당사는 EV시장에서 타사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상품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참고로 현재 닛산의 EV자동차는 ‘리프(LEAF)'와 ’e-NV200' 등이 있다.▲리프 이미지(출처 : 닛산자동차 홈페이지)

중국 장화이자동차(江淮汽车, JAC)는 독일 자동차 대기업 폭스바겐(VW)과 중국에서 EV자동차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장기적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장화이자동차는 1964년 설립해 트럭 등 상용차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MPV차량의 시장점유율이 높다. 2006년 일본에 설계센터를 설립한 후 10년 만에 EV자동차 공동개발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8월 장화이자동차의 판매량은 4만2607대로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 및 1~8월 총 판매량은 41만54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났다.▲ China_JAC_Homepage▲장화이자동차(江淮汽车)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