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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에 따르면 제지사인 다이오 제지(Daio Paper)와 파제로 제조시설(Pajero Manufacturing Co. Ltd.)의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파제로는 미쓰비시 자동차의 SUV 모델로 공장은 1943년 오픈했다. 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항공기 부품을 제조했으며 이후 자동차 제조시설로 전환됐다. 매각 규모는 40억엔이며 미쓰비시 자동차의 운영 재구축 계획의 일환이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전기자동차(EV) 생산량 증대를 위해 현재까지 공장 건설에 80억엔을 투자했다. 매각 이후 해당 공장은 다이오 제지의 티슈, 화장지 등 위생지 제품 생산에 이용될 계획이다. 2021년 확장한 제지공장과 가까워 주요 사업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다이오 제지(Daio Pape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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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일본 74개 일본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사무국 디커렛(DeCurret)에 따르면 2022년 말까지 은행 예금과 유사한 디지털 엔화를 발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2022년 1월 디지털 엔화를 사용한 대규모 비지니스 거래를 실험하게 된다. 디지털 통화 포럼이라는 컨소시엄은 디지털 통화의 안정화를 보장하기 위해 은앵 예금 작동 방식과 유사한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디지털 통화 포럼(Digital Currency Forum, DCF) 회원에는 MUFG Bank, Sumitomo Mitsui Banking Corp., Mizuho Bank, Japan Post Bank 등 주요 은행이 참여했다.NTT(Nippon Telegraph & Telephone Corporation), 동일본철도(East Japan Railway),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 지방 정부 등도 회원이다. 또한 컨소시엄은 2022년까지 NFT를 위한 디지털 통화시장의 베타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일본 중앙은행, 일본 금융청, 3개의 부처 등에서도 포럼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 디커렛(DeCurre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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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일본 도쿄(東京)에 본사가 위치한 IBM(IBM Japan Ltd.)에 따르면 5개 회사와 컨소시엄을 이뤄 내비게이션 여행 가방을 개발할 계획이다.시각 장애인들을 안내하기 위한 목적이다. 여행 가방에는 카메라, 센서와 함께 인공지능(AI)이 장착되며 자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장애물을 감지하고 피하면서 실내 환경의 목적지로 사용자를 안내할 수 있다.경로를 탐색하는 것 외에도 사용자에게 다가오는 지인을 감지하고 알리는 기능도 고려되고 있다. 컨소시엄은 6월부터 일본 쇼핑 시설에서 여행 가방을 테스트할 예정이다.향후 3년 동안 문제를 파악하고 여행 가방에 설치된 장치를 더 작고 가볍게 만들 계획이다. 여행 가방에 사용된 기술은 쇼핑 카트 및 휠체어와 같은 다른 제품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컨소시엄 멤버에는 시미즈(Semizu), 제어 시스템 제조업체인 오므론(Omron),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알프스 알파인(Alps Alpine Co.) 및 미쓰비시 모터스(Mitsubishi Motors Corp.)가 포함된다.▲ Japan-IBMJapan-AI▲ IBM(IBM Japan Lt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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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일본 부동산 개발업체인 미츠비시지쇼(三菱地所)에 따르면 임대 부동산에 대한 가상현실(VR) 미리보기 서비스를 도입했다.부동산 업계는 임대 주택의 계약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로 전환하고 있다. 가상현실(VR) 기술을 사용해 예비 임차인이 미리 부동산을 보고 방문할 수 있다.현장에 가지 않아도 사진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사실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임대 계약과 관련된 중요한 세부 사항 및 기타 문제를 대면이 아닌 화상회의를 통해 설명할 수 있다.이를 통해 효율성을 향상해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작업 스타일 개혁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는 건물 부지 및 건물 거래 사업법을 개정해 디지털 파일만을 사용한 계약이 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apan-MitsubishiEstate-VR▲ 미츠비시지쇼(三菱地所)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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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일본 이동통신업체인 엔티티도코모(NTT DoCoMo)에 따르면 차량 야외시험에서 27Gbps의 5G속도를 달성했다. 미쓰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와 공동으로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에서 시험을 진행했다.한 터미널에서 20Gbps의 최고 속도를 초과하는 세계 최초의 5G전송 속도를 기록한 것이다. 10 미터의 통신거리에서 27Gbps, 100미터 이상의 통신거리에서 25Gbps 속도를 각각 달성했다.엔티티도코모는 28GHz 밀리미터파(mmWave) 주파수 대역, 거대 소자 안테나 시스템 및 500MHz 대역폭의 16-빔 공간 멀티플렉싱 기술을 사용했다.거대 소자 안테나 시스템은 다수의 데이터 스트림을 병렬로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수의 승객이 있는 기차와 버스와 같은 차량에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양사는 아날로그 영역 및 빔간의 간섭 감소기술을 이용해 빔 형성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들은 기지국에서 디지털 신호처리로 중첩 빔을 적절히 분리하며 이를 통해 4G에서 불가능했던 16-빔 공간 멀티플렉싱이 가능해진 것이다.2019년 3월말 이전에 실내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엔티티도코모는 2020년에 새로운 모바일 네트워크를 시작해 일본에서 5G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엔티티도코모는 2014년 12월 중국 화웨이와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며 중국 청두에서 대용량 미모(Massive MIMO)의 실외 현장시험을 실시했다. 또한 2018년 NEC(NEC Corporation)와 5G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Japan-NTTDocomo-5G-outdoortest▲ 엔티티도코모와 미쓰비시전기의 야외시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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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일본 글로벌 전자제조업체인 미츠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 Corporation)에 따르면 독특한 도트 형성기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금속 적층가공 공정을 개발했다.금속 와이어가 증착될 때 금속 와이어를 용융시키는 레이저 와이어 유도 에너지증착(DED) 프로세스를 이용한다. 집중된 열 에너지를 사용해 금속 와이어를 융착시켜 고온 영역이 정밀한 스폿 형성 영역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산화 위험이 20 % 이상 감소한다.레이저 와이어 유도에너지 증착으로 작업함으로써 기존의 분말 기반 금속 적층가공 공정에 비해 장점을 갖는다. 즉 손실이 거의 없고 빠른 속도로 고품질의 부품을 생산할 수 있다.다른 장점은 기존의 연속 성형 기술보다 형상 정확도가 60% 더 정확하고 모양 붕괴 위험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펄스 레이저 조사, 금속 및 차폐 가스공급 및 성형 위치가 모두 동기적으로 제어될 수 있기 때문이다.기술을 응용하면 우주 항공 및 자동차 산업용 부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국내 5개 특허와 해외 1개 특허를 출원했다.도트 형성 기술의 상업용 버전은 2021 년 3월 결산 연도에 출시될 예정이다. 2018년 11월 1일에서 6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된 제 29회 일본국제공작기계박람회(International Machine Tool Fair)에서 발표됐다. ▲ Jpan-Mitsubishi-AM-dotforming-homepage▲ 미츠비시전기의 적층 가공시스템 구성 및 비교 샘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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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교통부에 따르면 일본 니산(Nissan)과 미츠비시(Mitsubishi)가 전기차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정부는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래된 지프니를 전기차로 교체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일본 자동차업체들은 전기 삼륜차, 전기 이륜차, 전기 지프니, 전기버스 등을 제조할 방침이다. 한국의 현대자동차, 중국의 BTD도 필리핀에 전기차를 도입하려고 추진 중이다.글로벌 컨설팅회사인 Frost & Sullivan에 따르면 2017년 글로벌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120만대를 기록했다. 2018년에는 160만대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2018년 7월 기준 전세계적으로 330만대의 전기자동차가 운행 중이며 중국과 유럽이 전체 시장의 75%를 점유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10만개에 달해 충전인프라 구축도 시급한 실정이다.▲필리핀 교통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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