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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미국 드론시스템개발업체 Asylon에 따르면 지상과 공중을 모두 감시할 수 있는 드론형 '로봇 보안 플랫폼(RCP)'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로봇공학개발업체인 Boston Dynamics와 협력할 방침이다.공중 감시를 담당할 Asylon는 완전자율비행 드론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다. 현재는 원격 경계보안 플랫폼 ‘DroneCore’를 개발하고 있다.특히 감지센서를 사용해 침입자를 식별하는 기술을 연구 중이다. 또한 24시간 감시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드론에 탑재된 배터리의 자율 교체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지상 감시를 담당할 Boston Dynamics는 무인 지상 차량(UGV) 기술이 적용된 다목적 감시로봇 'DroneDog'를 개발하고 있다.DroneDog는 바퀴가 아닌 다리(leg)로 기동하며 예측이 어려운 지형에 접근할 수 있다. 현장의 감식 업무와 안전 검사에도 활용된다.Asylon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은 드론, 로봇, 센서 등 기술적 영역과 공중과 지상이라는 환경적 영역이 융합된 형태로 개발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DroneDog가 안전장치 레버를 잡으려고 하는 모습(출처 : Boston Dynamic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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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미국 로봇개발업체인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에 따르면 4개의 다리와 함께 팔이 추가된 스팟(Spot) 로봇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전 세계에서 400대 이상의 스팟 로봇이 작업하고 있다.여기에는 포드자동차의 공장과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의 석유 굴착 장치 검사가 포함된다. 개 모양의 새로운 버전의 스팟 로봇은 슬리퍼를 가져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러운 세탁물을 집거나 문을 열고 꽃을 심을 수도 있다.이와 같이 새로 추가된 팔을 이용한 다양한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통해 로봇이 인간의 삶을 더 편하게하는 도구로 대중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최근 현대자동차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지배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 거래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는 US$ 11억 달러로 평가됐다.▲ USA-BostonDynamics-Robot▲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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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영국 온라인 슈퍼마켓 기술그룹인 오카도(Ocado)에 따르면 자동화 창고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억2300만 파운드에 2개의 로봇 회사를 인수했다.이번 인수를 위해 킨드레드 시스템스(Kindred Systems)에 US$ 2억6200만 달러, 해딩틴 다이나믹스(Haddington Dynamics)에 2,500 만 달러를 각각 지출했다.킨드레드 시스템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토론토에 본사를 둔 로봇 솔루션 회사이다. 해딩턴 다이나믹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둔 로봇 팔 설계 및 제조업체이다.특히 해딩턴 다이나믹스의 암 설계 및 기술을 사용하면 3D 프린팅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암을 제조할 수 있다.이번 인수로 인해 2021년 전체 수익이 약 £3000만 파운드 증가하고 에비타(EBITDA)에 약간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오카도 스마트 플랫폼 고객과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소매 및 물류 부문 모두에게 로봇 조작 솔루션에 대한 중요한 기회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K-Ocado-Robot▲ 오카도(Ocad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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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봇개발업체인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에 다르면 자사의 아틀라스(Atlas) 로봇은 가장 인간적인 형태에 다가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아틀라스는 스스로 통나무를 뛰어서 넘고, 박스를 옮길 수도 있다. 통제소프트웨어는 통나무를 뛰어 넘거나 제자리 높이뛰기 등을 할 수 있도록 다리, 팔, 등 전체 몸을 관리한다.보스턴다이나믹스는 건설 현장 근로자들이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일의 진척도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상업적 로봇을 판매할 계획이다.원래 미국 국방부의 펀딩을 받아 MIT대학에서 연구하던 중 분사를 했으며 2013년 구글 X(Google X)에 의해 인수됐다. 2017년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수했으며 2019년 하반기 첫번째 상업용 로봇을 출시할 예정이다.▲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의 아틀라스 로봇(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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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봇제조사 보스턴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에 따르면 2019년부터 연간 로봇개 10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다리가 4개 달린 로봇개는 'SpotMini'로 불린다.로봇개는 계단을 오래내릴 수 있으며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다. 안정적인 자세로 고르지 못한 평지도 쉽게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로봇개는 스마트폰의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과 같은 개방형 플랫폼에서 작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게는 25킬로그램 정도이며 1회 충전으로 90분정도 작동이 가능하다.보스턴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는 2017년 일본의 소프트뱅크(Softbank)가 인수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활달한 보행이 가능한 로봇을 제작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보스턴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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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최근 싱가포르 엔지니어업계는 항공화물 작업장에 로봇(Robots)을 도입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은 ST Dynamics와 TUM Create다.첫째, ST Dynamics에 따르면 당사의 프로토타입은 3D스캐닝 시스템을 통해 화물의 사이즈와 무게를 측정할 수 있다. 이후 자동화 지게차에 탑재된 소프트웨어로 적정위치에 화물을 적입하는 것이다.둘째, TUM Create에 따르면 당사의 프로토타입은 3D카메라를 통해 화물을 스냅샷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시스템이 화물의 보관장소를 판단하고 로봇팔을 이용해 화물을 이동시키는 것이다.ST Dynamics측은 이같은 로봇시스템은 현재 항공화물 하역처리과정에 투입되는 인력의 40%만을 가지고도 충분히 현행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반면 항공화물전문가들은 로봇시스템의 화물 적재능력은 아직 사람에 비해 8분 정도 느리다고 말한다. 로봇을 하역과정 전반에 적용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ST Dynamic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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