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sylon, 지상·공중 드론 결합한 '로봇 보안 플랫폼' 개발
미국 드론시스템개발업체 Asylon에 따르면 지상과 공중을 모두 감시할 수 있는 드론형 '로봇 보안 플랫폼(RCP)'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로봇공학개발업체인 Boston Dynamics와 협력할 방침이다.
공중 감시를 담당할 Asylon는 완전자율비행 드론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다. 현재는 원격 경계보안 플랫폼 ‘DroneCore’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감지센서를 사용해 침입자를 식별하는 기술을 연구 중이다. 또한 24시간 감시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드론에 탑재된 배터리의 자율 교체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지상 감시를 담당할 Boston Dynamics는 무인 지상 차량(UGV) 기술이 적용된 다목적 감시로봇 'DroneDog'를 개발하고 있다.
DroneDog는 바퀴가 아닌 다리(leg)로 기동하며 예측이 어려운 지형에 접근할 수 있다. 현장의 감식 업무와 안전 검사에도 활용된다.
Asylon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은 드론, 로봇, 센서 등 기술적 영역과 공중과 지상이라는 환경적 영역이 융합된 형태로 개발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DroneDog가 안전장치 레버를 잡으려고 하는 모습(출처 : Boston Dynamics 홈페이지)
공중 감시를 담당할 Asylon는 완전자율비행 드론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다. 현재는 원격 경계보안 플랫폼 ‘DroneCore’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감지센서를 사용해 침입자를 식별하는 기술을 연구 중이다. 또한 24시간 감시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드론에 탑재된 배터리의 자율 교체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지상 감시를 담당할 Boston Dynamics는 무인 지상 차량(UGV) 기술이 적용된 다목적 감시로봇 'DroneDog'를 개발하고 있다.
DroneDog는 바퀴가 아닌 다리(leg)로 기동하며 예측이 어려운 지형에 접근할 수 있다. 현장의 감식 업무와 안전 검사에도 활용된다.
Asylon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은 드론, 로봇, 센서 등 기술적 영역과 공중과 지상이라는 환경적 영역이 융합된 형태로 개발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DroneDog가 안전장치 레버를 잡으려고 하는 모습(출처 : Boston Dynamic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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