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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BSTARCOM(이하 비스타컴)이다.비스타컴은 무선통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2년에 설립했다. 주요 제품에는 Anti-Drone, 증강현실(AR), 열화상 체온 감시 시스템(IR Camera), SI 솔루션 등이 있다.안티드론에는 Spoofing System, 돔타입 지역 방어시스템, Anti Drone Total Solution 등이다. Spoofing System은 유도 및 포획 시스템으로 탐지장비 Radar, 무력화장비(유도) Spoofing Controller 및 Antenna, 무력화장비(포획) RF 재머 등으로 구성돼 있다.♦ Spoofing System(출처 : 홈페이지)주로 GPS와 GLONASS 위성 신호를 받아 위성항법 비행 무인기 및 드론의 위도·경도·고도 등 3차원 위치, 속도 파악, 추적을 통해 탐지된 드론을 보호지역 밖으로 유도 착륙시키는 시스템이다.돔타입 지역 방어시스템은 드론돔, RF 스캐너, EOIR Camera로 구성돼 있다. 드론의 위성항법을 기만해 보호지역 밖으로 드론을 추방하는 최첨단 드론 방어 시스템이다.♦ 드론돔 개념도(출처 : 홈페이지)또한 Anti Drone Total Solution은 국가 주요시설 드론 침투 방어에 적용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탐지 및 식별을 통해 1차 방어선에서 유도 및 포획을 하고 최종방어선에서는 추방하는 형태이다.♦ Anti Drone Total Solution(출처 : 홈페이지)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관련 AR 이용 스마트한 장비운용(AR Tutorial), 증강현실 이용 모니터링 시스템(AR Monitoring System) 구현, IoT기술·AR기술·제어기술의 융합을 통한 첨단 스마트 팩토리를 완성하는 기술이다. SI 솔루션 분야는 제어(Control), 계측(Measurement), 자동화(Automation), IT융합(IT Convergence)과 관련된 모든 솔루션, 각종 프로토콜의 분석 및 개발을 하고 있다.자동화 통합 솔루션, 측정 Istrument의 IT 융합, 네트워크 프로토콜 제반 기술, 신뢰성 시험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최단기일 납품 서비스, 유지보수 및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비스타컴은 통신시장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만족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 없는 기술개발과 제품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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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 산하의 선양자동화연구소(沈阳自动化所)에 따르면,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위해 목-면봉 샘플 채취용 '링차이 드로이드(Lingcai droid)'를 배치했다.동북부 랴오닝성(遼寧省)의 수도인 선양시(瀋陽市)는 최신 대량 테스트에서 이 로봇을 실험적으로 배치했다. 로봇을 통해 완전한 격리 및 보호 조치를 채택하면서 빠르고 부드러운 방식으로 면봉 샘플링 작업이 완료될 수 있다.로봇을 활용하면 의료 종사자와 테스트를 받은 사람들간의 교차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피험자의 정보를 자동으로 등록하여 전체 샘플링 프로세스를 추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샘플링의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China-ShenyangInstituteofAutomation-Robot▲선양자동화연구소(沈阳自动化所)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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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가전업체인 베코(Beko)에 따르면 케임브리지대(University of Cambridge)와 공동으로 머신러닝을 이용해 오믈렛을 요리하는 로봇을 개발했다.일반적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요리하기 위해 로봇을 가르치는 것은 어려운 일로 평가된다. 로봇 조작, 컴퓨터 비전, 감지 및 인간-로봇 상호 작용의 복잡한 문제를 처리하고 일관된 최종 제품을 생산해야하기 때문이다.또한 맛은 보편적이지 않아 보편적인 솔루션의 존재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즉 요리는 질적인 작업이지만 로봇은 일반적으로 정량적인 작업에 탁월하기 때문이다.이를 고려할 때 오믈렛 요리는 로봇 셰프의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맛, 질감, 냄새 및 외관을 최적화하는 이상적인 테스트로 평가된다. 이번에 개발된 로봇은 계란을 깨는 것부터 완성된 요리를 접시에 담는 것까지 수행할 수 있다.특히 머신러닝 알고리즘(일명 배치 알고리즘)을 조정해 비교 평가를 기반으로 맛 내기의 정보가 제공됐다. 이를 바탕으로 머신러닝을 사용해 식품 최적화의 정량적 개선을 얻었다.이러한 접근 방식은 다른 로봇 요리사에게 쉽게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는 다른 최적화 기술과 그 실행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수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연구결과는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 저널에 공개됐다.▲ Turkey-Beko-robot▲ 베코(Bek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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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미국 로봇 엔지니어링 기업인 에이티아이(ATI Industrial Automation, 이하 "ATI")에 따르면 2020년 5월 14일에 "Three Pillars of Successful Material Removal" 무료 웹 세미나를 3M과 공동으로 발표할 계획이다.세미나는 로봇산업협회(Robotics Industries Association)에 의해 주최된다. 로봇 재료 제거(robotic material removal)의 잇점에 대한 실제 사례를 제시하고 올바른 응용 프로그램 설계를 통해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공정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가 작업에 가장 적합한 장비와 연마재를 선택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로봇 공구 및 연마 기술의 발전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다양한 디버링, 연삭, 파일링 및 플래시 제거 작업을 제공하는 ATI의 다양한 신소재 제거 및 수동 컴플라이언스 제품이 있다.이러한 도구는 사용자에게 재료 제거 작업을 자동화하고 공정 품질을 향상시키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또한 ATI는 힘 제어 및 조정 가능한 속도 정밀 디버링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재료 제거 공정에 대해 심도있게 연구할 계획이다.이 와같이 ATI는 공유제조 문제를 이해하고, 업계 리더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로봇 재료 제거의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USA-ATIIndustryAutomation-Robot▲ 에이티아이(ATI Industrial Automati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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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미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인 제브랜드(ZeBrand)에 따르면 브랜드 아이덴티티 생성을 자동화하도록 설계된 웹 기반 플랫폼(zebranding.com)을 출시했다.이 플랫폼은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전 세계 스타트 업 및 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목적이다. 신생 기업이 완전한 브랜딩 툴킷, 온 보딩 패키지 및 광고 영상을 기록적인 시간 내에 생성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대부분의 회사는 우수한 브랜딩의 중요성을 알지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자원이 부족하다. 제브랜드의 플랫폼은 모든 사람이 전체 브랜드 개발 및 정체성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수 있다.이를 통해 $US 5000달러에서 2만달러 사이의 비용이 들수 있는 브랜딩 에이전시 고용예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제브랜드는 현재 4만개 이상의 기업에 연간 0~750달러 정도의 저렴한 예산으로 자체 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 USA-ZeBrand-AI▲ 제브랜드(ZeBran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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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봇 기업인 3D인포테크(3D Infotech)에 따르면 2D 카메라와 쉽게 통합할 수있는 소프트웨어인 'PartID'를 개발했다.제조 공정에서 사람과 로봇간의 협업은 효율성과 품질에 매우 중요하다. 부품 크기와 형상이 다양하므로 복잡한 고정물을 제거하고 부품이 올바른 위치에 로드(load)되도록 보장해야 하기 때문이다.'PartID'는 부품의 위치와 방향을 캡처해 시스템에 배치하는 동안 작업자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실시간 피드백에는 부품 위치 개요, 방향 화살표 및 측정된 신뢰 수준이 포함된다.신뢰 백분율이 사용자 정의 임계 값을 초과하면 녹색으로 바뀌고 작업자는 자동 검사 프로그램을 계속 실행할 수 있다. 임계값을 충족하지 않는 신뢰 수준의 경우에는 시스템이 다음 작업을 진행하지 못하게해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을 줄인다.로봇 스캐닝 시스템 프로그램은 PartID의 확인 없이는 실행할 수 없다. 부품 배치 및 위치 확인이 필요한 모든 작업은 단순화된 PartID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카메라는 오버헤드 스테이션으로 장착하거나 로봇의 엔드 이펙터에 장착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협업 로봇은 사람이 기계와 함께 작업해야 할 필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므로 그 중요성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USA-Infotech-Robot▲ 3D인포테크(3D Infotec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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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GM(General Motors))에 따르면 완전 자율주행 공유 차량인 크루즈 오리진(Cruise Origin)을 공개했다.차량은 지엠의 자회사인 크루즈 오토메이션(Cruise Automation)에 의해 제작됐다. 한쪽 끝은 빨간색 표시등이고 다른 쪽 끝은 흰색 표시등을 포함하며 양쪽 끝의 모양이 거의 동일하게 보인다.가운데에는 지하철 열차의 도어와 같이 분리된 슬라이딩 도어가 구비돼 있다. 맨 위에는 탐색에 사용하는 일부 센서가 장착된다. 내부는 앞 좌석과 뒷좌석이 서로 마주 보는 빈 공간을 갖도록 장착되며 좌석 뒤에는 화물 공간이 위치한다.크루즈 오리진은 전기식이며 지엠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자동차 자체와 독립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있는 센서 하드웨어용 모듈식 시스템을 사용한다.차량은 다른 라이딩 공유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앱을 통해 소환되지만, 하루 종일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광고하고 있다.크루즈 오리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자동차를 소유하거나 다른 라이딩 공유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과 비교할 때 연간 $5,000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GM-CruiseOrigin-autonomousCar▲ 크루즈 오토메이션(Cruise Automati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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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미국 고급자동화협회(Association for Advancing Automation)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북미 로봇 시장이 7.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북미 기업들은 1만6488 대의 로봇을 주문했으며 금액은 $8억6900만달러에 이른다. 이 수치는 오늘날 고급자동화협회의 일부인 로봇산업협회(RIA)에 의해 보고됐다.전년 대비 성장의 가장 큰 동인은 자동차 OEM 주문 단위의 83% 증가였다. 다른 산업의 증가율을 보면 반도체 및 전자(12%), 생명과학(8%) 및 식품 및 소비재(3%) 등으로 조사됐다.2분기에만 북미 회사들은 8572대의 로봇을 주문했다. 그 가치는 $4억4400만 달러에 이른다. 2018년 동기에 비해 주문한 로봇대수가 19.2%, 금액은 0.6% 각각 증가했다.로봇의 사용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미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역사상 가장 큰 로봇 확장 기간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2010년 이후 1만8000개 이상의 로봇이 미국 회사에 선적됐으며 이 기간 동안 120만개 이상의 새로운 제조업 일자리가 창출됐다. 2019년 로봇시장의 성장은 향후 제조업의 활황을 예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AssociationOfAdvancedAutomation-robot▲ 고급자동화협회(Association for Advancing Automati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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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미국 컬럼비아공대(Columbia Engineering)에 따르면 사람과 함께 이동하면서 가벼운 터치 지원을 제공하는 자율 로봇 지팡이를 개발했다.노인들과 이동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걷는 것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이동성 장애는 18~49 세의 4%에만 영향을 미치지만 75~80세에서는 35 %로 급증한다. 이로 인해 자급자족, 독립성 및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연구팀은 지팡이에 전자 및 계산 기술을 추가해 21세기 로봇 장치로 전환했다. 즉, 걷는 사람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옆으로 움직이는 모바일 로봇에 부착된 로봇 지팡이를 개발한 것이다.해당 연구는 걷는 동안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동료의 팔이나 소매를 가볍게 만질수 있다는 것으로부터 착안되었다. CANINE이라고 명명된 로봇 지팡이는 지팡이와 같은 이동보조 장치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장치는 보행 중 개인의 자기 인식을 향상시켜 안정성과 균형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자율 로봇을 통해 간병 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결과는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에 게재됐다.▲ USA-ColumbiaEngineering-Robot▲ 컬럼비아대 Sunil Agrawal 교수의 연구팀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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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브레(LAVLE USA Inc)에 따르면 해양시장용으로 세계 최초의 대용량 에너지 저장시스템 (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을 개발 중이다.개발 중인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고체전해질 배터리(Solid Electrolyte Battery, 이하 SEB)를 이용한다. 이 SEB는 일본 합작 파트너인 3DOM로부터 제공되고 미국 합작 투자사인 Ockerman Automation로부터 응용 엔지니어링 전문가를 제공받고 있다.라브레는 해양, 방위, 석유 및 가스 및 재생 가능 시장에서 3DOM이 개발한 SEB 기술에 대한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다. 3DOM SEB 셀은 음극에 리튬 금속을 사용하고 음극 전극과 양극 전극 사이에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다.현재 버지니아주 뉴포트 뉴스에 위치한 해양 전기 추진 시뮬레이션(MEPS) 연구소를 활용해 ESS의 성능을 테스트하고 특성을 분석하고 있다.라브레는 SEB ESS의 상용 버전을 12개월 이내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라브레는 대용량 에너지 저장시스템 분야에서의 시배적인 사업자로 성장이 기대된다.▲ USA-LAVLE-EnergyStorageSystem▲ 라브레(LAVLE USA Inc)의고체전해질 배터리(SEB)를 이용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 (ESS)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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