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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 Benz)에 따르면 낮은 가시성 조건에서의 안전한 주행을 위한 AI-SEE 프로젝트에 알고럭스(Algolux)를 선택했다.알고럭스는 캐나다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기업이다. 알고럭스는 2021 CB Insights AI 100에 이름을 올리고 2021 Tech.AD 유럽 어워드에서 가장 뛰어난 자율주행차 기술 혁신상(Most Outstanding 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Innovation)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프로젝트에서 OEM 및 공급 레벨에서 20개의 세계 정상급 파트너와 협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주행 차량에 대해 레벨 4의 자율성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이다.특히 낮은 가시성 조건에서 인공지능이 강화된 차량 비전으로 지원되는 강력한 센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눈, 폭우 또는 안개와 같은 날씨 및 조명 조건에서 안전한 여행을 보장할 수 있는 자율 주행 시스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알고럭스는 딥러닝 인공지능 알고리즘, 고유한 센서 유형의 데이터 융합, 장거리 스테레오 감지 및 레이더 신호 처리 분야에서 기술 및 도메인 전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다중 감각 데이터 융합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획득한 센서 데이터는 악천후 인식 요구 사항에 맞게 조정된 정교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융합 및 시뮬레이션된다.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레벨 4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장 도입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유럽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뿐만 아니라 시간과 개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알고럭스(Algolux)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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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용 지도 제공업체인 미국 카메라(Carmera)를 인수했다. 새로 설립된 자회사 우븐플래닛(Woven Planet)을 통해 비공개 금액으로 인수했다. 우븐플래닛은 인공지능을 통한 모빌리티 투자 및 개발을 위해 2021년 1월 설립됐다.이번 인수를 통해 토요타자동차는 자율주행 차량에 필수적인 실시간 고화질 지도 및 크라우드 소싱 입력에 액세스할 수 있게된다. 우븐플래닛은 OEM 및 자동차 제조업체에 개방형 지도 플랫폼을 개발 및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차량 공유 서비스 리프트(Lyft Inc.)의 자율주행 기술 부문을 US$ 5억5000만 달러에 인수하고 차량군 사업(fleet business)에 자동화를 제공하는 라이드셀(Ridecell)에 투자한 바 있다. 이와 같이 토요타자동차는 신생 기업 인수 및 차세대 자동차 개발을 위한 실리콘 밸리의 제조 업체 및 프로세스를 결합하는 데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분야의 미래에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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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프랑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PSA그룹에 따르면 중국 충칭시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획득했다.중국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테스트 라이센스를 획득한 최초의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이다. PSA그룹은 차량 연결성 및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중국 시장에 활용할 방침이다.도전 과제는 특별한 케이스를 적용해 개발한 기술을 중국의 생태계에 통합하는 것이다. 환경, 인프라, 지도 시스템 및 도로 사용자가 유럽과는 다르기 때문이다.PSA그룹은 2015년 7월부터 프랑스의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한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이다. 또한 2017년 3월에 '전문가가 아닌' 운전자가 자율주행 모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최초로 얻은 자동차 제조업체이다.현재까지의 연구개발 성과를 감안하면 PSA그룹의 유럽에서 자율주행차량 주행경험은 중국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China-France-PSA-automonousCartest▲ PSA그룹의 자율주행차량(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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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지능(AI) 및 컴퓨터 기술기업인 엔비디아(NVIDIA)에 따르면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19'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 '레벨2+'의 자율주행 플랫폼인 '드라이브 오토파일럿(DRIVE AutoPilot)'을 발표했다.'Level 2+'는 자율주행 기능이 있지만 일정한 감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솔루션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보다 풍부한 조종석 경험을 위해 사용할 수있는 더 많은 데이터를 차량에 제공한다.이를 통해 보다 통찰력 있는 시각화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곡선이 있거나 언덕이 많은 도로에서 충분히 차선을 인식할 수있도록 제어한다. 기존의 시스템에서는 종종 자율주행차량이 차선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엔비디아 Xavier 프로세서는 초당 30조의 연산처리 능력을 제공해 드라이브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되어 심층 신경 네트워크를 처리한다.이 신경망은 외부센서와 결합돼 고속도로 병합, 차선변경 및 차선분할을 포함한 자율주행 기능에 필요한 인식을 획득한다.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 플랫폼은 2020년 독일 자동차공급업체인 Continental AG와 ZF Friedrichshafen AG에 공급될 예정이다.엔비디아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솔루션은 가까운 미래에 더욱 능동적인 안전과 보다 신뢰성 있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USA-NVIDIA-AI-AutonomousCar▲ 엔비디아(NVIDIA)의 드라이브 오토파일럿 플랫폼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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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독일 글로벌 1위 자동차부품 공급업체인 보쉬(Bosch)에 따르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업으로 진화하는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 기반 기술 및 차량 서비스의 새로운 산업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보쉬는 가장 최근 회계 연도에 $US 475억달러 상당의 부품을 판매했다. 그러나 부품공급업체의 역할이 향후 10년 동안 극적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돼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자동차 제조업체가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면서 미래의 자동차는 지능적이고 자율주행하며 전자적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적인 제조업체에서 사물인터넷 회사로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전 세계 40만 명 이상의 보쉬 직원 중 2만7000명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특히 거의 20%의 인력이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독점적으로 일하고 있다.보쉬는 세계 전자무역박람회인 'CES 2019'에서 자체 제작한 자율주행 셔틀차량 컨셉을 선보였다. 보쉬의 개발역량을 입증하기 위한 목적이다.전시회에서 소개한 자율주행 셔틀차량은 모든 보쉬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360도 서라운드 센서, 전기 동력전달 장치, 연결제어장치, 최첨단 컴퓨터 등이 장착됐다.보쉬는 자동차부품 생산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분야와 이를 이용한 냉장고와 같은 주방용품 및 산업용 제품의 개발로 확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참고로 보쉬는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수십억 달러의 비지니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까지 글로벌 사물인터넷 시장규모는$25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Germany-Bosch-IoT-automonousCarConcept▲ 보쉬(Bosch)의 자율주행 셔틀차량(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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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프랑스 글로벌 자동차부품 공급업체인 발레오(Valeo)에 따르면 수도인 파리의 거리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주행을 공개했다. 발레오의 자율주행 차량은 Valeo Drive4U로 명명됐다.자율주행 자동차에는 초음파 센서, 카메라, 레이저 스캐너, 레이더와 같은 발레오에서 제작한 부품이 장착됐다. 또한 데이터 처리를 위해 발레오의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합했다. 발레오는 직접 자율주행 자동차를 제작하는 사업에는 진입할 계획은 없다. 하지만 연결차(connected vehicle), 전기차(electric vehicle), 자율주행 차량(automonous vehicle)과 같은 차량이 필요로 하는 모든 구성 부품을 개발할 계획이다.2017년 매출액을 분석해 보면 5년 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제품에서 50% 이상이 발생했다. 이러한 변화는 발레오가 자동차 시장의 급진적인 변화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좋은 지표라고 볼 수 있다.결과적으로 발레오가 지속적인 변화를 수용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발레오는 시장에 가장 가치 있는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참고로 발레오는 2017년 기준 $US 21.1억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매출액의 12%를 R&D에 투자했다. 글로벌 잦동차 관련 업체들의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France-Valeo-automonousCar▲ 발레오 자율주행차 Drive4U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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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미국 인공지능 스타트업기업 네트라다인(Netradyne)에 따르면 차세대 차량용 고해상도 지도개발을 위해 현대엠엔소프트(Hyundai Mnsoft)와 협업을 발표했다.현대엠엔소프트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자회사로서 네비게이션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네트라다인은 2015년에 설립됐으며 운전자 및 차량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AI)을 사용한다.네트라다인은 고해상도 맵의 개발을 위해 군중기반 딥비전기술을 이용할 계획이다. 특히 비전기반의 운전자인식 안전 프로그램인 드라이버아이(Driveri)를 활용할 예정이다.드라이버아이를 통해 운전 경험을 포착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안전 관리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해상도 맵생성을 위한 네트라다인의 크라우드 소싱된 딥비전 분석은 타사의 라이다(LIDAR) 기반 맵핑에 비해 더 저렴하다.현대엠앤소프트와 협력을 통해 네트라다인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는 미국의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인 시스코(Cisco)와 협력하고 있다.2019년에 인도될 하이퍼 커넥티드(hyperconnected)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에서 오로라이노베이션(Aurora Innovation)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USA-Netradyne-automonousCar-AI-homepage▲ 네트라다인의 드라이버아이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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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영국 자율주행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옥스보티카(Oxbotica)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 테스트를 런던에서 시작할 계획이다.자율주행 차량의 테스트는 이미 옥스포드에서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이다. 테스트에는 옥스보티카뿐만 아니라 보험사인 AXA XL, 보안회사인 Norminent가 컨소시움으로 참여한다.옥스보티카는 셀레니움(Selenium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레이더, 라이더 센서, 온보드 컴퓨터, 카메라 등에 적합하도록 포드(Ford) 차량을 개조했다.개조된 차량은 거리 표지판의 내용과 차선 표시의 의미와 같은 거리지도를 작성한다. 차량이 각 도로의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테스트 기간동안 차량 기능을 모니터링하는 기술자와 함께 완전한 안전장치가 스티어링휠 뒤에 장착된다. 여러번 반복될 테스트를 통해 자율주행 차량은 다른 조명 및 기상 조건에서 거리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 익숙해질 것으로 판단된다.테스트 과정에서 획득한 정보를 사용해 2019년 옥스포드와 런던 사이에 완전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2018년 크리스마스까지는 하운즈로(Hounslow) 주변을 주행하는 자율주행 차량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옥스보티카는 런던의 택시회사인 애디슨리(Addison Lee)와 함께 런던에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또한 인공지능(AI) 기술개발업체인 파이브에이아이(FiveAI)는 2019년에 자율주행 자동차의 테스트를 시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UK-Oxbotica-automonousCar-homepage▲ 옥스보티카의 테스트 차량(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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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토요타(Toyota Motor Corp.)는 2020년대 후반까지 중부지방에서 자율주행 차량 시운전을 계획 중이다. 주민수송 및 음식배달을 위한 목적이다.도요타는 승차감 및 포장배달과 같은 목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려는 노력을 강화해 왔다.자동차 산업이 자동차 소유에서부터 자동차 공유에 이르기까지 수요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제조만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판단하는 이유다.토요타의 자회사인 토요타모터 이스터저팬(Toyota Motor East Japan Inc.)은 시즈오카현 수소노(Susono)에 위치한 공장을 폐쇄할 예정이다. 2020년 말까지 약 26만㎡ 면적의 공장부지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토요타는 공장 부지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최종 결정을 아직 내리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동성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고려 중이다.참고로 토요타는 2018년 1월 운전석이 없는 상자 모양의 배터리 구동차량인 e-Palette 컨셉 차량을 발표한 바 있다. 2020년대 초반에 미국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잠재적 시장가능성을 시험할 계획이다.▲ Japan-Toyota-AutomonousCar-homepage▲ 토요타의 미래 자동차 Concept-i(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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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캐나다 워털루대(University of Waterloo)에 따르면 자율주행 자동차로 국내 공공도로에서 100 킬로미터를 처음으로 주행했다고 발표했다.약 60명의 워털루대 연구팀이 2년 이상동안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차량(Lincoln MXZ 모델)은 2016년 7월에 처음 연구팀에 제공됐다.연구원과 엔지니어로 구성된 이 연구팀은 자가운전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설치해 운전자 없이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더 무스(The Moose)라고 알려진 이 자율주행 차량은 현재 지역 도로에서 운행되고 있다. 여름과 가을 날씨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러한 결과는 모든 연구팀원들의 수천 시간 이상의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연구팀은 다음 과제로 겨울 기후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이 지속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Canada-Warterloo University-automonous car-The moose-hompage▲워털루대의 자율주행 자동차 무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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