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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경기 부양 계획의 일환으로 칩과 배터리 부분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의 고통을 완화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수십조 엔' 규모의 경기 부양책의 일부이다.1980년대 세계 1위 산업이었던 일본의 칩 제조 부문은 지난 30년 동안 꾸준히 쇠퇴했다. 디지털 투자의 부족때문이다.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광범위한 디지털 투자를 활성화해 코로나 이후 시대의 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정부는 배터리를 대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특히 정부는 세계 1위 칩 파운드리 제조업체 TSMC가 일본 전자 장치 제조업체와 자동차 제조업체에 칩을 공급할 공장을 건설하길 희망하고 있다.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마찰이 공급망을 손상시키고 핵심 부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계획은 정부와 중앙은행이 통화 및 재정 정책을 적절히 혼합해 반도체, 코로나19 백신 및 의약품 생산 기지의 건설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산업성(??産業省)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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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중국 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에 따르면 2020년 4월 신에너지 차량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배터리 출력이 전년 대비 35.5% 급감했다.4월 공급은 4.7기가와트시(gigawatt-hours)였으며, 2020년 첫 4개월 동안의 총 출력은 52.1% 감소한 13기가와트시로 조사됐다.2020년 4월 배터리 설치 용량은 3.6기가와트시로 전월 대비 29.5% 증가했지만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3.7 %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19년 말까지 신에너지 차량의 수는 380만대에 이른다. 국내 신에너지 차량 시장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은 충전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신에너지 차량제조업체의 시장 접근 요구를 완화할 방침이다.한편 미국의 신에너지차량 시장은 2020년 4월 완만한 반등을 보였다.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는 전년 대비 30% 감소했지만 3월보다 14.8% 증가한 64,000대에 도달했다.▲ China-CAAM-Battery▲ 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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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비스트라에너지(Vistra Energy)에 따르면 오클랜드에 36.25 MW/145 MWh의 배터리 저장 용량을 설치할 계획이다.이 프로젝트는 처음에 20MW/80MWh 시설 건설을 계획했던 이전 계획의 확장이다. 배터리 시스템은 단계적으로 폐기될 제트 연료 연소발전소 부지에 설치될 예정이다.East Bay Community Energy (EBCE) 및 utility Pacific Gas and Electric (PG&E)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양사는 프로젝트 용량 증가를 반영하기 위해 비스트라에너지와 계약에서 특정 수정안을 승인했다.이와 같은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는 전기시스템의 신뢰성에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배터리는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가정용 전기저장장치에도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USA-VistraEnergy-Battery▲ 비스트라에너지(Vistra Energy)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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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영국 에너지저장 전문기업인 하이뷰파워(Highview Power)에 따르면 북부의 폐열된 화력 발전소 현장에 유럽에서 가장 큰 극저온 저장 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이다.극저온 에너지 저장 분야의 개척자로서 작년에 개최된 엔지니어 이노베이션 어워드(The Engineer Innovation Award)에서 수상한 바 있다. 저장 플랜트는 50MW/250MWh 용량의 극저온 에너지 저장시설이다.해당 플랜트는 슬라우(Slough)의 파일럿 플랜트에서 시연된 기술을 사용하고 맨체스터 시범 플랜트에서 추가로 개발할 방침이다. 하이뷰파워의 기술은 재생가능 공급원에서 생성된 에너지와 같은 초과 에너지를 사용한다.전기가 필요하고 분배될 수 있을 때까지 공기를 액화하고 액체를 저장하기 위해 재생가능한 공급원을 그리드로 즉시 보낼 수 없다. 액체 공기는 터빈을 통해 증발 및 팽창할 수 있다.여기서 증발 기화 에너지는 전류로 변환된다. 환경 친화적인 재료만 사용하고 탄소 배출이 없으며 물 사용 또는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또한 이 기술을 이용하면 몇 주 동안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하이뷰파워는 10시간 200MW/2GWh 시스템에서 약 £110/MWh의 비용을 청구한다.극저온 기술은 20MW/80MWh에서 200MW/1.2GWh 이상으로 공급할 수 있으며 수명은 30-40년이다. 극저온 배터리 플랜트는 안정적인 그리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K-HighViewPowerStorage-Battery▲ 하이뷰파워(Highview Pow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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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생에너지 기업인 아메레스코(Ameresco)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뉴마켓(Newmarket)에 "배터리 솔리드(battery solid)"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4년 프로젝트를 완료했다.프로젝트에서 2개의 고체 리튬 이온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4MW의 용량으로 Newmarket-Tay 전력 분배 그리드에 연결된다.두 시스템 모두 과도한 에너지 공급 기간 동안 전력을 흡수해 에너지 수요가 높을 때 그리드로 다시 전달할 수 있다.시스템에서 배터리 저장은 전력 시스템 내 모든 자산의 이용률 향상과, 요금 지불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탄소량 감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구축된 뉴마켓(Newmarket)지역의 시설은 미래 보조 서비스의 잠재력과 함께 타임쉬프팅(time-shiftin) 에너지 소비 및 생산의 장점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 USA-Ameresco-energystorage▲ 아메레스코(Ameresco)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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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독일 헬름헬츠연구소(Helmholtz Institute Ulm, 이하 HIU)에 따르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다른 새로운 유형인 칼슘 기반의 배터리를 개발했다.전세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은 2021년까지 $81억65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리튬생산의 물리적 특성때문에 생산지역이 제한되는 문제점이 존재한다.또한 리튬 추출과정에서의 환경파괴 문제점도 발생한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불소 함유 화합물과 칼슘 화합물을 반응시켜 새로운 유형의 칼슘 염을 생성했다.새로운 전해질은 "넓은 전기 화학창과 우수한 화학적 안정성으로 인해 고에너지 칼슘 배터리"의 길을 열어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향후에는 솔벤트, 농도 및 첨가제와 같은 전해질 조성을 수정함으로써 효율을 더욱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ermany-HIU-energystorage-battery▲ 헬름헬츠연구소(HIU)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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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영국 스타트업 기업인 하비탯에너지(Habitat Energy)에 따르면 40MW 배터리 저장시설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청정 에너지 자산 투자자인 알링턴에너지(Arlington Energy)를 대신해 운영하는 것이다.그린필드 로드(Greenfield Road)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현재 건설 중이다. 완료되면 국가 최대 시스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10월에 오픈되며, 밸런싱 메커니즘 시장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가능한 경우 보조 서비스 계약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하비탯에너지의 임무는 알고리즘 거래 플랫폼을 통해 설치를 위한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케팅을 촉진하는 것이다. 시스템은 밸런싱 메커니즘(balancing mechanism) 장치로 등록될 방침이다.또한 옥스포드 기반의 최적화 및 거래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는 피벗파워(Pivot Power)와 함께 2020년 완료하기로 계획된 50MW 옥스포드 배터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에너지 저장용량의 확대에 따라 에너지 저장시설과 관련된 운영 및 투자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정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육성을 위해 에너지저장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UK-Habitat-Energystorage▲ 하비탯에너지(Habitat Energ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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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미국 에너지정보국(EIA)에 따르면, 유틸리티 규모의 배터리 저장장치가 2014년 말에서 2019년 3월까지 4 배 이상 증가됐다. 214MW에서 899MW까지 늘어난 것이다.또한 현재 계획 중인 추가 작업이 완료되고 현재 운영용량이 폐기되지 않는다면 2023년까지 유틸리티 규모의 배터리 저장 용량이 2500MW를 초과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에너지정보국의 연간 발전기 보고서에는 기존 유틸리티 규모 배터리 스토리지 유닛의 상태에 대한 데이터가 포함된다.또한 향후 5년 이내에 초기 상업 운전을 위해 예정된 유틸리티 규모 배터리 스토리지 프로젝트에 대한 데이터도 수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2019년 3월 기준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2곳의 운영 유틸리티 규모의 배터리 저장 사이트는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에 위치해 있다.알래스카의 골든밸리 전기 협회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캘리포니아의 비스타(Vista)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각각 40MW의 전력 용량을 제공할 수 있다.2019년 3월 기준 2023년까지 공급될 총 유틸리티 규모의 배터리 저장 용량은 1,623MW로 계획돼 있다. 이러한 계획된 설비가 예정대로 공급되면 미국 전체 유틸리티 규모의 배터리 저장 용량은 2023년 말에 거의 3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USA-EIA-EnergyStorageSystem▲ 에너지정보국(EI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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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영국 에너지기업인 알링턴에너지(Arlington Energy)에 따르면 새로운 에너지 배터리 저장 사이트를 확장하고 있다. 기존의 1GW의 에너지 저장 및 가스 피커 프로젝트를 제2 에너지 배터리 사이트로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독립적인 연결 제공업체인 스미스브라더즈(Smith Brothers)는 베드포드(Bedford)의 40MW 스토리지 프로젝트와 관련된 개인, 경쟁 및 EPC 작업을 감독한다. 10 월말 이전까지 초기 설계부터 최종 커미셔닝까지 전체 프로젝트를 완료할 방침이다.건설은 올해 5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PC는 22, 40피트 길이의 배터리 용기 조달, 납품, 설치 및 커미셔닝은 물론 각각 66개의 인버터와 11개의 보조 변압기의 견고한 베이스 구성을 포함한다.완료되면 배터리 사이트는 800m 케이블을 통해 국가전력망(UK Power Networks)에 연결되며 맞춤형 SCADA 패널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될 예정이다.▲ UK-ArlingtonEnergy-EnergyStorageSystem▲ 링턴에너지(Arlington Energy)의 배터리 저장 사이트 공사현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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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일본 최대의 엔지니어링회사인인 니폰코에이(Nippon Koei)에 따르면 영국의 배터리 스토리지 회사와 합작해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다. 영국에서 2개의 50MW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를 건설하기 위한 목적이다.니폰코에이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니폰코에이에너지유럽(Nippon Koei Energy Europe, 이하 NKEE) 자회사가 RNA 에너지와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총 £2500만 파운드 이상인 2건의 특정 투자를 위해 2개의 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목적이다.조인트벤처의 지분을 NKEE가 80 %, RNA 에너지가 20% 각각 보유할 예정이다. NKEE는 2개 프로젝트의 개발 및 지속적인 상업적 수익과 관련해 EPC 서비스 자금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를 통해 니폰코에이는 유틸리티 규모의 배터리 스토리지시장에서 잠재적인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연합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UK-NipponKoeiEnergyEurope-energystorage▲ 니폰코에이(Nippon Koei)에 의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의 자본관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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