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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영국 운전면허청(DVLA)에 따르면 2022년 3월 둘째주부터 새로운 스타일의 번호판이 시행됐다. 2022년 번호판이 새로 출시됨에 따라 번호판의 작동 방식과 설계 방식에 대한 몇가지 변경 사항이 발효됐다.새로운 번호판 변경에 대해 운전자들이 현재 자신의 차량이 올바른 번호판인지 확인하도록 촉구했다. 새로운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최대 £1000파운드의 벌금이 부과된다.이번 규칙에는 번호판에 허용되는 문자 유형의 변경, 사용된 재료, 위치 식별 및 식별자가 포함된다. 감시 장비로 추적하기도 더욱 용이하다. 일부 등록 번호판은 실제로 불법으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운전자가 자신의 번호판을 점검해야 한다.새로운 번호판은 6개월마다 출시된다. 새로운 '72' 라는 번호판 시리즈는 2022년 9월 일반에 공개된다. 숫자 3과 4는 차량이 등록된 연도를 나타내며 이러한 시스템은 2051년 2월까지 적용될 예정이다.▲운전면허청(Driver and Vehicle Licensing Agency, DVL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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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에 따르면 LG 에너지 솔루션과 합작으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제3공장 건설을 위해 US$ 26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제너럴모터스와 LG 에너지 솔루션은 합작회사인 얼티엄 셀즈(Ultium Cells)를 설립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미시간주 랜싱(Lansing, Michigan)에 280만 평방피트의 크기로 배터리 셀 제조를 위한 얼티엄 셀즈의 제3공장을 건설한다. 제너럴모터스의 Ultium UEV 플랫폼은 IoT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통합하는 순수 전기 세단인 캐딜락 셀레스틱(Cadillac Celestiq)을 뒷받침할 것으로 평가된다.캐딜락 셀레스틱은 GM Super Cruise의 후속인 GM의 울트라 크루즈 자동 운전자 지원 소프트웨어(Ultra Cruise automated driver assistance software)를 처음으로 채택한다. 해당 공장은 2024년 말 오픈될 예정이며, 가장 첨단이면서 효율적인 배터리 셀 제조 공정을 사용할 계획이다. 생산된 배터리 셀은 미시간의 Orion Assembly와 GM 전기차 조립 공장에 공급할 예정이다.이와 같은 배터리 셀의 공급 확대를 통해 제너럴모터스는 60만대의 전기 트럭을 포함해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생산량을 100만대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얼티엄 셀즈(Ultium Cell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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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에 따르면 미국 글로벌 소프트웨어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협력해 주율주행 차량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자율주행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소프트웨어 자회사인 자동차소프트웨어 조직(Car.Software Organization)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에 클라우드 기반 ADP (Automated Driving Platform)를 구축한다.이와 같은 컴퓨팅 및 데이터 기능을 활용해 글로벌 규모에서 더욱 빠르게 자율주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저(Microsoft Azure)에서 개발 프로세스를 단순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및 AD(Autonomous-Drive) 기능 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하나의 개발 플랫폼으로 ADAS 및 AD 솔루션을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이동성을 더욱 편안하게 만드는 동시에 승객의 안전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ermany-Volkswagen-AutonomousCar ▲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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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기업인 누로(Nuro)에 따르면 2021년 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로 상업용 무인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2020년 4월 R2 차량을 테스트했지만 허가를 통해 사람들에게 서비스 요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차량은 레이더, 열 화상 및 360도 카메라를 사용하여 움직임을 지시한다.차량에는 스티어링 휠, 페달 또는 사이드 미러가 없다. 최고 속도는 35mph(56km/h)로 한정되며 "좋은 날씨(fair weather)"조건에서 작동하도록 제한된다.특히 배송을 위한 2개의 온도 조절 구획이 구비된다. 또한 수령인이 코드를 입력해 문이 열리면 항목이 표시된다. 상업용 배송 서비스는 본질적으로 제한된 시험이지만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를 향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USA-Nuro-AutonomousCar▲ 누로(Nur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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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미국 특허법 101조는 발명의 성립성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발명이 특허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특허법에서 규정된 형식에 맞도록 특허 명세서가 작성돼야 한다.이와 관련된 예를 보여주는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Federal Circuit)의 2019년 ChargePoint Inc.(원고) 와 Sema Connect Inc.(피고) 사이의 판결은 아래와 같다.국문요약: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은 본 특허가 “향상된 충전소”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전기 충전소에 인가된 네트워크"에 관한 아이디어라는 점을 언급했다.결과적으로 “네트워크화된 충전소”와 관련된 특허를 무효화했다. 특허 명세서가 미국 특허법의 규칙에 맞지 않아 특허등록이 무효화돤 사례이다.영문요약 : S101 Involving Electric Vehicle TechnologyChargePoint Inc. v. Sema Connect Inc. (F.C. 2019)History:S101 Invalidation:•FC affirmed and invalidateda patent related to networked charging stations.•Patent owner arguedthat the invention improved charging stations by allowing the stations to be managed from a central location, and allowing drivers to locate stations, and allowing users to interact intelligently with the electricity grid.•Not abstract b/c the invention is tangible and builds a better machine.•District Court:•Disagreed with the patent owner.•Asserted claims were directed to the abstract idea of communication over a network to interact with a device connected to the network.•Federal Circuit:•FC affirmed and analyzed specification:•“specification also makes clear –by what it states and what it does not –that the invention is the idea of network-controlled charging stations.”•“the specification never suggests that the charging station itself is improved from a technical perspective.”•Patent is directed to the idea of communicatingover a network applied to electric car charging stations, instead of being directed to an improved charging station.•Many consider this case to beinconsistent with the new USPTO guidance.•Claim 1 included numerous physical electrical components, but FC ignored them.•It may take some time for USPTO and FC to reach an agreement on S101 analysis.▲ChargePoin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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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글로벌 기업들의 특허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미국 시장이다.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특허권이 미국에서 가장 강력하게 보호되고 있고 특허권의 침해 또는 위반시의 손해배상액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아래에 제시된 사례는 벤틀리모터스(Bentley Motors)와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사이의 특허 분쟁이다.국문요약:벤틀리모터스는 2016년 재규어랜드로버 레인지로버(Range Rover) 모델과 직접 경쟁하는 최초의 SUV인 Bentayga를 출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에는 지형반응(Terrain Response) 기술이 장착됐고 벤틀리의 Bentayga에는 Drive Dynamic 시스템이 구비돼 있다.재규어랜드로버는 밴틀리모터스가 재규어랜드로버의 지형반응 기술을 사용했다며 미국 버지니아 동부 지방법원에 특허소송을 제기했다.이와 같은 차량 제어 특허에 대해, 법원은 재규어 특허가 단순 요약이 아니라 차량의 하부시스템을 물리적으로 변형하는 내용을 개시하고 있다는 점을 수용했다.특히 재규어랜드로버는 출원한 특허에서의 효율 향상에 집중했으며, 벤틀리의 반박은 설득적이지 않다는 결정을 내렸다.영문요약: Vehicle Control PatentBentley Motors v. Jaguar Land Rover (ED VA 2019)History:•Patentat issue is related to electronically controlling the vehicle’s subsystems such as engine, brakes, etc. to operate in a manner suitable for driving on a off-road surface.•Bentleyfiled a motion to dismiss, arguing thatJaguar’s patent merely claimed computerizationof what drivers already do (i.e. slowdown when going downhill).Holding:•Eastern District of Virginiaheld that Jaguar’s patent isnot abstractand teaches physically changing the vehicle’s subsystems (i.e. changes in the height of the vehicle, wheel spin, speed controls, etc.).•The court concluded that thepatent is directed to improvementsin computer functionality and providing concrete physical means.•The court focused on Jaguar patent’s improvement on efficiency and deemed Bentley’s argument unpersua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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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미국 자율주행 자동차회사인 누로(Nuro)에 따르면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로부터 무인 배달 트럭 사용의 승인을 획득했다. 규제기관이 처음으로 자율주행 배달 차량을 공공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다.누로의 R2 모델 트럭은 교통부 승인 소식과 함께 공개됐다. 식당, 식료품 점 및 기타 사업체는 회사의 무인 트럭을 사용해 상품을 현지에서 배송할 수 있다.규제 승인은 자율주행 차량에서 의미있는 진보로 평가된다. R2 딜리버리 트럭은 항법을 도표화하기 위해 센서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전적으로 의존한다.트럭은 저속으로 주행하며 차량에 사이드 미러 및 백미러 및 윈드 실드가 있어야 하는 일반적인 요구사항에서 면제를 받았다.참고로 누로는 2018년 크로거(Kroger)와 파트너십을 맺고 애리조나에서 무인 식료품 배달 프로그램을 테스트했다. 이어서 누로는 2019년 텍사스 휴스턴으로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 실행을 옮겼다.R2 트럭 운영이 허가됨에 따라 해당 범주의 다른 회사 및 차량에 대한 승인도 가까운 시일 내에 진행될 수 있을 전망이다.▲ USA-Nuro-AutonomousCar▲ 누로(Nur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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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캐나다 토론토(Toronto)시에 따르면 스카버러(Scarborough)의 웨스트루즈(West Rouge)와 루즈힐고(Rouge Hill GO)역으로 연결하는 자율주행 셔틀을 테스트할 계획이다.테스트는 지방 교통기관인 메트로링스(Metrolinx) 및 토론토 교통위원회(Toronto Transit Commission)와 제휴하여 2020년에 실행될 방침이다. 특히 프로젝트는 연방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토론토시의 자율주행 셔틀 테스트는 운전자없는 대중교통 옵션을 시험한 최초의 도시는 아니다. 앨버터주의 에드먼톤(Edmonton)시 남쪽에 위치한 보몬트(Beaumont)시가 자율주행 셔틀을 테스트 한 최초의 도시이다.보몬트시의 테스트는 캐나다에서 차량 교통, 보행자 및 정기 교통신호가 포함된 환경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테스트는 6개월동안 진행되어 10월에 종료될 예정이다.이와 같은 자율주행 셔틀 테스트를 통해 캐나다는 대중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확장하기 위한 또 다른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향후에는 주민들이 도시의 대중교통 옵션에 더 많이 액세스할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권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Canada-TorontoCity-AutonomousCar▲ 토론토(Toronto)시의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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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미국 텍사스주 오스틴-버그스트롬국제공항(Austin-Bergstrom International Airport)에 따르면 카메라와 센서가 장착된 무인 셔틀 버스의 테스트를 시작했다.승객이 안전하게 운송되고 공격당할 위험이 없음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다. 'Easy Mile EZ10'으로 명명된 전기 자율주행 차량은 환경 및 사람 이동 프로젝트에서 6개월 동안 테스트될 계획이다.전기 자율주행 버스는 차고 1(cargo 1)의 상위 레벨에서 작동되며, 바바라 요르단 터미널(Barbara Jordan Termina)과 렌터카/지상 운송 사이트(rental car/ground transportation sites) 사이에 미리 프로그래밍된 경로를 따라 운영된다.무인 셔틀 버스는6명을 위한 좌석과 다른 입석 승객을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장애인 법을 준수해 휠체어를 사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USA-AustinBergstromAirport-AutonomousCar▲ 오스틴-버그스트롬국제공항(Austin-Bergstrom International Airport)의 무인 셔틀버스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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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중국 자율주행 자동차제조업체인 아이드라이버플러스(Idriverplus)에 따르면 벨로다인(Velodyne)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해 상업적 자율주행 차량의 대량생산을 시작했다.아이드라이버플러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시작하고 대량생산을 실현한 중국 최초의 기업 중 하나이다. 자율주행 차량에 벨로다인의 라이다(lidar) 센서를 사용한다.이 센서는 안전한 탐색 및 안정적인 작동에 필요한 실시간 물체 및 여유 공간 탐지를 허용하는 컴퓨터 인식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아이드라이버플러스의 자율주행 차량은 다른 국내 자율주행 차량 제조업체를 훨씬 능가하는 40만 킬로미터를 초과하는 시험주행 거리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비고(Viggo)라고 불리는 아이드라이버플러스의 거리 청소차량은 도로를 청소하기위한 자율주행 전기차량이다. 청소 과정 중에 비고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있는 성능으로 장애물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피하며 실시간 차량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베이징, 톈진, 상하이, 헤베이, 저장, 허난, 후난 및 기타 지방 및 도시에 배치했다. 대학, 공장, 공원, 유원지 및 도시 거리에서 100개 이상의 청소차량이 운영 중이다.아이드라이버플러스는 2개의 상용 자율주행 차량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폐쇄 공원 및 일부 공공 도로에서 자율 주행을 제공하는 SAE Level 4 차량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자동주차 (AVP)를 위한 고급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고로 중국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진보를 위해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China-Idriverplus-autonomousCar▲ 아이드라이버플러스(Idriverplu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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