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누로, 교통부로부터 공공도로에서의 무인 배달 트럭 사용 승인 획득
미국 자율주행 자동차회사인 누로(Nuro)에 따르면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로부터 무인 배달 트럭 사용의 승인을 획득했다. 규제기관이 처음으로 자율주행 배달 차량을 공공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다.
누로의 R2 모델 트럭은 교통부 승인 소식과 함께 공개됐다. 식당, 식료품 점 및 기타 사업체는 회사의 무인 트럭을 사용해 상품을 현지에서 배송할 수 있다.
규제 승인은 자율주행 차량에서 의미있는 진보로 평가된다. R2 딜리버리 트럭은 항법을 도표화하기 위해 센서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트럭은 저속으로 주행하며 차량에 사이드 미러 및 백미러 및 윈드 실드가 있어야 하는 일반적인 요구사항에서 면제를 받았다.
참고로 누로는 2018년 크로거(Kroger)와 파트너십을 맺고 애리조나에서 무인 식료품 배달 프로그램을 테스트했다. 이어서 누로는 2019년 텍사스 휴스턴으로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 실행을 옮겼다.
R2 트럭 운영이 허가됨에 따라 해당 범주의 다른 회사 및 차량에 대한 승인도 가까운 시일 내에 진행될 수 있을 전망이다.
▲ USA-Nuro-AutonomousCar
▲ 누로(Nur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누로의 R2 모델 트럭은 교통부 승인 소식과 함께 공개됐다. 식당, 식료품 점 및 기타 사업체는 회사의 무인 트럭을 사용해 상품을 현지에서 배송할 수 있다.
규제 승인은 자율주행 차량에서 의미있는 진보로 평가된다. R2 딜리버리 트럭은 항법을 도표화하기 위해 센서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트럭은 저속으로 주행하며 차량에 사이드 미러 및 백미러 및 윈드 실드가 있어야 하는 일반적인 요구사항에서 면제를 받았다.
참고로 누로는 2018년 크로거(Kroger)와 파트너십을 맺고 애리조나에서 무인 식료품 배달 프로그램을 테스트했다. 이어서 누로는 2019년 텍사스 휴스턴으로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 실행을 옮겼다.
R2 트럭 운영이 허가됨에 따라 해당 범주의 다른 회사 및 차량에 대한 승인도 가까운 시일 내에 진행될 수 있을 전망이다.
▲ USA-Nuro-AutonomousCar
▲ 누로(Nur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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