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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미국 글로벌 군수업체인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에 따르면 드론레이싱리그(DRL)를 통해 인공지능(AI) 조종사를 양성할 방침이다. 학생이나 드론에 열광하는 사람 중에서 전세계에서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이나 인간의 감독을 받지 않고 스스로 복잡한 드론 경기장 코스를 비행할 수 있도록 개발하려는 것이다.사용할 드론은 표준화된 쿼드콥터로 결정했다. 현재 인간 조종사가 경주하는 경기장의 일부분으로 인공지능로봇레이싱(AIRR) 경기장을 완성했다. 경기는 2019년에 처음으로 개최된다.전체 상금은 $US 200만달러 이상으로 책정했으며, 전문 인간조종사를 이기는 첫번째 인공지능(AI) 팀에게는 일시불로 20만달러의 상금을 제공한다. 2019년에는 인공지능(AI)이 인간을 이길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2020년에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형 군수업체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에 놀라고 있다.하지만 인공지능(AI)을 장착한 퀴드콥터가 미래전장을 결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과 같은 군수업체가 이러한 프로젝트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이유다.▲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의 드론 인다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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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산하기관 민간항공안전청(CASA)에 따르면 중국의 글로벌 드론제조사 DJI와 드론조종사 안전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즉 드론조종사는 안전시험을 의무적으로 통과해야 드론비행이 가능하게 됐다. CASA와 DJI가 함께 제작한 안전필수시험은 드론을 비행하는데 사용되는 앱에 포함돼 있다.드론조종사는 드론을 이륙시키기 전에 DJI Go 또는 Go 4 앱 등에서 드론에 관련된 항공법에 대한 안전사항 및 비행 규칙 등에 대한 9가지 질문에 모두 올바르게 대답해야 한다.국내를 방문한 동안 DJI드론을 이용하려는 외국인들도 안전필수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2017년 12월 DJI는 미국, 영국 등에서 DJI드론 비행 전에 질문을 받는 이러한 안전필수시험을 시작했다.오스트레일리아는 이번에 3번째 국가로 DJI 드론조종사 안전필수시험을 도입했다. DJI입장에서 드론의 안전성 논란을 불식시키는 것이 드론 판매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민간항공안전청(CAS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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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항공조종사협회(NZALPA)에 따르면 무인항공기(Drone)사용에 대한 규정 및 훈련을 추진하길 민간항공국(CAA)에 강력하게 요청했다.드론을 이용한 이벤트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관광지역에서 무인항공기 및 헬리콥터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드론 및 원격조종항공기시스템(RPAS) 사업은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2016년 8월이후 2만9000명이 RPAS조종사 인증서를 받았다.▲NZALP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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