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민간항공안전청(CASA), 중국의 글로벌 드론제조사 DJI와 드론조종사 안전시험 실시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산하기관 민간항공안전청(CASA)에 따르면 중국의 글로벌 드론제조사 DJI와 드론조종사 안전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즉 드론조종사는 안전시험을 의무적으로 통과해야 드론비행이 가능하게 됐다. CASA와 DJI가 함께 제작한 안전필수시험은 드론을 비행하는데 사용되는 앱에 포함돼 있다.
드론조종사는 드론을 이륙시키기 전에 DJI Go 또는 Go 4 앱 등에서 드론에 관련된 항공법에 대한 안전사항 및 비행 규칙 등에 대한 9가지 질문에 모두 올바르게 대답해야 한다.
국내를 방문한 동안 DJI드론을 이용하려는 외국인들도 안전필수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2017년 12월 DJI는 미국, 영국 등에서 DJI드론 비행 전에 질문을 받는 이러한 안전필수시험을 시작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이번에 3번째 국가로 DJI 드론조종사 안전필수시험을 도입했다. DJI입장에서 드론의 안전성 논란을 불식시키는 것이 드론 판매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민간항공안전청(CASA) 로고
즉 드론조종사는 안전시험을 의무적으로 통과해야 드론비행이 가능하게 됐다. CASA와 DJI가 함께 제작한 안전필수시험은 드론을 비행하는데 사용되는 앱에 포함돼 있다.
드론조종사는 드론을 이륙시키기 전에 DJI Go 또는 Go 4 앱 등에서 드론에 관련된 항공법에 대한 안전사항 및 비행 규칙 등에 대한 9가지 질문에 모두 올바르게 대답해야 한다.
국내를 방문한 동안 DJI드론을 이용하려는 외국인들도 안전필수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2017년 12월 DJI는 미국, 영국 등에서 DJI드론 비행 전에 질문을 받는 이러한 안전필수시험을 시작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이번에 3번째 국가로 DJI 드론조종사 안전필수시험을 도입했다. DJI입장에서 드론의 안전성 논란을 불식시키는 것이 드론 판매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민간항공안전청(CAS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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