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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일본 74개 일본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사무국 디커렛(DeCurret)에 따르면 2022년 말까지 은행 예금과 유사한 디지털 엔화를 발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2022년 1월 디지털 엔화를 사용한 대규모 비지니스 거래를 실험하게 된다. 디지털 통화 포럼이라는 컨소시엄은 디지털 통화의 안정화를 보장하기 위해 은앵 예금 작동 방식과 유사한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디지털 통화 포럼(Digital Currency Forum, DCF) 회원에는 MUFG Bank, Sumitomo Mitsui Banking Corp., Mizuho Bank, Japan Post Bank 등 주요 은행이 참여했다.NTT(Nippon Telegraph & Telephone Corporation), 동일본철도(East Japan Railway),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 지방 정부 등도 회원이다. 또한 컨소시엄은 2022년까지 NFT를 위한 디지털 통화시장의 베타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일본 중앙은행, 일본 금융청, 3개의 부처 등에서도 포럼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 디커렛(DeCurre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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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독일 드론택시제조업체 볼로콥터(Volocopter)에 따르면 2024년 파리 올림픽 개최 시기에 맞춰 자사의 드론 택시를 파리 도시에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내비쳤다.지난 6월 21일 개최된 '파리 에어 포럼(Paris Air Forum)'에서 볼로콥터의 2인승 드론 택시 ‘2X copter’가 비행 시연에 참여했다. 단, 사람은 탑승하지 않은 채 3분간 비행했다.유럽연합(EU)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심 항공 교통(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드론 택시를 선보인 것이다. 무인 비행이었지만 이목을 끄는 데는 성공적이었다.포럼 이후 볼로콥터 경영진은 '2024년 하계 파리 올림픽'에 자사의 드론 택시 2X copter를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항공 택시의 유사 기술을 접목한 타 교통수단도 포함시킬 예정이다.최근 볼로콥터는 2인승 드론 택시에 이어 4인승 장거리 드론 택시도 개발하고 있다. 최대 목표 이동거리가 100킬로미터인 만큼 도시간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프랑스에서 진행 중인 UAM 프로젝트는 볼로콥터, 파리공항운영사 Groupe ADP, 파리고속철도운영업체 RATP Groupe이 참여해 항공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볼로콥터의 2인승 드론 택시 2X copter의 시연 장면(출처 : 파리 에어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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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아프리카 드론 포럼(African Drone Forum, 이하 ADF) 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아프리카 국가 중 드론 규정을 마련한 곳은 3분의 1이 채 안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ADF는 아프리카 드론 산업의 발전을 위해 2020년 첫 개최한 산업박람회다.ADF 보고서에 따르면 드론 규정을 마련한 곳은 아프리카 국가 중 약 33%이다. 단순 비행 지침이 있는 국가도 전체 중 25%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관련 제도가 아예 없다.최근 몇 년간 아프리카의 드론 산업은 배송, 광산, 중공업 분야에서 엄청난 수요를 보였다. 하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드론 산업과는 달리 제도적 취약성은 심각했다.이러한 이유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프리카국이 바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이다. 남아공은 2015년 드론 규정을 제정 및 공포한 아프리카 최초의 국가다.남아공의 드론 규정은 기존 유인기 규정을 관리하는 민간항공청(SACAA)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종사 면허증, 임무별 고도 제한, 비가시권 비행 규정 등이 대표적이다.ADF 관계자는 "드론 산업을 부흥시키려고 하는 선진국조차 드론 규정을 우선 고려한다"면서 "아프리카 드론 산업도 법 제도 안에서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참고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드론업체는 미국의 집라인(Zipline)이다. 집라인은 가나와 르완다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80만개의 의료용품을 100만마일에 걸쳐 배송했다. ▲아프리카 드론 포럼(ADF) 소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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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미국 근거리무선통신(Near Field Communication, 이하 NFC) 포럼에 따르면 무선 충전 지원기술 사양(Wireless Charging Candidate Technical Specification, 이하 WLC)을 발표했다. 해당 포럼은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WLC는 최대 1와트의 전력 전송률로 NFC 지원장치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 WLC는 NFC 지원장치의 단일 안테나로 통신과 충전을 모두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WLC는 13.56MHz의 기본 주파수를 사용하고 NFC 통신링크를 활용해 전력 전송을 제어한다. NFC 기술은 일정한 캐리어 신호를 제공함으로써 NFC 태그에 전력을 전송할 수 있다.WLC은 NFC 기술의 이러한 통신기능을 확장해 무선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 해당 솔루션을 사용하면 저전력 사물인터넷(IoT) 장치를 더 쉽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스마트 시계, 피트니스 트래커, 헤드셋 및 기타 소비자 장치가 포함될 수 있다. 사물인터넷 기술의 발전에 따라 등장하는 수많은 소형 사물인터넷 제품에 WLC가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NFC 포럼은 NFC 기술을 위한 세계 표준 및 옹호 협회이다. NFC 포럼은 2004년 이동통신, 반도체 및 가전제품 분야의 선도 업체들에 의해 비영리 단체로 시작됐다.▲ USA-NFC Forum-IoT▲NFC 포럼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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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미국 비지니스기반 네트워크기업인 링크드인(LinkedIn)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남녀 성별 격차에 대해 경고했다. 해당 연구는 세계 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과 공동으로 수행됐다.인공지능 분야에서 여성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남성이 일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여성 인력은 인공지능 분야 전체 인력의 22%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인공지능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이 고위직에 배치될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여성은 데이터 분석, 연구, 정보관리 및 교육과 같은 분야에서 고용되는 경향이 있다.남성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엔지니어링 또는 IT 부서장을 포함한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고위직에서 일할 가능성이 높다.인공지능 기술이 요구되는 다른 산업에서 성별 격차가 심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자동화가 증가함에 따라 전체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래의 성평등을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효과적인 훈련, 재숙달 및 직업전환이 실행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USA-WEF-AI-gendergap▲ 세계경제포럼 2018 글로벌 성별격차 보고서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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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캐나다 보건부에 따르면 3D 프린팅된 임플란트 의료기기의 라이센스를 취득하려는 제조업체를 위한 안내서 초안을 발표했다. 안내서 초안은 캐나다에서의 3D 프린팅 정책의 첫 번째 단계에 해당된다.지난 몇년 동안 의료 분야에서 적층가공 기술이 크게 발전해왔다. 급변하는 기술환경으로 인해 3D 프린팅 이슈가 진화됨에 따라 정책도 계속 수정 적용돼야 한다.안내서 초안 내용은 IMDRF(International Medical Device Regulators Forum)의 표준 정의와 일치한다. 예를들어 3D 프린팅된 임플란트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병원은 제조업체로서의 라이센싱을 구비해야 한다.즉 다른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동일한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참고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의료 제품의 새로운 3D 프린팅의 시대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 Canada-HealthCanada-3Dprinting-guide▲ 캐나다 보건부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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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한국 태양광 전지셀 제조기업인 한화큐셀(Hanwha Q CELLS Co., Ltd.)에 따르면 새로운 확장 가능 모듈형 가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Q.HOME + ESS HYB-G2)을 독일에서 출시했다.한화큐셀이 제공하는 가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에너지 관리 제어플랫폼(Q.HOME MANAGER)과 통합된 하이브리드(HYB) 인버터로 완성된 확장 가능한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으로 구성된 번들 제품이다.한화큐셀의 기존 All-In-One 솔루션인 Q.HOME + ESS-G1 인버터, 배터리 및 관리 시스템을 보완한다. 이 저장 시스템은 소비자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처음에 4.0 kWh 크기로 작게 시작해 필요할 때마다 4kWh 단위로 최대 20 kWh용량까지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설치는 빠르고 간단하며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통해 소비자는 에너지 독립성의 혜택을 즉시 누릴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이용하면 에너지 소비, 저장 및 그리드 공급을 1일 24시간 365일 즉시 제어할 수 있다. 솔루션을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주택 소유자 및 중소기업의 에너지 사용 패턴에 대한 비용절감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해당 태양 에너지를 언제 어떻게 저장하고 소비하는지에 대해 확고하게 통제할 수 있다.참고로 가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베를린의 Maritim ProArte Hotel에서 개최된 Forum Neue Energiewelt에서 전시된 바 있다.▲ Germanay-HanwhaQcells-energybatterystorage-homepage▲ 한화큐셀의 가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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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파리평화포럼의 일환으로 사이버 보안원칙에 관한 국제협약을 발표했다. 파리평화포럼은 2018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개최됐다.협약 서명에는 50개국 이상, 130개 민간 단체 및 90개 자선단체 및 대학(미국, 러시아, 중국 제외)이 참여했다. 'Five Eyes 디지털 감시동맹'에 속한 5개국 중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는 빠졌으며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는 협약에 참여했다.반면에 활발한 사이버 전쟁 프로그램을 보유한 중국, 북한, 러시아, 이란뿐만 아니라 사우디 아리비아와 이스라엘은 협약에 참여하지 않았다.인터넷 규제에 관한 대부분의 국제 문제에서 자유주의 서구 질서와 러시아와 중국 같은 권위주의 국가들간에는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따라서 이번 협약에는 어떤 특정한 법령도 제정하지 않았다. 대신에 인터넷상의 인권 증진, 선거 해킹 방지, 해킹을 통한 지적재산 도용 중단, 평화시의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 중단, 특히 개인에 대한 무차별적이고 체계적인 해를 초래하는 사이버 활동을 중단시키는 원칙적 합의가 포함돼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 신뢰와 보안을 위한 파리협약은 사이버 보안과 전쟁을 위한 국제규범과 법을 만들기 위한 분열된 노력의 또 다른 현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참고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주도의 'Cybersecurity Tech Accord'와 독일 지멘스(Siemens)가 주도하는 'Trust Charter of Trust'라는 2개의 주목할만한 기술 분야 보안협약도 포함됐다.▲ France-ParisPeaceForum-cybersecurity-homepage▲ 파리평화포럼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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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에 따르면 2016년 신에너지차량 생산량은 51만7000대, 판매량은 50만7000대로 전년 대비 51.7%, 53% 각각 증가했다.이중 순수전기자동차 생산량은 41만7000대, 판매량은 40만9000대로 전년 대비 63.9%, 65.1% 늘어났다. PHV차량 생산량은 9만9000대, 판매량은 9만8000대로 전년 대비 각각 15.7%, 17.1% 증가했다.또한 순수전기 승용차 생산량은 26만3000대, 판매량은 25만7000대로 전년 대비 각각 73.1%, 75.1% 늘어났다. PHV형 승용차 생산량은 8만1000대, 판매량은 7만9000대로 전년 대비 29.9%, 30.9% 각각 증가했다.순수전기 상용차 생산량은 15만4000대, 판매량은 15만2000대로 전년 대비 50.2%, 50.7% 늘어났다. PHV 상용차 생산량은 1만8000대, 판매량은 1만9000대로 전년 대비 22.5%, 19.3% 각각 줄었다.▲ China_CAAM_2017 Auto Forum▲2017 중국자동차포럼 이미지(출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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