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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영국 온라인 슈퍼마켓업체인 오카도그룹(Ocado Group)에 따르면 미국 로봇 솔루션 회사인 킨드레드 시스템(Kindred Systems)의 인수를 완료했다. 2020년 11월 2일 체결된 인수 계약 발표에 따른 것이다.킨드레드 시스템은 딥러닝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조각 따기(piece-picking) 로봇을 개발한 회사이다. 특히 원격 운영 원격 지원(teleoperation remote assistance)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이를 통해 로봇이 제한된 가동중지 시간에도 높은 선택률로 계속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2020년 말까지 약 180대의 로봇을 설치 및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직원 90명 중 절반은 오카도그룹의 기존 기술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로봇 피킹 솔루션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속도, 정확성, 제품 범위 및 경제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UK-Ocado-RobotEngineering▲ 오카도그룹(Ocado Group)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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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영국 던디대(University of Dundee)에 따르면 치과 학생들이 집에서 미세 운동 기술을 발전시킬 수있는 새로운 훈련장치를 개발했다.치과는 원격 학습에 적합하지 않아 학생들이 전통적인 환경 밖에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소아치과의 임상강사인 클레멘트 시발룩 박사(Dr Clement Seeballuck)는 1년 전에 가정 운영 실습 장비(Home Operational Practice Equipment: H.O.P.E.)를 제안했다.그러나 2020년 3월 대면 교육이 중단되면서 개발이 가속화됐다. 치과 의사가 드릴링 및 기타 시술에 사용할 수있는 기술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특히 치과 절차를 시뮬레이션하거나 사용자가 임상 실습과 관련된 원칙을 심어주는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3D 프린팅 모델이 개발됐다. 새로운 장비에는 환자의 턱 사이의 각도와 공간을 복제하기 위한 베이스 플레이트가 포함된다. 맞춤형 치아 모델을 베이스 플레이트에 고정해 학생들이 다양한 연습을 완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중국발 코로나-19 전염병 이동 제한 기간 동안 최소한의 비용으로 임상기술을 가르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 던디대(University of Dunde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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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미국 데이톤대(The University of Dayton)에 따르면 공군과 공중발사 드론 시스템(SUAS) 개발 위한 계약을 수정했다. 계약 금액은 US$ 1150만 달러에 달한다.수정 계약은 자율성, 탐색/추적 활동, 시스템 통합, 드론 기능 개발 및 현장 테스트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발사 전, 발사 및 발사 후 명령과 제어, 시스템 통합, 능력 개발 및 비행 테스트가 포함된다.이를 통해 공중 발사 오프-보드 기능(air-launched off-board operations)을 통해 추가 전투능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수정 작업은 Wright-Patterson 공군 기지에서 수행되며 2023년 3월 1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군사 분야에 사용되는 드론의 다양한 능력 향상을 위해 공군과 협업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USA-UDRI-Drone▲ USA-UDRI-Drone▲ 데이톤대연구소(UDRI)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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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미국 데이톤대(The University of Dayton) 캠퍼스 전경 [출처=홈페이지]미국 데이톤대(University of Dayton)에 따르면 공군과 공중발사 드론 시스템(SUAS) 개발 위한 계약을 수정했다. 계약 금액은 US$ 1150만 달러에 달한다.수정 계약은 자율성, 탐색/추적 활동, 시스템 통합, 드론 기능 개발 및 현장 테스트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발사 전, 발사 및 발사 후 명령과 제어, 시스템 통합, 능력 개발 및 비행 테스트가 포함된다.이를 통해 공중 발사 오프-보드 기능(air-launched off-board operations)을 통해 추가 전투능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수정 작업은 Wright-Patterson 공군 기지에서 수행되며 2023년 3월 1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군사 분야에 사용되는 드론의 다양한 능력 향상을 위해 공군과 협업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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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미국 기술기업인 엘쓰리해리스테크놀로지(L3Harris Technologies)에 따르면 해군(U.S. Nav)과 중형 무인 수상차량 프로그램(Medium Unmanned Surface Vehicle program) 계약을 체결했다.해군의 분산 해양작전전략( Navy’s Distributed Maritime Operations strategy)을 지원하기 위한 무인 수상차량에 대한 해군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총 9대의 중형 무인 지상차량들에 대한 프로토타입과 옵션을 포함한다. 프로그램 비용 $2억8000만달러 중 3500만달러가 초기에 지급됐다.회사의 SView 자율성기술을 195피트 상업용 차량에 통합할 벙참이다. 중형 무인 수상 차량들은 국제 충돌 규정(international Collision Regulations)을 준수하도록 루이지애나의 걸프연안(Gulf Coast of Louisiana)에 있는 시설에서 제작될 예정이다.또한 운영 환경에서도 자율적으로 조종되고 함대에 정보, 감시 및 정찰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회사는 프로그램의 주 계약자로서 시스템을 통합하고 임무 자율성과 인식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무인 수상차량이 본격적으로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미국 국방부는 육상, 해상, 공중 등에서 무인기술을 활용해 전투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USA-L3HARRISTechnology-autonomousVehicle▲ 엘쓰리해리스테크놀로지(L3Harris Technologi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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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일본 서부 오사카(大阪府)의 간사이국제공항(關西國際空港)에 따르면 2019년 11월 21일 드론이 발견되면서 활주로 폐쇄 및 비행 중단이 발생했다. 공항에 접근하는 비행기 조종사가 드론의 빛으로 보이는 것을 목격했다.공항의 운영자는 공항의 활주로를 모두 닫아 안전을 확인하고 약 1시간 후에 활주로의 이용을 위해 정리했다. 그러나 곧바로 지상의 경비원이 드론과 같은 물체를 보고 활주로를 다시 닫았다고 알려졌다.물체에 대한 검색 이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활주로가 다시 작동할 수 있게 됐다. 이 폐쇄로 8개의 도착 항공편이 일본 주부공항으로, 또 다른 항공편은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돌아갔다. 15시간 동안 최대 2시간의 지연이 발생했다.간사이국제공항에서 드론과 같은 물체를 처음으로 목격한 것은 아니다. 간사이국제공항의 활주로는 이 문제 때문에 10월 19일에도 폐쇄된 적이 있었다.이와같이 공항 근처에서의 드론 비행으로 인한 공항의 폐쇄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의 필요성도 급부상하고 있다.▲ Japan-KansaiAirport-drone▲ 간사이 국제공항(關西國際空港)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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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프랑스 로봇제조업체인 샤크로봇틱스(Shark Robotics)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월 15일 발생한 노트르담대성당(Notre-Dame de Paris)의 화재진압에 로봇을 이용했다.콜로서스(Colossus)로 명명된 로봇은 방수, 내화 및 열 방사에 강한 1,100 파운드의 무게를 갖고 있다. 1분당 660 갤런 이상의 물을 뿜어내는 물 캐논(water canon)을 비롯한 다양한 도구를 로봇에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조이스틱을 이용해 로봇에서 최대 1,000 피트 떨어진 곳에서 로봇을 작동할 수 있다. 노트르담대성당의 화재 시에 급상승한 기온으로 인해 지붕이 붕괴 직전에 있을 때 소방관이 직접 불길과 싸우는 것은 위험했다.그러나 프랑스 소방관은 원거리에서 원격으로 로봇을 조종함므로써 안전하게 진화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는 콜로서스와 같은 첨단 기술로봇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 보여준 놀라운 사례에 해당된다. 상당 기간 동안에는 완전히 자율적인 로봇보다는 소방관을 도울수 있는 보조 로봇의 역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유사한 사례에 대처하기 위해 소방로봇에 대한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France-SharkRobotics-Robot▲ 샤크로봇틱스(Shark Robotics)의 콜로서스 로봇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When soaring temperatures and a roof on the brink of collapse made it too dangerous for humans to continue battling the Notre Dame blaze on Monday, the Paris Fire Brigade called in a firefighting robot named Colossus — a stunning demonstration of how high-tech robots are helping emergency responders stay safe on the job."It was a terrible situation, but it’s really amazing to see them put that robot to work and protect firefighters," Michael Howe, president of a company that manufactures another type of firefighting robot, told Popular Mechanics, later adding that the tech is "100 percent the future."French robotics manufacturer Shark Robotics created the 1,100-pound Colossus robot, which is waterproof, fireproof, and resistant to thermal radiation.Firefighters can equip the robot with a variety of tools, including the water canon that the French firefighters used to blast the Notre Dame fire with more than 660 gallons of water per minute. It’s operated via a joystick, which can function up to 1,000 feet away from the robot.Despite Colossus’ advantages over human firefighters, Shark Robotics’ co-founder Cyril Kabbara doesn’t envision the bot ever operating fully autonomously."This is a robot that is designed to remove humans from danger," Kabbara told The Washington Post. "Not to replace (humans) but to act as operational support for firefigh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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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에너지 기업인 오리지스에너지(Origis Energy USA, Inc)에 따르면 에너지 저장시설의 운영 및 유지보수(operation and maintenance)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회사를 설립했다.자회사는 오리지스서비스(Origis Services) LLC로 명명됐으며 본사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다. 오리지스서비스 LLC는 모회사인 오리지스에너지의 파이프라인 내 플랜트의 운영/유지보수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서비스는 500MW의 결합된 용량을 초과하는 포트폴리오부터 시작해 제3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LC의 확장 계획에는 오스틴(Austin)에 위치한 고급 원격운영제어센터가 포함된다.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 및 유지관리를 구현함으로써 관련 비지니스의 성장이 크게 기대된다. 태양광발전소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에너지저장시설의 확충이 시급할 실정이다.▲ USA-OrigisEnergy-EnergyStorage▲ 오리지스에너지(Origis Energy USA, In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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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GM글로벌테크놀리지운영(GM Global Technology Operations LLC)에 따르면 자율주행자동체를 위한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개발했다.자율주행자동차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관련된 정보를 어떻게 배분하는지에 관련된 기술이다. 현재 대부분의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다.대부분의 자동차제조업체들은 위치정보를 확인하는 위성항법시스템(GPS)의 정확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자신의 윛에 매우 민감하다.2018년 5월 미국 MIT대학은 GPS와 센스 데이타로만 운행하는 자율주행자동차를 공개했다. 테슬라는 짧은거리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동차를 호출하는 기능을 개발했다.구글도 자회사인 와이모(Waymo)를 통해서 자체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포드는 자율주행자동차로 피자를 배달하기 위해 도미노와 협력하고 있다.독일 고급차제조업체인 포르쉐는 독일의 스타트업인 오토반(Autobahn)과 스마트한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GM 자율주행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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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캐나다 최고 드론 운영업체이자 제조업체인 스카이가이즈(Sky Guys)에 따르면 토론토 마크햄공항(Toronto-Markham Airport) CNU8에서 DX-3 뱅가드(Vanguard) 드론의 비행 테스트를 시작했다.DX-3 뱅가드 드론은 최대 1500Km의 거리를 24시간동안 비행할 수 있다. 라디오, 셀룰러 및 위성링크가 제공되며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다.이를 통해 비가시권(Beyond Visual Line of Sight, 이하 BVLOS) 비행에서의 갭을 보완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DX-3 뱅가드 드론과 같은 테스트는 쉬운 일이 아니다.맞춤식 기체, 전자장치 및 소프트웨어로 규정에 따라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25kg 이상의 이륙 중량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스카이가이즈는 2018년 초 특수비행작전인증서(Special Flight Operations Certificate, 이하 SFOC)를 획득했다. 시스템 통합, 파일럿 교육 및 운영절차 개발에 중점을 두고 2019년까지 비행 테스트를 진행하는 중이다.DX-3 뱅가드 드론은 전 세계적으로 석유 및 가스, 보안 및 군대 등에 널리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가이즈는 2019년 파일럿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정부 기관의 경우에는 DX-3 뱅가드 드론이 독자적인 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배포될 예정이다. 클래스 1(Class 1)의 동작 공간에서 NATO Class 2/3 ISR 기능을 시연할 계획이다.▲ Canada-SkyGuys-Drone-DX3-homepage▲ 스카이가이즈의 DX-3 뱅가드 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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