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terra"으로 검색하여,
1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미국 NFT 마켓플레이스 탈리스(Talis)에 따르면 $US 230만달러의 비공개 토큰을 판매했다. 지난 화요일(23일) ParaFi Capital, Arrington Capital 주관으로 Benson Oak Ventures, GCW Capital, Blocbits 등이 참여했다.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은 탈리스가 2020년 테라 블록체인(Terra blockchain) 기반 NFT를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2022년 2분기 마켓 플레이스를 MVP(Minimal Viable Product) 상태의 버전 1로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탈리스는 이더리움이라는 마켓플레이스를 벗어나 OpenSea, Rarible, Nifty Gateway와 같은 온체인 마켓플레이스와 같은 플랫폼으로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애링턴 캐피탈(Arrington Capital) 파터너 니노르 만소르(Ninor Mansor)는 테라의 NFT는 예술과 게임을 통해 생명력을 얻기 시작했다.탈리스 마켓플레이스는 이러한 트렌드를 활용할 수 있는 위치와 적절한 시기에 판매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했다. 2021년 9월 시스템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탈리스(Talis) 홈페이지
-
2021-07-12스위스 드론기술업체 테라레드 테크(TerraRad Tech)에 따르면 지하수를 측정하기 위한 드론용 센서를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드론용 측정 센서는 물에 상당히 민감한 21cm 파장의 L-밴드 전자기 주파수를 사용한다. L-밴드는 위성통신에 사용되는 주파수대로 1~2기가헤르츠를 가리킨다.드론이 지정된 구역으로 이동해 위치하면 센서가 지표면 아래의 물 저장량과 분포도를 측정한다. 연구진은 드론 측정 분야에 있어 L-밴드 센서가 적외선 센서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주장한다.특히 드론에 센서를 탑재하면서 최대한 지표면에 밀착해 더욱 정확하게 지하수를 측정할 수 있다. 기존 방식인 인공위성도 정확도는 높지만 500km 이상 떨어진 단일 지점을 측정하는 데는 한계가 따른다.지하수를 측정하는 드론용 센서를 개발한 것은 계절에 따른 농업용수의 파악과 수확량의 예측, 제방과 댐의 누수를 식별하고 산불 위험을 평가하는 데 용이하기 때문이다.연구진은 지하수 측정 센서가 점점 건조한 기후로 바뀌고 있는 미국 서부 지역과 오스트레일리아, 이스라엘의 대규모 농경지를 중심으로 높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참고로 지하수 측정 기술은 1995년부터 기후변화와 토양환경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위해 스위스 연방 삼림·강설·경관 연구소(WSL)에서 개발했다. 이후 독립적인 개발 및 생산을 위해 테라리드 테크를 설립했다.▲테라리드 테크의 지하수 측정용 드론(출처 : 홈페이지)
-
2021-06-22세계은행(World Bank)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에 로힝야족 난민들의 재난대피소를 구축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시킨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난민들은 척박한 기후 환경과 자원의 고갈로 인해 안전한 대피소가 필요한 실정이다. 세계은행은 다목적 재난대피소를 설치해 난민들을 임시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이동 제한으로 지형 조사팀의 업무 수행이 불가능했다. 기존에 확보한 지리정보시스템(GIS)만으로는 해당 지형에 맞는 대피소 설계가 어려웠다.결국 드론을 투입시켜 공중에서 찍은 이미지 위에 GPS 데이터를 씌운 후 GIS를 참조해 지형 정보를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건축가, 엔지니어, 안전관리 전문가 등이 모여 설계작업에 착수했다.이번 재난대피소는 태양광 패널까지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하고 일조량이 어느 정도 확보된 지역을 선정해야 한다. 유동적인 자연 환경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했다.프로젝트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사태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드론의 역할을 다시 발견하게 됐다”면서 “재난대피소 설치를 위해 드론과 GIS를 계속해서 활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현재 방글라데시에서 파악된 로힝야족 난민은 110만명에 달한다. 세계은행은 이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로힝야족 위기 대응 프로젝트(EMCRP)를 시행하고 있다.▲드론 촬영 이미지, 정사사진지도, 지리 좌표를 3D로 구현한 모습(출처 : TerraDrone 홈페이지)
-
2021-06-0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공간정보(이하, 공간정보)이다.공간정보는 3차원 공간정보 데이터 제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무인배행시스템, 지상 3차원 레이저 스캐너, MMS 등 첨단 공간정보 구축 장비를 활용해 정확한 기초 자료를 획득하고 있다.사업 분야는 항공(드론) 측량, 드론 개발 및 제조, 측량 및 DB 구축, 해양 엔지니어링, 정밀 농업 컨설팅, 첨단 신기술 개발 등이다.♦ 작물 생물 정보 도식화(출처 : 홈페이지)항공(드론) 측량 분야는 정밀하게 제작된 정사영상 및 수치지형모델을 활용한다. 3차원 좌표 추출, 거리 측정, 면적 계산, 물량 산출, CAD 도면 제작 등의 기능을 구현한다.측량 및 DB 구축 분야는 공공 및 민간의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 인공지능 산업등과 연계된 4차 산업혁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드론, 센서, 라이다, 측량장비 등 최첨단 기술을 집약시켜 수치지형도, 항공사진, Digital Twin 등 고품질 공간 정보를 구축한다.♦ 드론(출처 : 홈페이지)드론 개발 및 제조 분야는 드론을 개발 및 제조 후 국내외에 보급하고 있다. TerraSense 제품은 자체 개발한 비행 제어 보드, 안전을 위한 다양한 원천 기술을 적용했다.♦ 드론 탑재용 장비(출처 : 홈페이지_건설, 농업 현장, 비탈사면, 누후화 된 연소 탑, 교량, 터빈 등 시설 점검에 활용되고 있다. 드론 하드웨어(H/W) 및 소프트웨어(S/W), 센서 및 카메라, 측량시스템 등의 제품들이 있다.
-
2021-05-10일본 드론서비스업체 테라 드론(Terra Drone)에 따르면 2020년 드론 라이다(LiDAR) 조사업무를 수행한 프로젝트가 1000건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드론 라이다 조사업무는 레이저 펄스를 이용해 지형과 지물을 측정하는 것이다. 측정된 자료를 바탕으로 3D 모델링을 통해 수치지형모델(DTM)을 구현한다.예를 들면, 경사의 기복이 심하거나 초목이 많은 지역에 인프라 건물을 설계할 때 사용된다. 또는 재난예방 감시활동이나 광물 탐사에도 적용된다.해당 기간 라이다 조사업무의 700건 이상은 현지에서 수행됐다. 이외 300여건은 영국, 중동,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국외에서 이뤄졌다.추후 드론 라이다 조사업무 시장은 해외에 더욱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동과 아프리카에 예정된 오지 지역의 인프라 건설 수요가 뒷받침될 것으로 판단된다.테라 드론 관계자도 “초기는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드론 라이다 시장을 형성하고, 이후 중동과 아프리카로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드론 라이다로 스캔한 지형 이미지(출처 : 테라 드론 홈페이지)
-
2020-10-21프랑스 항공기제조업체인 에어버스(Airbus)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지중해를 건너는 난민을 찾는 드론을 운영할 계획이다. 에어버스는 이스라엘 무기회사와 공동으로 유럽연합과 €1억유로 계약을 체결했다.에어버스와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이 5000만 유로, 이스라엘 무기업체인 엘빗시스템(Elbit Systems)은 별도의 5000만 유로를 각각 받을 예정이다.책임기관인 유럽 국경 및 해안 경비대(European Border and Coast Guard Agency, Frontex)의 예산은 2005년 600만 유로에서 2015년 1억4200만 유로로 증가된 후 2020년 4억6000만 유로로 급증했다.정치적 반발로 인해 유럽 남부 국경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에 대한 지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됐다.지중해 상공의 드론 작전은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테스트가 실시된 후 2021년 시작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고도 장기 내구성(medium-altitude long-endurance) 드론을 운영할 예정이다.이스라엘의 헤론(Heron) 드론은 24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으며 3만5000 피트 이상의 고도에서 최대 1000마일까지 비행할 수 있다. 드론은 그리스, 이탈리아 또는 몰타를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에어버스는 무선 및 위성 링크를 통해 드론을 제어 할 수 있는 장비와 운영자를 제공할 방침이다. 드론을 이용해 지중해를 건너는 난민을 보다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France-Airbus-drone1▲ 에어버스(Airbus)의 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08-10일본 글로벌 드론 공급업체인 테라드론(Terra Drone)에 따르면 네덜란드 드론 스타트업 기업인 스카이툴즈(Skytools)에 투자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훈련시설과 R&D 센터 시설을 설립해 유럽 드론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스카이툴즈는 유럽연합 항공안전국(EASA)의 새로운 유럽 규정 및 규정에 대해 고객과 협력하고 있다. 비가시권(BVLOS) 비행 및 야간 비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또한 스카이툴즈는 완전 자동화된 드론과 5G로 구동되는 원격 동작 드론과 같은 솔루션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양사의 협력을 통해 관측, 검사 또는 감시와 같은 서비스 분야이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성장이 더욱 더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Japan-Teradrone-Drone▲ 테라드론(Terra Dron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04-10미국 시장조사기관 리포터링크(Reportlinker)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드론시장 규모가 $US 477억600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2025년까지 6년간 연평균 15.37%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초기 드론은 군사용에 국한됐지만 지난 5년간 상업용 드론시장이 부상하기 시작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 유럽항공안정청(EASA)과 같은 기관으로 부터 수백건의 면세혜택을 받았다.이에 인프라, 농업, 운송, 엔터테인먼트, 보안, 보험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됐다. 2025년까지 기업용 드론시장이 상업용 드론시장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드론 기술의 발달로 제조업체들이 다양한 모델(다양한 크기, 무게, 형태 등)을 생산할 수 있다. 보안 및 안전에 대한 관심, 훈련된 조종사의 부족 등이 드론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반면에 몇몇 국가에서 비가시권 드론 비행에 대한 규정이나 제한 등에 의해 드론 시장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6년간 중국이 글로벌 드론 제조산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했으며 세계 민수용 드론시장의 약 70%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중국의 드론 제조사는 약 1200개사로 2013년 130개 대비 약 1000% 성장했다.글로벌 주요 드론 제조기업은 중국의 DJI(SZ DJI Technology Co. Ltd), 보잉(The Boeing Company)의 자회사 Insitu, 테라드론(Terra Drone Corporation), 인텔(Intel Corporation), 버즈아이뷰 에어로보틱(BirdsEyeView Aerobotics), 패롯드론(Parrot Drones SAS), 유닉(Yuneec), 델에어(Delair SAS) 등이다.▲ BirdsEyeView Aerobotics▲ 버즈아이뷰 에어로보틱(BirdsEyeView Aerobotics) 홈페이지
-
2020-04-03글로벌 기업들의 특허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미국 시장이다.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특허권이 미국에서 가장 강력하게 보호되고 있고 특허권의 침해 또는 위반시의 손해배상액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아래에 제시된 사례는 벤틀리모터스(Bentley Motors)와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사이의 특허 분쟁이다.국문요약:벤틀리모터스는 2016년 재규어랜드로버 레인지로버(Range Rover) 모델과 직접 경쟁하는 최초의 SUV인 Bentayga를 출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에는 지형반응(Terrain Response) 기술이 장착됐고 벤틀리의 Bentayga에는 Drive Dynamic 시스템이 구비돼 있다.재규어랜드로버는 밴틀리모터스가 재규어랜드로버의 지형반응 기술을 사용했다며 미국 버지니아 동부 지방법원에 특허소송을 제기했다.이와 같은 차량 제어 특허에 대해, 법원은 재규어 특허가 단순 요약이 아니라 차량의 하부시스템을 물리적으로 변형하는 내용을 개시하고 있다는 점을 수용했다.특히 재규어랜드로버는 출원한 특허에서의 효율 향상에 집중했으며, 벤틀리의 반박은 설득적이지 않다는 결정을 내렸다.영문요약: Vehicle Control PatentBentley Motors v. Jaguar Land Rover (ED VA 2019)History:•Patentat issue is related to electronically controlling the vehicle’s subsystems such as engine, brakes, etc. to operate in a manner suitable for driving on a off-road surface.•Bentleyfiled a motion to dismiss, arguing thatJaguar’s patent merely claimed computerizationof what drivers already do (i.e. slowdown when going downhill).Holding:•Eastern District of Virginiaheld that Jaguar’s patent isnot abstractand teaches physically changing the vehicle’s subsystems (i.e. changes in the height of the vehicle, wheel spin, speed controls, etc.).•The court concluded that thepatent is directed to improvementsin computer functionality and providing concrete physical means.•The court focused on Jaguar patent’s improvement on efficiency and deemed Bentley’s argument unpersuasive.
-
2020-03-12중국 드론물류기업인 앤트워크(迅蚁)에 따르면 의료샘플 및 검역용품을 운송하기 위해 드론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한 목적이다.신창(新昌)현 인민병원부터 질병관리센터까지 의약품수송용 드론이 비행했다. 이를 위해 앤트워크의 RA3 및 tr7s 드론과 무인 RH1 스테이션이 사용됐다.드론 운송 시스템은 코로나바이러스 시료와 인력간의 접촉을 크게 줄이고 배송 속도를 향상시킬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드론을 사용하면 도로 운송에 비해 운송 속도가 50% 이상 증가하기 때문이다.이와 같이 드론은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위한 보다 효율적인 운송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따라 앤트워크는 더 많은 의료 기관이 드론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참고로 앤트워크는 일본 산업용 드론 솔루션업체인 테라드론(Terra Drone)의 자회사다. 2019년 10월 중국 민간항공국(CAAC)에서 발행한 최초의 도시 드론 배달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China-Antwork-Drone▲ 앤트워크(迅蚁)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