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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자판기 운영업체인 아다리아 벤딩 서비스(Adaria Vending Services)의 과자 자판기. [출처=홈페이지]캐나다 공립대학교인 워털루대(University of Waterloo)에 따르면 2024년 2월 말 안면인식 기술에 대한 우려로 자판기 29대를 철거했다.워털루대 재학생들은 2월 초 우연한 기회로 자판기에 안면인식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개인정보와 민감한 기술이 사용된 것을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 사회관계망(SNS)에 우려를 표명했다.워털루대 관계자는 자판기에 안면인식 기능이 장착되었다는 것을 몰랐다는 입장이다. 또한 캠퍼스 내에 설치된 모든 기계를 빠른 시일 내에 모두 철거하기로 결정했다.자판기 운영업체인 아다리아 벤딩 서비스(Adaria Vending Services)는 구매 스크린을 활성화하기 위한 동작 센서의 기능으로 만 작동한다고 밝혔다.자판기를 제조한 스위스 소프트웨어 회사인 인벤다(Invenda)는 자판기가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이미지와 정보를 저장하거나 전송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추정 연령, 성별 등의 최종 데이터를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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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캐나다 공장용 자율주행 차량 제조업체인 오토모터스(Otto Motors)에 따르면 켄싱턴 사모투자펀드(Kensington Private Equity Fund)로부터 $US 29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오토모터스는 온타리오주(Ontario)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오토코터스는 네슬레 SA(Nestlé SA),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Co.), 토요타 자동차(Toyota Motor Corp)를 포함한 북미 전역의 수십 명의 고객에게 약 10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회사에서 생산된 배터리 구동식 팔레트 크기의 차량은 초당 2미터의 속도로 최대 1500kg의 물체를 조립라인에 자동으로 배송할 수 있다. 차량에는 자체 적재 식 유압 리프트가 장착되어 있다.도킹 및 충전소를 포함한 전체 시스템의 설치에는 수백만 달러가 필요하지만 차량은 10만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 공장자동화는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Canada-OttoMotors-AutonomousCar▲ 오토모터스(Otto Motor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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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털루대(University of Waterloo)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 탑승자가 근처 차량의 다른 선수들과 경기할 수있는 멀티 플레이어 게임을 설계했다.자율주행 차량의 탑승자들은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자유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간을 사용해 책을 읽고, 영화를 보거나, 일을 계속하거나, 인터넷을 탐색할 수 있다.연구원들은 시간을 활용하는 다른 방법으로서 자동차 게임을 제안했다. 자율주행 차량이 운전 중일 때 근처에 있는 자율주행 차량의 다른 사람들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연구원들은 가상현실(VR) 구동 시뮬레이터를 개발하여 인위적으로 제어되는 자동차와 지능형 컴퓨터 제어 플레이어로 자동차 객실, 외부 환경 및 도로를 렌더링할 수 있다.가상현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미래기술을 활용하는 차량내 게임의 빠른 프로토 타이핑을 지원하는 프레임 워크로 설계됐다.미래기술에는 V2V(차량 to 차량), 풀 윈도우 HUD, 헤드 트래킹 및 다양한 입력방법이 포함될 수 있다. 이와같은 게임을 활용하면 자율주행 차량의 운전자들은 도로에서 다른 사람들과 즉석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anada-Waterloo-AutonomousCar▲ 워털루대(University of Waterlo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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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캐나다 워털루대(University of Waterloo)에 따르면 자율주행 자동차로 국내 공공도로에서 100 킬로미터를 처음으로 주행했다고 발표했다.약 60명의 워털루대 연구팀이 2년 이상동안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차량(Lincoln MXZ 모델)은 2016년 7월에 처음 연구팀에 제공됐다.연구원과 엔지니어로 구성된 이 연구팀은 자가운전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설치해 운전자 없이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더 무스(The Moose)라고 알려진 이 자율주행 차량은 현재 지역 도로에서 운행되고 있다. 여름과 가을 날씨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러한 결과는 모든 연구팀원들의 수천 시간 이상의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연구팀은 다음 과제로 겨울 기후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이 지속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Canada-Warterloo University-automonous car-The moose-hompage▲워털루대의 자율주행 자동차 무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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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캐나다 워털루대(University of Waterloo)에 따르면 첨단 로봇 연구 허브(Robohub)가 완비된 새 엔지니어링 건물을 오픈했다.새로운 건물은 7층, 24만평방 피트로 교실, 실험실, 3D 프린팅 시설, 엔지니어링 아이디어 클리닉 및 로봇 연구 허브로 이뤄져 있다.아이디어 클리닉은 실제 엔지니어링 문제를 포함하는 자유로운 활동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주도하는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로봇 연구 허브는 드론(drone), 자기 부상, 지상 및 휴머노이드 로봇인 탈로스(Talos)를 포함한 로봇들을 구비하고 있다. 로봇을 연구하는 교수가 약 20 ~ 25명 소속돼 있다.로봇 및 인공지능(AI)에 대한 고급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교수진과 학생들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고안하는데 있어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워컬루대는 로봇 연구 허브를 통해 다양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 공동체, 업계 파트너 및 기타 연구자들과 함께 협업할 방침이다.▲ Canada-WaterlooUniversity-talos-robot▲워털루대의 휴머노이드 로봇 탈로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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