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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남아프리카공화국 광산노조인 전국광산노조(NUM)에 따르면 금광기업인 시바냐 스틸워터(Sibanye-Stillwater)와 임금협상에서 가장 낮은 급여를 받는 근로자의 임금을 월 R1000랜드 인상하라고 요구했다. 반면에 시바냐 스틸워터는 월 700랜드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2022년 4월 현재 노사간의 임금협상은 교착상태로 파업이 2달 이상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광산노조(NUM)는 파업을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시바냐 스틸워터는 노동부에 노조의 파업 강행 결정을 재고하라고 촉구했다.시바냐 스틸워터의 이익은 2021년 369억랜드로 전년 291억랜드 대비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2021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나 늘어나 1700억랜드를 기록했다. 백금류 금속의 생산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시바냐 스틸워터는 노조의 요구대로 임금을 인상할 경우 광산 운영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는다고 주장한다. 2022년 4월 노조는 백금류 금속 사업장에 대한 2차 파업을 예고했다. 루스텐버그(Rustenburg), 마리카나(Marikana) 등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이 포함돼 3만5000명이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광산노조(National Union of Mineworkers, NU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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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일본 스타트업기업인 GITAI에 따르면 우주에서 자율동작하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2016년 설립됐으며 국제 우주정거장(ISS)에 대한 기술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이를 위해 휴머노이드 머신인 G1을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시스템으로 제어하도록 설계했다. 로봇의 팔 S1은 통합감지 및 컴퓨팅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이를 통해 8등급(degree)의 자유도와 1미터의 도달거리를 갖는다. S1은 SpaceX CRS-21에 '비숍(Bishop)'이라는 Nanoracks의 압축 에어록 확장 모듈을 기반으로 한다.S1은 2021년 나사 우주비행사에 의해 설치돼 우주 작업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2가지 주요 실험이 수행되고 있다.첫째는 위치 뒤집기, 손잡이 돌리기, 케이블 관리, 패널 조립과 같은 차량 내 활동이다. 두번째는 구조와 패널을 조립하는 우주 내 조립이다.이와 같이 GITAI는 우주에서 다양한 작업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데 성공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Japan-GITAI-robot▲ GITAI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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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따르면 2020년 6월 30일 이후 수십 명의 뉴스 작업자를 해고하고 인공지능(AI)으로 대체할 예정이다.즉 미국에서 약 50명과 영국에서 27명의 언론인과 편집인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 MSN은 1995년 마이크로소프트의 뉴스 포털로 시작됐다.MSN은 뉴스, 날씨 및 스포츠 업데이트에 대한 링크와 함께 원본 콘텐츠를 게시했다. 2014년 다른 뉴스 사이트와의 파트너로 다시 시작돼 컨텐츠를 재배포하며 비용을 지불했다.2018년 6월 마이크로소프트 뉴스가 시작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에는 전 세계 50개 지역에서 800명 이상의 편집자가 근무하고 있다.회사는 최근 몇달 동안 인공지능을 통해 뉴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사용해 콘텐츠를 검색하고 처리해 필터링하기 위한 목적이다.컨텐츠가 도착하면 인공지능은 이를 스캔해 속보성, 카테고리, 주제 유형, 의견 컨텐츠 및 잠재적 인기도와 같은 차원을 이해하도록 처리한 다음 편집자에게 제공한다.구글의 알고리즘은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절한 사진을 콘텐츠와 결합할 것을 제안한다. 이어서 편집자들은 다양한 주제에 걸쳐 최고의 기사를 선별해 독자들이 가장 좋은 소식을 통해 최신 뉴스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한다.이번 정리 해고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뉴스 프로세스를 완전히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와 같이 최근 저널리즘에 인공지능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인공지능의 사용이 더욱 더 광범위하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USA-Microsoft-AI▲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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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미국 텍사스 A&M대(Texas A&M)에 따르면 보건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탐색하고 있다. 목표는 의사, 간호사 또는 다른 건강관리직원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감염성 질병에 걸릴 위험을 줄이는 것이다.2015년 에볼라 발발 동안 텍사스 A&M대의 레이테온컴퓨터과학교수인 머피는 백악관 과학기술정책팀과 함께 팀을 구성해 연구를 시작했다.보건의료 분야에서 로봇 사용의 주요 사례는 검역소와 쉼터에서 사용되는 드론, 병실을 소독하는 지상 로봇과 로봇 쓰레기통이 있다.향후에는 환자와 대화할 수있도록 카메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이 있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건강관리직원을 대체하지는 않았지만 노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같이 로봇이 전염병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간호사와 의사가 환자에 대해 두려움을 갖지 않고 보다 자비로운 치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USA-TexasA&M-Robot▲ 텍사스 A&M대(Texas A&M)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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