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GITAI, 우주에서 자율동작하는 로봇 개발
일본 스타트업기업인 GITAI에 따르면 우주에서 자율동작하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2016년 설립됐으며 국제 우주정거장(ISS)에 대한 기술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휴머노이드 머신인 G1을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시스템으로 제어하도록 설계했다. 로봇의 팔 S1은 통합감지 및 컴퓨팅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8등급(degree)의 자유도와 1미터의 도달거리를 갖는다. S1은 SpaceX CRS-21에 '비숍(Bishop)'이라는 Nanoracks의 압축 에어록 확장 모듈을 기반으로 한다.
S1은 2021년 나사 우주비행사에 의해 설치돼 우주 작업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2가지 주요 실험이 수행되고 있다.
첫째는 위치 뒤집기, 손잡이 돌리기, 케이블 관리, 패널 조립과 같은 차량 내 활동이다. 두번째는 구조와 패널을 조립하는 우주 내 조립이다.
이와 같이 GITAI는 우주에서 다양한 작업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데 성공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Japan-GITAI-robot
▲ GITAI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이를 위해 휴머노이드 머신인 G1을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시스템으로 제어하도록 설계했다. 로봇의 팔 S1은 통합감지 및 컴퓨팅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8등급(degree)의 자유도와 1미터의 도달거리를 갖는다. S1은 SpaceX CRS-21에 '비숍(Bishop)'이라는 Nanoracks의 압축 에어록 확장 모듈을 기반으로 한다.
S1은 2021년 나사 우주비행사에 의해 설치돼 우주 작업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2가지 주요 실험이 수행되고 있다.
첫째는 위치 뒤집기, 손잡이 돌리기, 케이블 관리, 패널 조립과 같은 차량 내 활동이다. 두번째는 구조와 패널을 조립하는 우주 내 조립이다.
이와 같이 GITAI는 우주에서 다양한 작업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데 성공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Japan-GITAI-robot
▲ GITAI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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