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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유시스(이하, 유시스)이다.유시스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반 안전 분야에 솔루션 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현장의 산업안전과 재난 안전을 위해 IoT 기반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유시스는 지난 2004년 8월 (주)씨에프정보통신으로 출발해 2011년 12월 현재 상호로 변경했다. 2018년에는 LG U+와 공동 드론사업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주요 제품에는 지능형 산업안전 솔루션(Safety On-Smart), 지능형 자동항법 드론 솔루션(RPAS On-Smart), 3차원 통합운영 스마트공장 솔루션(Factory On-Smart), 야드 적치장 스마트 인벤토리 관리시스템(Inventory On-Smart), Hexagon PPM 제품군, BricsCAD 등이 있다.♦ ROS(RPAS On-Smart) 솔루션 제품개요(출처 : 홈페이지)지능형 산업안전 솔루션(Safety On-Smart)은 산업재해 예방·감소 및 신속한 재해 대응체계의 필요성, 안전한 작업 환경의 요구, 산업재해 손실 비용 감소 방안의 필요성, 강회되는 안전법 대응 체계의 필요성, 첨단기술의 현장 적용 모델 필요성, IoT 기반 산업재해 예측 및 예방 시스템 필요성 등을 위해 개발됐다.주요 기능에는 재해 요소별, 공간별 분산·구축된 안전관리 시스템의 통합안전관리, Web 환경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구현, IoT 기반 센서노드 및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재해요소 데이터 축적의 지능형 모니터링 등이 있다.지능형 자동항법 드론 솔루션(RPAS On-Smart)은 센서나 전자 태그 등 기존 장치와 융합된 무인비행체의 요구가 높아지고 어려운 조작이나 지능형 자율 비행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개발됐다.산업 현장 공정의 효율화, 공정 감시, 안전 모니터링에 무인비행체 실증사업이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산업현장에 무인비행체를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ROS(RPAS On-Smart) 솔루션은 산업용 무인비행체 기체와 지상제어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높은 비행능력, 다양한 통신지원, 임무장비 호환 등의 특성을 가진 태백시스템과 기체제어, 실시간 영상확인, 자동비행, 기체정보 확인 등을 지원하는 MiDAS 등을 갖추고 있다.♦ MiDAS 솔루션(출처 : 홈페이지)유시스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IT 인프라 구축,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고객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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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미국 택티컬드론솔루션(Tactical Drone Solutions)에 따르면 안전을 향상하기 위해 소방서가 유선드론을 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 집행기관인 경찰과 세관 및 국경 보호국과 같은 기관에 매우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무선전송이 없기 때문에 드론의 운행을 해킹하거나 탈취당할 염려가 없다. 또한 유선드론(tethered drone)은 무선드론과는 달리 연방항공국(FAA) 인증서를 받을 필요가 없다. 유선드론에는 통신장치, 카메라 및 라이팅 시스템이 장착될 수 있다. 또한 화재나 범죄로 사람을 찾는 데 필수적인 적외선 또는 야간 투시장치가 유선 드론에 성능을 향상시킨다.유선드론은 한 번에 몇 주씩 비행을 유지할 수 있다. 유선으로 충전되기 때문이다. 법 집행기관 및 소방서에 24시간 보안, 적외선 및 야간시각을 제공해 시간과 인력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택티컬드론솔루션의 유선드론인 호버플라이(Hoverfly)는 이미 홀리데이 볼 퍼레이드(Holidays Bowl Parade)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항구와 샌디에고경찰이 군중을 관리하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USA-TacticalDroneSolutions-drone▲ 택티컬드론솔루션(Tactical Drone Solutions)의 유선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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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산하기관 민간항공안전청(CASA)에 따르면 중국의 글로벌 드론제조사 DJI와 드론조종사 안전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즉 드론조종사는 안전시험을 의무적으로 통과해야 드론비행이 가능하게 됐다. CASA와 DJI가 함께 제작한 안전필수시험은 드론을 비행하는데 사용되는 앱에 포함돼 있다.드론조종사는 드론을 이륙시키기 전에 DJI Go 또는 Go 4 앱 등에서 드론에 관련된 항공법에 대한 안전사항 및 비행 규칙 등에 대한 9가지 질문에 모두 올바르게 대답해야 한다.국내를 방문한 동안 DJI드론을 이용하려는 외국인들도 안전필수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2017년 12월 DJI는 미국, 영국 등에서 DJI드론 비행 전에 질문을 받는 이러한 안전필수시험을 시작했다.오스트레일리아는 이번에 3번째 국가로 DJI 드론조종사 안전필수시험을 도입했다. DJI입장에서 드론의 안전성 논란을 불식시키는 것이 드론 판매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민간항공안전청(CAS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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