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Siri"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중국 인공지능업체인 상하이즈전네트워크테크놀로지(上海智臻智能网络科技公司)에 따르면 애플(Apple)에 시리(Siri)의 사용을 중단하고 ¥100억 위안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소장을 접수한 곳은 상하이(上海) 고등인민법원(高级人民法院)이다. 샤오아이 로봇(Xiao-I Robot)이 사람들과 의사 소통하고 명령을 듣고 작업을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 2009년에 특허를 받았다.2011년 애플은 아이폰 시리즈에 시리(Siri)를 사용했다. 2012년 회사의 특허에 대한 애플의 침해에 대해 상하이 제1중급인민법원(上海第一中級人民法院)에 소송했다.그러나 애플은 샤오아이 로봇의 특허 유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2013년에 특허 재심위원회(patent reexamination board)에서는 샤오아이 로봇 특허의 유효성을 인정했다.이에 대해 애플은 은 베이징 고등인민법원(北京市高级人民法院)에 항소했다. 2015년 베이징 고등인민법원은 샤오아이 로봇 특허의 유효성 결정을 취소했다.상하이즈전네트워크테크놀로지는 최고인민법원(最高人民法院)에 상고했다. 2020년 최고인민법원은 2심 판결을 기각하고 1심의 특허 유효성 결정을 유지했다.이에 따라 회사는 애플이 샤오아이 로봇의 특허를 사용해 제품으로부터 얻은 이익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보상 금액은 추가 조사를 통해 조정될 수 있다.최근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따른 기술전쟁의 험악한 분위기가 중국 법원의 판결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미국과 중국의 기술전쟁은 더욱 더 심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China-ZhizhenNetworkTechnology-Robot▲ 상하이즈전네트워크테크놀로지(上海智臻智能网络科技公司)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03-17미국 오디오제품을 생산하는 비츠(Beats)에 따르면 최대 15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구비한 파워비츠(Powerbeats) 이어폰을 개발했다. 비츠는 애플의 자회사이다.파워비츠 이어폰은 3월 18일부터 애플(Apple), 베스트바이(Best Buy) 및 기타 소매점을 통해 $149.95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뉴욕의 월마트 매장에서도 판매될 계획이다.이 이어폰은 넥밴드 디자인을 사용해 목에 걸수 있다. 레거시 파워비츠(Powerbeats) 3를 계승하고 이전 모델에 비해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특히 애플(Apple)의 H1칩에 의해 구동되어 빠른 페어링과 핸즈프리 "Hey Siri"컨트롤이 가능하다. 파워비츠 이어폰에는 충전 케이스가 제공되지 않지만 대신 충전 케이블이 제공된다.이어폰은 iOS의 오디오 공유 기능과도 호환되므로 두 세트의 비츠 헤드폰을 아이폰에 페어링할 수 있다. 파워비츠는 검정, 빨강 및 흰색 색상 옵션으로 제공된다.고속충전기술을 이용하면 이어폰을 5분 동안 충전해 최대 1.5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다. 이와같은 기능을 통해 휴대하면서 보다 오랜시간 동안 작동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Beats-Battery▲ 비츠(Beat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