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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인도 클라우드키친 기업인 레벨 푸드(Rebel Foods)에 따르면 고급 초콜릿 브랜드인 Smoor의 지분 대다수를 인수했다. 정확한 인수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레벨 푸드는 국내 식품 서비스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넓히기 위해 식품 브랜드에 US$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Smoor의 투자 가치는 5000만달러 이상으로 평가됐다. 2015년에 설립된 Smoor는 수제 초콜릿에 사용되는 커버츄어 초콜릿 제품을 판매한다. 레벨 푸드의 투자로 옴니채널 물류 범위를 크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플랫폼의 온라인 판매를 포함해 국내 9개 도시로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10개국에 진출한 레벨 푸드의 Rebel Launcher 플랫폼을 통해 Smoor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용이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Smoo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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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기반의 기술 투자 기업인 밀레니엄 푸드 테크(Millenium Food-Tech)에 따르면 자금 조달 라운드를 통해 US$ 1000만달러를 확보했다.인공지능(AI)으로 작동되는 계산 플랫폼인 슈퍼스마트(Supersmart)는 밀레니엄 푸드 테크와 연구 및 개발(R&D) 파트너십을 체결해 상기 자금 조달 라운드를 주도했다. 슈퍼스마트의 기술 개발을 위해 500만달러까지 투자할 계획이다.밀레니엄 푸드 테크는 확보한 자금을 기술 강화, 마케팅 확장, 신제품 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고객 기반을 성장시키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슈퍼스마트의 기술은 쇼핑객들이 계산대없이 점포 출구에 위치한 독점 스캔 장치를 통해 슈퍼마켓에 더 빨리 들어가고 나올 수 있게 해준다. 인공지능(AI), 카메라, 무게 센서를 활용해 고객의 구매를 확인하기 때문이다. 계산원 앞에서 전혀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고, 고객들은 앱이나 특별 요금소를 통해 계산을 하고 3초 안에 슈퍼마켓 문을 나설 수 있다.▲밀레니엄 푸드 테크(Millenium Food-Tech)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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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택시서비스기업인 그랩(Grab)에 따르면 2021년 6월 1일부터 수송 서비스 기본 요금을 시간당 S$ 1달러로 인상할 계획이다. 차량 운송 비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요금 인상 사항은 기본 택시, 소셜 이동 서비스인 GrabHitch, 소형 버스 및 미니벤 제공 서비스인 GrabCoach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영국 부동산컨설팅기업인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에 따르면 싱가포르 2021 회계연도 1분기 부동산 가격은 2020 회계연도 동기 대비 6.1% 상승했다. 2021 회계연도 1분기 글로벌 부동산 가격 지수에서 56개국 중 27위를 기록했다. 세계적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율은 2006년 4분기 이후 빠르게 상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국 육류생산업체인 짜른포카판푸드(Charoen Pokphand Foods Pcl)에 따르면 사라부리(Saraburi)주 공장 운영을 5일 동안 중단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확산을 막기 위함이다. 가금류 가공 공장은 2021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폐쇄한다. 해당 공장은 전체 직원 5800명 중 245명이 감염된 것으로 발견됐다. ▲짜른포카판푸드(Charoen Pokphand Foods Pc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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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미국 로봇배송업체인 스타쉽 테크놀로지(Starship Technologies)에 따르면 영국 노샘프턴(Northampton)에서 99페니에 로봇으로 집까지 쇼핑물을 배달한다.우유, 계란, 빵, 바나나, 오이는 노샘프턴에서 로봇이 배달하는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이다. 회사는 Wootton, Upton 및 Barry Road를 포함하는 지역을 자동화 시스템에 추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이러한 인프라 투자 결과 2021년 6월 24일 배송료를 인하했다. 특히, 노샘프턴 관련 지역의 지역 편의점 반경 3마일 이내에 거주하는 고객은 1시간 이내에 로봇이 배달할 식료품을 주문할 수 있다.배달 로봇은 센서, 인공지능(AI) 및 기계 학습의 조합을 활용해 포장 도로를 여행하고 장애물을 탐색할 수 있다. 지역 사회에서 널리 수용되고 환영받고 있다. 비용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지역 배송의 효율성을 혁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문을 위해서는 'Starship - Food Delivery'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스타쉽 테크놀로지(Starship Technologi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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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싱가포르 다국적 기술기업인 쇼피(Shopee)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 식품배달 서비스를 포함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신규 서비스인 쇼피푸드(ShopeeFood)는 수도인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와 세랑고로(Selangor)에서 처음 시작한다. 해당사는 플랫폼 내에서 신규 서비스를 위한 배달 파트너 구직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이 가능하며 쇼피의 전자지갑으로 플랫폼에서 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쇼피(Shope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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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싱가포르 스타트업인 휘즈 모빌리티(Whizz Mobility)에 따르면 난양기술대(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에서 자율 주행 야외 배송 로봇의 실증실험을 진행 중이다.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6000회분의 식사를 배달했다. 배송 지역은 난양대 내부와 주변 클린텍 파크 주변이다. 교직원들과 학부생들이 주문한 식사가 대상이다.난양대 출신의 7명 등 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고객들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식사를 주문하고 음식을 수거할 지점에서 기다리면 된다.로봇이 수거 지점에 도착하면 '음식을 가져가세요'라는 음성이 나온다. 로봇은 이미 지정된 루트를 운행하며 시속 5킬로미터로 주행한다.▲휘즈 모빌리티(Whizz Mobility) 자율주행자동차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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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미국 음식배달 스타트업 기업인 도어대쉬(DoorDash)에 따르면 로봇 기반으로 샐러드를 생산하는 스타트업 기업인 차우보틱스(Chowbotics)를 인수했다. 신선한 식사 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냉장고 크기의 샐리(Sally)로 명명된 로봇은 준비된 재료를 최대 22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샐리는 이러한 재료를 사용해 한 번에 최대 65개의 샐러드 및 기타 식사를 준비한다.도어대쉬는 차우보틱스의 로봇을 통해 레스토랑 파트너가 주방 공간을 확장하지 않고도 더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편의점과 같은 곳에서도 차우보틱스의 로봇을 사용해 신선한 식품을 판매할 수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도어대쉬의 영향력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차우보틱스는 US$ 3만5000 달러로 책정된 로봇 125대를 주로 대학, 의료 센터 및 식료품점에 판매했다. 인건비의 상승,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위험 등으로 인해 조리용 로봇의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USA-Doordash-Robot▲ 도어대쉬(DoorDas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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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기업인 시샹과학기술(西乡科技)에 따르면 인공지능으로 작동하는 로봇 요리사를 상항이밍항중학교(上海明航中学) 구내 식당에 배치했다.학생과 교직원이 코로나(COVID)-19에 감염 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로봇 요리사는 매일 오전 8시에 시작하여 요리, 재가열, 컨베이어 벨트에 음식물 분배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튀김, 로스팅 등의 기술을 통해 1000 가지 이상의 요리를 조리할 수 있다. 특히 매 식사마다 학생들에게 육류 요리 2개, 육류 및 야채 요리 2개, 야채 요리2 개 등 6가지 요리가 제공된다.수프와 과일은 직원이 배급한다. 로봇 요리사 덕분에 학교는 식당 직원 수를 8명에서 2명으로 줄였다. 로봇 요리사의 가격은 거의 ¥200만 위안이다.로봇 요리사는 식품 안전을 개선하고 생산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관리 및 운영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공장, 회사 및 기타 학교에 해당 로봇이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China-ShanghaiMinghangHighSchool-Robot▲ 상항이밍항중학교(上海明航中学)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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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케냐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인 그로 인텔리전스(Gro Intelligence)에 따르면 여러 투자업체들이 공동 출자해 시리즈 B의 자금으로 US$ 8500만달러를 확보했다.상기 공동 출자 투자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Intel Africa ▲Africa Internet Ventures ▲GGV Capital ▲DCVC ▲Schusterman Family Investments ▲Dick Parsons ▲Rethink Food 등이다.확보한 자금은 다음 2가지에 사용할 계획이다. 식량 안보, 기후 위험 등에 대한 현지화된 통찰력을 제공하는 플랫폼의 기존 기계 학습 능력 향상, 글로벌 채택의 가속화 등이다.그로 인텔리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식품, 기후, 무역, 농업, 거시 경제의 상호관계에 대한 복잡한 데이터를 집계하고 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해결 모형을 탐색한다.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은 국경을 초월한 지식을 통해 의미있는 통찰력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사용자는 보다 나은 정보에 입각해 농업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그로 인텔리전스(Gro Intelligen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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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프랑스 다국적 식료품업체인 다농(Danone)에 따르면 국내에서 500명을 포함해 최소 2000명을 감축할 계획이다. 조직을 단순화하고 수익성을 높여 다시 성장하기 위한 목적이다.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약 1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첫 9개월 동안 매출액이 5.4% 감소한 €180억 유로를 기록했다. 코로나(Covid)-19 대유행에 따라 생수 판매량이 20% 이상 떨어졌다.이번 감축을 통해 구조 비용의 약 20%에 해당하는 7억 유로의 일반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제품 비용을 약 €3억 유로까지 줄일수 있는 "산업 생산성 향상" 조치에 집중하고 있다.여기에는 "디지털화 가속화"와 현재 6대 설치된 로봇의 설치를 2023년까지 40대까지 늘리는 "공장의 로봇화" 계획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2023년까지 전체적으로 €10억 유로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2021년 하반기에 "수익성 있는 성장(profitable growth)"으로 복귀하고 2022년까지 15% 이상의 "코 비드 이전 마진(pre-Covid margin)"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France-Danone-Robot▲ 다농(Danon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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