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어대쉬, 로봇으로 샐러드를 생산하는 차우보틱스 인수
미국 음식배달 스타트업 기업인 도어대쉬(DoorDash)에 따르면 로봇 기반으로 샐러드를 생산하는 스타트업 기업인 차우보틱스(Chowbotics)를 인수했다. 신선한 식사 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냉장고 크기의 샐리(Sally)로 명명된 로봇은 준비된 재료를 최대 22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샐리는 이러한 재료를 사용해 한 번에 최대 65개의 샐러드 및 기타 식사를 준비한다.
도어대쉬는 차우보틱스의 로봇을 통해 레스토랑 파트너가 주방 공간을 확장하지 않고도 더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편의점과 같은 곳에서도 차우보틱스의 로봇을 사용해 신선한 식품을 판매할 수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도어대쉬의 영향력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우보틱스는 US$ 3만5000 달러로 책정된 로봇 125대를 주로 대학, 의료 센터 및 식료품점에 판매했다. 인건비의 상승,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위험 등으로 인해 조리용 로봇의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 USA-Doordash-Robot
▲ 도어대쉬(DoorDas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냉장고 크기의 샐리(Sally)로 명명된 로봇은 준비된 재료를 최대 22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샐리는 이러한 재료를 사용해 한 번에 최대 65개의 샐러드 및 기타 식사를 준비한다.
도어대쉬는 차우보틱스의 로봇을 통해 레스토랑 파트너가 주방 공간을 확장하지 않고도 더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편의점과 같은 곳에서도 차우보틱스의 로봇을 사용해 신선한 식품을 판매할 수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도어대쉬의 영향력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우보틱스는 US$ 3만5000 달러로 책정된 로봇 125대를 주로 대학, 의료 센터 및 식료품점에 판매했다. 인건비의 상승,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위험 등으로 인해 조리용 로봇의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 USA-Doordash-Robot
▲ 도어대쉬(DoorDas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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