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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영국 블록체인 기술기업인 에버렛저(Everledger)에 따르면 블록체인 추적 기술에 대해 '오스트리안 울 이노베이션(Australian Wool Innovation)' 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양모 출처 및 공급망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공급망 추적성 개념 증명(supply chain traceability proof-of-concept)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적 가능성은 여러 공급망과 다양한 재료 유형에 걸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프로세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공급망을 따라 정보를 캡처하고 검증 가능한 출처를 제공할 수 있다. 양사는 양모 재배자, 제조업체 및 소매업체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블록체인 기술은 다른 기술과 결합돼 경제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창출하는 다양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에버렛저(Everledg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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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미국 클라우드 기반의 암호화폐 플랫폼업체인 업홀드(Uphold)에 따르면 최초의 거래가능한 카본 토큰인 유니버설카본(Universal Carbon:UPCO2) 토큰을 출시했다.이 프로젝트에는 Bittrex Global, Ledger, Certik 및 Infinigold를 포함하는 암호화폐 기업연합인 유니버설 프로토콜 얼라이언스(Universal Protocol Alliance)가 참여했다.업홀드는 자발적 카본 크레딧 시장의 약 58%를 차지하는 REDD 크레딧에서 자발적 카본 크레딧을 토큰화했다. 유니버설카본 토큰은 인증된 이산화탄소 측정치를 나타낸다.유니버설카본 토큰은 열대우림 손실 또는 황폐화를 방지하는 REDD+ 프로젝트에 의해 방지된 1년 톤(one year-ton)의 이산화탄소 오염을 나타낸다.1차 발행에 해당하는 "경화 프로세스(curing process)"를 거쳐 업홀드 플랫폼에서 사용될 수 있다. 오늘날 자발적 탄소 배출권 소매 시장은 접근을 허용하지만 보유 또는 거래는 허용하지 않고 있다.탄소 배출권에 대한 수요는 2020년 공급을 4배로 앞지르는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유니버설카본 토큰의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Uphold-Blockchain▲ 업홀드(Uphol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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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글로벌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에 따르면 유럽 블록체인 산업그룹에 합류할 계획이다. 정책 입안자들이 신흥 디지털 원장 기술을 감독하는 방법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이다.유럽블록체인협회는 브뤼셀에 위치하며 미국의 주요 블록체인 결제회사인 리플(ripple)을 포함한다. 당 협회는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에 대한 "균형화된 정책 및 규제 거버넌스"를 지지하고 있다.유럽연합은 비트 코인과 같은 암호 화폐 및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계약과 같은 관련 기술에 대한 일련의 규칙을 만드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현재 유럽연합에는 암호화폐에 대한 특정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이 작년에 리브라 디지털 통화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때까지 브뤼셀에서 디지털 코인은 일부만 유로화로 변환되기도 했다.또한 바이낸스는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암호화폐 및 핀테크 협회에 가입했다. 이와 같은 합종연횡을 통해 블록체인 기업들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Belgium-Binance-Blockchain▲ 바이낸스(Binanc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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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프랑스 재생에너지 공급업체인 이케이와퇴르(ekWateur)에 따르면 블록체인업체인 파워렛져(Power Ledg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워렛저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해 있다.이케이와테르(ekWateur)는 100 % 친환경 에너지를 22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연말까지 파워렛져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용해 재생가능한 에너지원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을 방침이다.이를 위해 파워렛져의 비젼(Vision) 플랫폼에 액세스하여 재생가능 에너지의 출처와 그 출처를 인증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솔루션을 사용하면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소비자가 거래 플랫폼에서 초과 전력을 판매할 수 있다.또한 비젼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전력 공급원을 선택하고 특정 생산업체의 전력 구매에 대한 기본 설정을 지정할 수 있다. 고객은 30분마다 에너지 혼합을 선택하고 전력의 출처를 추적할 수 있다.이 와같이 블록체인 솔루션은 2020년말까지 이케이와퇴르(ekWateur)의 네트워크에 걸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는 신재생 에너지원으로부터 에너지의 23 %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France-EkWateur-Blockchain▲ 이케이와퇴르(ekWateu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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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에 따르면 블록체인업체인 피어렛저(Peer Ledger)와 마베넷(Mavennet)에 C$15만 캐나다달러 자금을 승인헀다. 철강 공급망 추적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캐나다는 2018년에만 1340만톤 이상의 철강을 생산했다. 이러한 생산량에 대해 공급망 내에서 추적 메커니즘과 투명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해당 자금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정부 이니셔티브인 ISED(Innovation, Science, and Financial Development Canada)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양사는 블록체인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사용해 디지털 추적성을 위한 PoC(Proof-of-concept) 프로토 타입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급망 내에서 체인 가용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피어렛저는 블록체인 기반 MIMOSI SaaS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금을 포함한 금속 생산 추적에 집중해왔다.마베넷은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간 석유수입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미국 국토안보부(DHS)로부터 $182,700달러를 지원받은 바 있다.▲ Canada-ISED-Blockchain▲ ISE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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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영국 스타트업인 아그리렛저(Agriledger)에 따르면 아이티 농부들을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급망을 명확히하고 판매를 강화하여 농민들의 수입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를 통해 가치사슬에서 제품의 소유권을 훨씬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아그리렛저의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은 시스템에 등록된 농부에게 디지털 ID 번호를 할당한다.ID를 통해 농부는 디지털 공급망의 일부가 될 수 있다. 또한 아이티 농부들은 그들의 제품을 토큰화해 P2P 거래에 더 많은 액세스가 허용된다.또한 개발된 블록체인 솔루션은 데이터의 유효성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한다. 참여 농민은 대출 및 기타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향후 아그리렛저는 공급 업체와 소매 업체가 상호 작용할 수있는 SaaS(Software-as-a-Service)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솔루션은 현지 및 전세계의 여러 시장에 대한 청사진으로 평가된다.특히 농민을 위한 무역 및 재정 기회를 창출해 다른 유형의 생산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는 블록체인 기술의 핫 케이스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예를 들면 영양 전문 농업 파트너십인 아브릴그룹(Avril Group)은 공급망에 IBM의 푸드트러스트(Food Trust)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UK-Agriledger-Blockchain▲ 아그리렛저(AgrilLedg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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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에 따르면 블록체인(blockchain) 기반 임상 데이터 공유 시스템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의료 데이터와 블록체인을 교환하면 전체 의료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정보에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액세스 할 수 있기 때문이다.프로젝트에서는 IBM Hyperledger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의료 서비스 제공자, 환자 및 연구 커뮤니티 간의 임상 데이터를 공유할 예정이다.특히 이미지를 수신할 때 환자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기밀 유지 방법을 개발할 방침이다.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도입하면 보안 및 기밀성이 개선되는 동시에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유연성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USA-NCI-blockchain▲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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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프랑스 상업법원사무국(National Council of Clerks of Commercial Courts)에 따르면 IBM과 협업해 블록체인(blockchain) 네트워크를 개발했다. 상용 및 기업 등록 관리를 간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블록체인 네트워크는 리눅스(Linux)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프레임 워크를 기반으로 구축했다. 블록체인 플랫폼은 사무원간의 정보교환을 간소화하고 법적 변경과 관련된 통지의 추적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블록체인 네트워크는 프랑스 전역의 상업법원에서 근무하는 사무원이 2019년부터 사용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의 어려움과 관련된 규제 정보의 교환 및 기업명, 신규 지사 등 프랑스 영토에 등록된 기업의 지위 변화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과 관련된 법적 거래 관리를 향상시킴으로써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프랑스의 사법부문에서 처음이며 블록체인의 역할을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향후 블록체인의 사용이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 정부는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France-NationalCouncilofClerks-IBM-Blockchain▲ IBM의 블록체인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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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IBM에 따르면 CULedger와 협약을 체결해 블록체인(Blockchain)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했다. CULedger는 신용협동조합 서비스 조직(credit union service organization)이다.IBM과 CULedger는 독보적인 블록체인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솔루션은 신용조합을 위한 기존 비즈니스 모델 및 프로세스에서 구현되고 많은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솔루션에는 디지털 ID를 통한 인증, KYC 요구사항 준수, 대출 및 지불 서비스는 물론 인증이 필요한 다른 소비자 프로세스가 포함된다.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신용협동조합 회원은 CULedger의 디지털 자격 증명인 MyCUID에 액세스 할 수 있다. 네트워크상의 신용조합 회원간의 금융 거래를 인증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CULedger의 서비스는 전 세계 신용협동조합 회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참고로 암호화폐에 한정됐던 블록체인 기술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기업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USA-IBM-CULedger-Blockchain-solution▲ CULedg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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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아이비엠(IBM)에 따르면 한국 기업금융업체인 현대커머셜(Hyundai Commercial)과 'IBM Think 2019'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블록체인(blockchain)을 사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현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IBM Think 2019'는 IBM의 연례 기술 및 비즈니스 컨퍼런스로서 2019년에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됐다.현대커머셜과 파트너십은 오픈 소스 하이프렛져 블록체인 기술(open source Hyperledger Fabric blockchain technology)의 사용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현대커머셜 네트워크를 위한 새로운 공급망 금융 생태계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이다.자동차 딜러, 유통 업체 및 제조업체를 포함한 네트워크 참여자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 네트워크 참여자가 블록체인의 모든 거래에 대한 실시간 공유보기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를 통해 지금까지의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금융서비스 자회사인 현대카드는 IBM과 협력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구현할 것이다. 고객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대화방을 만들 계획이다.IBM은 금융서비스, 공급망, 정부, 소매점, 디지털 저작권 관리, 의료 및 보험 전반에 걸친 블록체인 기반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현대커미셜과 현대카드는 IBM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이용한 비지니스 모델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IBM-blockchain-platform▲ 아이비엠(IBM)의 블록체인 플랫폼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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