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5월 14일 경제동향, 영국 1분기 국내총생산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 등
박재희 기자
2021-07-17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1분기는 코로나-19 3차 봉쇄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국내총생산률이 적게 감소했다.

2021년 2월 경제 성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학교 등교가 이뤄지며 공공 부문 소매업체들의 경제 활동도 늘어났다. 또한 소비 지출도 증가했다.

영국 차량 디자인 기업인 고든 머레이 디자인(Gordon Murray Design,GMD)에 따르면 향후 5년동안 £3억파운드의 투자를 통해 경량 전기자동차 및 배송 밴을 개발할 계획이다.

새로운 연구개발(R&D) 시설을 설치해 전기차량(EV)과 제조 공정에서 무게와 복잡성을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목표다. 혁신적이고 경량이며 효율이 매우 높은 전기차량을 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글로벌 제과사인 맥비티스(McVities)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 자회사 플래디스(Pladis)의 톨크로스(Tollcross)공장을 폐쇄할 계획이다.

톨크로스(Tollcross)공장에서 제과 생산을 중단하고 다른 공장으로 이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468명의 근로자가 실직 위험에 직면한 것으로 드러났다.




▲플래디스(Pladi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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