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넌스] 성남시, 7월부터 3차례 ‘드론쇼 공연’ 추진
경기도 성남시(시장 은수미)에 따르면 2021년 7월, 8월, 10월 등 3차례에 걸쳐 드론쇼 공연을 추진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드론의 자율항행, 군집드론 기술 등을 활용해 밤하늘에 다양한 이모티콘을 만들어 메시지와 영감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드론쇼 공연은 7월 27일 성남시 의료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오후 8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시 시작된다. 8·10성남(광주대단지) 민권운동 50주년을 기념해 8월 10일 오후 8시 1공단(시립박물관) 부지에서 드론쇼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10월 8일 오후 8시 20분에는 '제 48주년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성남시청에서 드론쇼가 각각 개최된다. 드론쇼 진행업체로 드론쇼 전문기업 '유비파이'가 선정됐다.
드론쇼 공연을 위한 예산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1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공모에서 확보한 국비 9억원에서 집행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통과 외로움을 받고 있는 시민들이 드론쇼를 통해 위로를 받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성남시는 드론을 활용한 문화 컨텐츠 확대와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드론쇼 시연 장면(출처 : 성남시)
드론의 자율항행, 군집드론 기술 등을 활용해 밤하늘에 다양한 이모티콘을 만들어 메시지와 영감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드론쇼 공연은 7월 27일 성남시 의료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오후 8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시 시작된다. 8·10성남(광주대단지) 민권운동 50주년을 기념해 8월 10일 오후 8시 1공단(시립박물관) 부지에서 드론쇼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10월 8일 오후 8시 20분에는 '제 48주년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성남시청에서 드론쇼가 각각 개최된다. 드론쇼 진행업체로 드론쇼 전문기업 '유비파이'가 선정됐다.
드론쇼 공연을 위한 예산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1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공모에서 확보한 국비 9억원에서 집행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통과 외로움을 받고 있는 시민들이 드론쇼를 통해 위로를 받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성남시는 드론을 활용한 문화 컨텐츠 확대와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드론쇼 시연 장면(출처 :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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