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원와트솔라, N30억나이라 규모의 녹색 채권 발행 성공
김백건 기자
2021-07-08 오전 8:45:50
나이지리아 재생에너지 기술기업인 원와트솔라(OneWattSolar, OWS)에 따르면 아프리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한 N30억나이라 규모의 녹색 채권(Green Bond) 발행에 성공했다.

OWS의 N100억나이라 규모 녹색 채권Green Bond) 발행 프로그램의 첫 번째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이다.

상기 프로그램은 7년 만기의 20억나이라 그린 본드(Green Bond)인 Tranche I,  7년 만기의 10억나이라 그린 수쿠크(Green Sukuk)인 Tranche II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원와트솔라가 자사의 녹색 채권을 다양한 부문의 녹색 채권과 공동으로 발행한 것이다. 특히 세계에서 13번째로 발행한 그린 수쿠크이다.

OWS의 목표는 2030년까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SSA) 전역에 14GW 이상의 오프 그리드 태양광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다.

▲원와트솔라(OneWattSolar, OW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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